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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절대 사과안합니다

ㅇㅇㅇ 조회수 : 640
작성일 : 2020-05-25 15:53:07

정의연 회계처리는 투명하게 해야하고요

그러나 이때다 하고 위안부, 강제징용을 왜곡하는

신친일파와 태극기부대들 할머니들에게 또 대못박게해서는 안됩니다

역사를 왜곡하고 사과하지 않는 일본을 왜 우리가 용서해야하고 친하게 지내야 합니까

호사카유지교수가 한 말이 생각하네요

일본은 역사를 왜곡하기위해 지치지 않고

젊은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자기편으로 만들기위해 설득한다고...

할머니의 기자회견 잘봤습니다. 정의연 회계처리 이번을 계기로 투명하게 해야죠

그러나 그걸 빌미로 정의연의 활동까지 막으면 안됩니다.

지금 일본이 수조원을 들여가며 전세계에 위안부와 강제징용을 왜곡하려고 돈을 쏟아붇고 언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수구보수들과 언론들 그리고 신친일파들이 하는말이

일본과 잘 지내야한다고 말하죠?

일본과 잘 지내서 그동안 우리가 이득본거 있나요? 오히려 손해봤죠

저들이 저렇게 급하게 일본을 걱정하는것은

일본경제가 너무 망해가니까 우리나라사람들이 일본관광도 가고

일본물건도 사주고 그러라고 하는 거잖아요

일본이 수출규제하고나서 오히려 일본경제는 망하고

우리나라는 탈일본화로 첨단기술도 만들어 내고

일본에 대한 우리나라의 적자폭이 줄어들었습니다.

IMF도 일본이 가장 먼저 돈을 빼나가 일어난 일이란건 다 알겁니다.

작년에도 수출규제로 제2의 IMF를 일으키려고 했던 일본입니다. 그러나 두번 당하지 않습니다.


지금 일본은 하루매일 혐한을 일삼는 방송을하고

정의연이 하는일을 감시까지 하면서 활동못하게 계속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친일파와 극우들을 내세워

UN에 가서 위안부 강제징용이 자발적이라고 헛소리하게 하고 별짓을 다했잖아요

이번 정의연의 투명하지 못한 회계처리는 정리해야하지만

일본에게 좋은 먹잇감을 주진 맙시다.


IP : 58.238.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5 3:54 PM (223.62.xxx.229)

    당신들이 밥벌이 구실 없어져서 안달난거 다 알아요.
    언제부터 정의연.활동에 그리 목을 맸다고.

  • 2. ..
    '20.5.25 3:54 PM (117.111.xxx.160) - 삭제된댓글

    일본이 사과하지 않죠.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가능성이 높죠.
    그래도 할머니께서 화해를 바라신다고 할머니를 모독하거나 비난하는 인간들 또한 아베같은 인간들 입니다.

  • 3. ㅇㅇ
    '20.5.25 4:02 PM (82.43.xxx.96)

    일본이 여지껏 윤미향이 성노예라고 해서 사죄했나요?

    왜 먹잇감? 이라고 생각하나요?

    제대로 정비하고 사료만들고 투명하고 정확하게 하면
    일본은 더 괴로워요.

    곯을대로 곯은 윤미향 그대로 끌고가면 제일 좋아할게 일본.


    정의연이 완전 새롭게 태어나야합니다.
    피해자 중심아니고 자기들 성과만들기에 급급해
    방치한 할머니들께 사죄.
    방만한 경영도 사죄.
    다 사죄부터 제대로 하고 정부감시하에 새롭게 태어나길.

  • 4. dd
    '20.5.25 4:04 PM (180.68.xxx.249)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sl1611&logNo=221619566177&proxyR...

  • 5. 몇년간
    '20.5.25 4:13 PM (121.129.xxx.166)

    위안부 관련 자료를 파악해본 바에 의하면 정신대는 공장에서 일하는 것으로 끌려간 학생들이 대부분이고 좀 달라요. 종군위안부 내에도 정말여러곳에서 다른 이유로 온분들이 있어요. 그 안에는 2~30대 과부도 있구요. 10대도 있었는데 오게 된 이유도 제각각. 많은 분들이 남편없이 혼자 먹고살기 힘들어서 취업 차원에서 갔고 아니면 자식많은 집에서 입 하나 덜고자 취업 전선에 내몰린겁니다. 물론 취업하면서 그게 종군위안부인 줄은 몰랐고 돈벌수있다고 하니까 취업사기를 당한 분들이 대부분이죠. 중간에 인력 모집 브로커들이 있었고 이 브로커들이 동네 사정에 밝은 사람들에게 수수료를 주고 가난하고 자식많은 집들을 파악하고 집집마다 방문해서 취업해서 돈벌수 있다고 속였다고 해요. 바로 이 지점 때문에 일본에서는 강제성이 없었다고 하는 것이고 한국은 강제성이 있다고 말하는 거에요. 일본이 진짜 어떻게든 자기네들의 범죄를 탈색시키려고 하고 있는 건 맞아요. 이용수 할머니도 긴 시간을 수요집회 나가고 하시느라 힘드셨겠죠. 진전이 없으니 힘빠지시고 무엇을 위해 운동을 하나 회의감이 드셨을 꺼라 봅니다. 정의연이 회계 부분에 문제가 있었다면 제대로 밝혀내야 한다는 데는 동감합니다. 하지만 종군위안부를 세상에 알린 분-할머니들과 운동가들-의 노고가 함부로 폄하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 당시 10대였던 할머님들만 남아 계세요. 이 분들이 제대로된 사과를 받고 전쟁의 잔혹함이 세상에 알려져서 다시는 그런 역사를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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