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정량을 맞추기 위해서 그냥 2 캡슐정도씩 먹었어요.
괜찮았는데, 최근 몇달 전부터 갑자기 몸에 기름기가 확 낀다는 게 느껴졌어요.
머리에 끼는 기름이 느껴질 정도로 많아졌고
귓구멍이랑 귀 뒤쪽, 배꼽에도 하루가 다르게 기름이 많아졌구요,
피부가 트러블이 난다든지 하는 문제는 없는데
갑자기 몸에 기름이 확 많아진 거 같아서 너무 당황스럽네요.
이게 피쉬오일 장복때문일까요?
아니면 또다른 건강상의 이유가 있는 걸까요?
일단 며칠전부터 2알 먹던 거를 한알로 줄이긴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심리적으로 느껴지기엔 몸에 기름이 좀 줄은 거 같기도 하고 뭐 그러네요.
비슷한 경험 하신 분 계실까요?
두 알 먹다가, 제맘대로 한알로 줄였는데, 한 알이면 콜레스테롤 낮추기 위해서 먹는다는 의미가 이제 없을까요?
다시 두알로 올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