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갖고 싶은건 바로 쇼핑하는 편이세요?

00 조회수 : 1,525
작성일 : 2020-05-25 16:33:40
갖고 싶은거 인터넷몰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결제 안하고 있다 품절되기도 하고 그럴 때는 아까워요ㅎ
살까말까는 사지 않는 거라는 말에 결제는 미루고 있네요
갖고 싶은 건 바로 사는 편이신가요
IP : 223.62.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0.5.25 4:36 PM (115.136.xxx.119)

    저도 일단 장바구니요 그러다 품절되기도 하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없어도 되는게 거의 전부라 그냥 일단 장바구니에 넣어놨다 한참뒤에 사요
    품절이라도 풀리기 일쑤고 더 좋은게 나오기도하고요 돈이없어 그렇지 돈있는데 못사는건 없더라구요

  • 2. 장보기
    '20.5.25 4:38 PM (223.38.xxx.218)

    저렴한 거(몇 만원)는 싼 맛에 사다가는
    실패 하거나 싼티나서 안 입어서는
    고민하다 못 사고
    비싼 거(몇 십만원 몇 백만원)는 간 떨려서 못 사고
    그러다 못 사고..
    그런데 먹는 건 남는 것도 없는 데
    고민 없이 사요
    백화점 정육 코너에서 소고기도 척척 사고
    과일도 척척 사고 간식 거리도 척척 사고

  • 3. ㅇㅇ
    '20.5.25 4:40 PM (106.242.xxx.219)

    저도 성향이 꼭 저렴한거 사다가 실패가 많아요 ㅡㅡ

  • 4. 아뇨
    '20.5.25 4:41 PM (112.167.xxx.92)

    대형가전 바로 구입하고 먹고픈건 바로 찾아 사먹습니다만 그외에 옷이라던가 기타 등등은 느적느적해요 이게 꼭 없어도 큰 불편이 없기때문인지

    글찮아도 몇달전에 봐둔 옷이나 신발이 있는데 아직도 결재를 안하고 있는ㅎ 뭐 언젠간 사겠죠 품절이면 어쩔 수없고

  • 5. ㅇㅇ
    '20.5.25 4:55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전 그냥 바로바로 사는 편이에요..
    결국엔 그걸 사거나 그것보다 못한걸 사거나 그것보다 비싼걸 사거나..
    결국엔 사긴 사더라고요 원하던걸 못가지는 찝찝함을 가지고...ㅠㅠ

  • 6. ㅇㅇ
    '20.5.25 4:55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전 그냥 바로바로 사는 편이에요..
    결국엔 그걸 사거나 그것보다 못한걸 사거나 그것보다 비싼걸 사거나..
    결국엔 사긴 사더라고요 원하던걸 못가지는 찝찝함을 가지고...ㅠㅠ
    하루라도 빨리 쓰는게 남는거다... 싶어서 그냥 사요...
    저 자신을 잘 알아서요..ㅋㅋㅋ

  • 7. ..
    '20.5.25 5:0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사고 싶은 거 장바구니에 있는 게 350만원어치 되네요. ㅎㅎ 급한 생필품응 바로 사는데 갖고싶다~하며 담아둔거예요. 저는 주로 색조. 향수. 신발 쪽 ..품절되면 잘가~~하고 잊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9760 저들의 윤미향과 정의연 작전은 이미 '젓갈'이 된 거 같아요 21 맑은날 2020/05/28 1,856
1079759 코로나19, 카타르를 주목해야 할 것 같아요 2 코로나19 2020/05/28 2,003
1079758 오프라 윈프리...이런 일이 있었군요 4 ㅇㅇ 2020/05/28 5,089
1079757 머리가 너무 복잡하고 해결안될땐 4 ??? 2020/05/28 1,568
1079756 오늘 짬뽕집에서 짬뽕 먹다가 바퀴벌레같은게 나왔는데 13 .. 2020/05/28 3,925
1079755 결혼전에 봤던 사주가 맘에 걸려요 9 예전에 2020/05/28 5,187
1079754 새벽2시 2 .. 2020/05/28 1,160
1079753 요새 무슨 낙으로 사세요? 7 2020/05/28 3,641
1079752 집에 종류별로 쨈이 많아요 6 2020/05/28 1,580
1079751 양승태가 거래한 인생, 여자 이외식이 사망했다 10 ㄱㄴ 2020/05/28 2,307
1079750 나쵸칩에 찍어 먹는 딥핑소스인데 샤워크림하고 빨간색 소스 뭘까요.. 8 행복 2020/05/28 1,605
1079749 이재갑교수님 1 ^^ 2020/05/28 1,341
1079748 쩝...스위스 300명 행사 허용 1 ㅁㅁ 2020/05/28 1,635
1079747 27살 딸이 살갗이 아프다는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8 ... 2020/05/28 2,750
1079746 검언유착 또 시작됐네ㅋㅋ jpg/펌 6 미친것들 2020/05/28 1,577
1079745 등교 7월로 미뤄진다는 이야기 8 학교 2020/05/28 5,059
1079744 남자친구가 저보고 야하다고 칭찬처럼 말해요. 11 ff 2020/05/28 29,434
1079743 [단독]안성쉼터 거래 넉달 후, 윤미향 부부와 이규민 베트남으로.. 13 독한좃선 2020/05/28 2,156
1079742 퇴사했는데 자꾸 연락이 와요. 8 짜증 2020/05/28 4,747
1079741 잡티로 레이저 받았는데 더 심해졌어요. 6 우울 2020/05/28 4,409
1079740 배우 박영규씨 젊을때 인기 많았겠죠? 19 .. 2020/05/28 4,435
1079739 우다사 재미있네요. 3 ... 2020/05/28 1,384
1079738 유시민알릴레오를 대체할 언론이없네요 6 ㄱㄴㄷ 2020/05/28 923
1079737 의사분이나 약사분 계실까요..? (복약 관련) 6 진통제 2020/05/28 2,269
1079736 이거 코로나 우울증이죠? 3 *** 2020/05/28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