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컨텍 했다는 이유로 화가 난 남친 허루빨리 손절할까요
룸으로 사장님이 직접 주문 받으러 오셨더라구요
메뉴 설명 해주며 아이컨텍을 했는데...
(전 원래 사람 눈 쳐다보며 이야기 해요)
사장님이 싱글싱글 웃으면서 친절하게 설명 해주시더라구요
저도 미소 머금고 끄덕끄덕 했구요
이건 어디까지나 사회적 아이컨텍 사회적 미소인데
그런데 남친은 그게 기분 나빴나봐요 100프로
그 뒤로 말수 없어지고 화난 느낌에 분위기 쎄하게 만들어서
밥 먹다 체할뻔 했는데
이거 하루빨리 손절해야할까요
벌써 숨막히네요
1. 오트밀
'20.5.25 5:08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손절각‥ 의처증 있는 분인듯요,
2. 헐
'20.5.25 5:08 PM (218.153.xxx.41)의처증 초기 -_-;;(
3. ..
'20.5.25 5:10 PM (49.169.xxx.145)정신병자
4. ㅠㅠ
'20.5.25 5:11 PM (211.244.xxx.144)애지간히도 자신감이 1도 없는 사람인가부네요ㅠ찌질하다ㅠ
식당 종업원이랑 눈마주치고 주문하는것도 반응이 쎄한 사람도 있구나ㅠ5. ㅇㅇ
'20.5.25 5:12 PM (110.70.xxx.232)무서워요....
6. ..
'20.5.25 5:12 PM (1.229.xxx.132)뒷 탈없이 헤어지기 플랜을 짜야 할 듯
의처증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증상 있는 분들과는 집착이 심해서
헤어지기도 힘든 것 같던대..7. 오~
'20.5.25 5:15 PM (125.178.xxx.135)눈치 못 채게 잘 헤어지세요.
글만 봐도 심각.8. 一一
'20.5.25 5:22 PM (222.233.xxx.211)20년도 전에 사법고시 준비중인 어떤 사람을 소개 받았는데
겉보기에 듬직하고 바른사람 이미지였는데
몇 번 만나고 어느 날 같이 지하철을 탔는데 조금 있다가 근처에 자리가 나니
이 오빠가 저를 재빨리 앉히더라고요
음,,다정한 오빠군 하고 생각하던 찰나, 나이드신 할머니가 근처로 오길래 제가 얼른 일어나서
여기 앉으세요 했어요 할머니는 고맙다며 앉으셨고,,
근데 갑자기 이 오빠가 막 저한테 화를 내는 거에요 너(저) 피곤할까봐 자리나자마자 앉으라 한건데
왜 자리양보 하냐고...내 살다살다...
그 이후로 조용히 헤어졌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9. ...
'20.5.25 6:13 PM (218.147.xxx.79)진짜 이유는 얘기하지 말고 헤어지세요.
빚이 있다든지 부모님이 진상이라든지...
아니면 보는데서 코를 후비든지요.
최대한 찌질하게, 이 여자랑 엮이면 안되겠단 생각들게 해서 차이세요.
너같은 거 도저히 못만나겠다~~
이러면서 도망가게 하세요.10. 헐
'20.5.25 6:25 PM (110.70.xxx.86)갑자기 생각나네요
예전지인.결혼생활중
남편 조수석에 앉아가다가
같이 신호등앞에선 옆에 운전자 쳐다봤다고
저런식으로 의처증비슷
비일비재
암튼 애들 초등때 이혼함11. 헐
'20.5.25 7:16 PM (223.62.xxx.20)1초라도 빨리 도망가시길 추천함
12. 옴마나
'20.5.25 7:21 PM (110.70.xxx.233)무섭네요.
자연스럽게 헤어지셔야 될것 같아요..
만날때 씻지 말고 냄새나게 하던가 정신병 있는거 처럼
혼잣말 하고 .....뭐 그렇게 해서 정 떨어지게 해서
헤어지세요...13. .............
'20.5.25 8:01 PM (58.146.xxx.250)만난지 얼마나 됐나요?
그동안 다른 비슷한 일은 없었나요?14. 미친
'20.5.26 12:27 PM (112.164.xxx.229) - 삭제된댓글늘 그러는 나는 그럼 어쩌나요
택시타고 갈때도 나는 기사님들하고 별 예기 다하고 남편은 그냥 듣기만하고
저는 원래 그렇거든요,
남자들하고 대화를 잘하는
울 남편 1도 신경 안써요
제가 섹시하디 않아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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