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러니까 이용수 할머니 말씀을 요약하면

시레기 조회수 : 4,551
작성일 : 2020-05-25 15:02:35
30년을 교회 등 여러 기자회견장 다니며 모금함 들고
앵벌이 시켜놓고 정작 할머님들 배고프다 밥 좀 달라하면

윤미향이 돈 없는데? 이랬다는 것과


군수공장 노동자와 위안부는 엄연히 다른데
왜 섞어놓고 위안부로 위장해 너희들 밥벌이에 이용했냐
일본이 바보냐? 걔네들은 그런 거 체크 못할 것 같냐


이 말씀인 것 같은데 맞나요?


더 큰 문제들이 많지만 그건 검찰에서 밝혀줄 일이라
생각한다 대략적으로 이런 내용인 것 같네요
IP : 211.36.xxx.24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5 3:03 PM (1.229.xxx.132)

    이용수요

  • 2. ㅇㅇ
    '20.5.25 3:03 PM (121.128.xxx.64)

    이용수 할머니요...

  • 3.
    '20.5.25 3:04 PM (211.36.xxx.249)

    죄송해요 이용수 할머님이시군요

  • 4. ㅁㅁ
    '20.5.25 3:04 PM (121.163.xxx.107)

    늦게라도 잘못된 사항은 고쳐야 하지만
    30년 동안 왜 가만 있어ㅛ을까요?

  • 5. ....
    '20.5.25 3:05 PM (125.185.xxx.24)

    제목 수정하세요. 이용수요.

  • 6.
    '20.5.25 3:0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왜냐구요? 믿었으니까. 뭔가 이상해도 똑똑하고 착한 사람들이겠지 하고 믿었으니까
    믿은게죄

  • 7. ..
    '20.5.25 3:05 PM (1.229.xxx.132)

    기자회견 별거 없는 듯..

  • 8. 어휴
    '20.5.25 3:06 PM (183.107.xxx.39) - 삭제된댓글

    악마들
    진보진영에서 말렸잖아요
    쓰레기들

  • 9. 정신대와
    '20.5.25 3:06 PM (175.208.xxx.235)

    할머니는 정신대와 위안부를 왜 묶어서 사과받으려 하느냐
    그러니 사과 못 받는거다 라고 주장하네요.
    지난번 기자회견에서 정의연이 기금받은거 위안부를 위해서는 한푼도 안쓰였다고 주장 하신거보면 뭔가 오해가 많이 쌓인거 같아요

  • 10. 윗님
    '20.5.25 3:06 PM (220.78.xxx.47)

    살인당한 사람한테
    너 죽일때까지 왜 그냥 있었니랑 똑같은 말
    하는거 아심?

  • 11. ㄴㄷ
    '20.5.25 3:07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그간 윤미향 하는 게 할머니들 맘에 안들었는데
    속시원히 해결한 것도 없이
    정의연 대표랍시고 국회의원 된다니까
    우리들 이용해서 자기만 출세한다
    괘씸한 것 그렇게는 안되지!
    이런 감정의 흐름이신 것 같아요

  • 12. ..
    '20.5.25 3:07 PM (1.229.xxx.132)

    그래도 윤미향이
    저 할머니에게 나쁜 말 한적이 없는 듯..
    늘 오해하신거 풀어드리고 싶다 했지..
    윤미향도 30년동안 봉서한 세월 참 허망하겠다

  • 13. 헐 윗님
    '20.5.25 3:10 PM (183.107.xxx.39)

    윤씨가 무슨말했어요? 나쁜말하고 차라리 돈토해내라고!!!!!
    봉사는개뿔. 위안부 이용만했지 ㅉㅉ

  • 14. ㅇㅇㅇ
    '20.5.25 3:10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정신대와 위안부는 어떻게 다른가요?

  • 15. ...
    '20.5.25 3:11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할머니들 앞세워 자기 주머니 채운 게
    핵심이네요. 말 주변이 없긴 하지만

  • 16. ...
    '20.5.25 3:13 PM (112.168.xxx.14)

    봉사?
    눈 뜬 장님?

    무슨 봉사요?

    부끄러운 줄 모르도 댓글 다시네요?

    양심!
    윤미향 본인이 나타나서 댓글 쓰나요?
    자기 배불려 주니
    이제와서 봉사?

  • 17. ..
    '20.5.25 3:17 PM (1.229.xxx.132)

    수요일마다 집회하는게
    아무나 하는 겁니까?

  • 18. 힘내자
    '20.5.25 3:18 PM (221.151.xxx.218)

    할머니 판단력이 정확하시구요.
    윤미향이 할머니들 이용해서 장사했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 19. ㅇㄹ
    '20.5.25 3:23 PM (211.184.xxx.199)

    윤미향 의원 정확한 해명이 필요해보이긴 해요~
    그렇다고 정의연에서 그동안 했던 일들을 폄하해서는 안될 것 같구요
    진보든 시민단체든 노동조합이든 어디서나 비리는 생길 수 있어요
    그건 개인의 문제 아닌가요?

  • 20. rollipop
    '20.5.25 3:26 PM (203.247.xxx.94)

    이 상황에서 윤미향 정의연 편드는 인간 - 너희들이 인간이냐?

  • 21. II
    '20.5.25 3:31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윤미향에게는
    걍 직업이 된거예요
    집회하면 돈이 나오고 월급 받고
    자기 계좌로 돈이 들어오니
    직업으로 집회 한것 같아요.
    언론에 주목도 받고 돈도 되고 한것 .
    이용수선생님은
    그 점을 지적 한것이고 할머니들 앞세워 모금을 하지만
    정작 그돈 받앗서 밥 한끼 산적 없고
    위안부 문제 해결된것도 없고 윤미향 본인만 출세하는게
    말이 안된다.
    투쟁의 주체가 바뀐 것.
    할머니들이 주체가 아니라 윤미향이 주체가 된것이
    바뀌어야 한다..

  • 22. ....
    '20.5.25 4:05 PM (1.245.xxx.91)

    '정신대'는 '조선여자근로정신대'와 '위안부'를 포함한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

    친일문학론(1966)을 시작으로 평생 친일파 연구를 해온 임종국선생이
    1981년에 라는 책을 출간합니다.
    임종국선생의 친일파 연구를 토대로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인명사전을 만들게 돼죠.

    아무튼 책의 내용을 보면
    정신대와 위안부라는 용어를 혼용하고 있고
    근로정신대 이야기는 없고 대부분 위안부를 다루고 있어요.

    아마도 이 책을 기반으로 1980년대부터 우리사회에서는
    정신대 = 위안부라고 사용해온 것 같습니다.

    김학순할머니가 처음으로 위안부의 실상을 폭로했을 때도
    위안부가 아니라 정신대라는 용어를 사용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라는 단체가 만들어진 것이죠.

    그래서 오랫동안 정신대=위안부=성노예가 동일한 용어로 사용되었지만,
    연구가 진척되면서 근로졍신대와 위안부를 분리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 23. ...
    '20.5.25 4:48 PM (1.245.xxx.91)

    첫문단에서 중요한 글자가 빠졌네요.

    친일문학론(1966)을 시작으로 평생 친일파 연구를 해온 임종국선생이
    1981년에 '정신대'라는 책을 출간합니다.(일월서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9492 파마늘 안먹고싶은데... 3 파마늘 2020/05/26 2,105
1079491 비타민씨 유통기한 지나면 2 아깝 2020/05/26 3,006
1079490 스마트폰도 한번씩 재시동해주는것이 좋은가요? 8 스마트폰 2020/05/26 2,542
1079489 암이 저절로 나을수도 있나요? 12 .. 2020/05/26 5,164
1079488 기레기도 안 믿지만, 검찰 말을 믿는 사람이 있나요? 9 ... 2020/05/26 645
1079487 이용수 보도 관련 해외위안부 대응단체들 반응 6 ... 2020/05/26 1,476
1079486 후... 코로나 면역은 6개월만 지속... 1 ㅜㅜ 2020/05/26 3,215
1079485 이젠 해외 가는거 힘든 세상이 된거죠? 50 뉴놈 2020/05/26 19,179
1079484 캐나다에서 산 다이슨 1 진주 2020/05/26 1,183
1079483 흡입겸용 물걸레청소기 추천부탁드립니다 2 로봇청소기 2020/05/26 1,278
1079482 고1. 인강 노트북때문에 미치겠어요. 1 엄마 2020/05/26 2,008
1079481 직업에 대한 조건 8 2020/05/26 2,004
1079480 밥통냄새가 없어졌어요 8 밥통아 2020/05/26 7,548
1079479 영화 ‘김복동’ 제7회 들꽃영화상 심사위원 특별언급상 수상 5 진실 2020/05/26 913
1079478 스벅가방이 대체 뭐라고 36 커피끊은자 2020/05/26 15,382
1079477 화장실 청소할때 뭐가 제일 힘드세요? 12 ㅎㅎ 2020/05/26 3,293
1079476 장염에 항생제 원래 먹는 건가요? 4 ㅇㅇ 2020/05/26 1,730
1079475 이런 깊은 뜻이 있었네요. 25 이용수할머니.. 2020/05/26 5,889
1079474 학교를 안보내도 보내도 걱정이네요; 6 ... 2020/05/26 1,670
1079473 운전자보험 티맵에서 5천원에 가입되네요 3 운전자보험 2020/05/26 2,019
1079472 지난주 송해가요제특집편에서 미스트트롯 누가 우승했나요? 4 불후의명곡 2020/05/26 1,960
1079471 전 무엇보다도 사람이 좋아요 14 아호이 2020/05/26 2,450
1079470 가족사진 찍을곳 추천해주세요 수욜 2020/05/26 399
1079469 A를 끝내고 나면 다음 B, C 끝낼 생각에 힘이 부치는 분? 7 허덕이는삶 2020/05/26 1,253
1079468 아삭오이로 오이탕탕이를 만들었어요 5 오이 2020/05/26 2,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