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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기부금모아 짓눈 김복동 평화재단, 이상한 미국 재단 주소

빼돌리기? 조회수 : 981
작성일 : 2020-05-25 14:25:28

정의연 기부금 모아 짓는 김복동 평화재단, 이상한 미국 재단 주소



재단 공동회장 집을 재단 주소로 등록
현지 위안부 활동 단체들 “이해할 수 없는 일”



고 김복동 할머니 1주기를 맞아 미국에 짓겠다는 ‘김복동 센터’를 둘러싸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정의연은 지난 2월 사업 추진을 위해 미국에 비영리법인 ‘김복동 평화재단’을 세웠는데, 

법인 주소지가 개인의 자택이기 때문이다.

현지 활동가들 사이에서도 “이상한 일”이라는 의구심이 나오고 있다.




김복동 평화재단은 한국에서 모금한 15억원의 시드머니를 기반으로 워싱턴에서도 모금 운동을 벌여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인 오는 11월 15일에 맞춰 센터를 건립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한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기부금이 해외 별도 법인으로 넘어가는 순간

우리 세무당국의 감독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국내 후원자들은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5201686334079?did=DA&dtype=&dtypeco...

IP : 183.104.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5 2:26 PM (183.104.xxx.208)

    한국에서 모금한 15억원의 시드머니를 기반으로
    --> 이 돈은 어디에서?


    “기부금이 해외 별도 법인으로 넘어가는 순간

    우리 세무당국의 감독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국내 후원자들은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지 못할 수 있다

  • 2. ....
    '20.5.25 2:27 PM (183.104.xxx.208)

    “기부금이 해외 별도 법인으로 넘어가는 순간
    우리 세무당국의 감독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국내 후원자들은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지 못할 수 있다

    “기부금이 해외 별도 법인으로 넘어가는 순간
    우리 세무당국의 감독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국내 후원자들은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지 못할 수 있다

    “기부금이 해외 별도 법인으로 넘어가는 순간
    우리 세무당국의 감독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국내 후원자들은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지 못할 수 있다




    정의연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와 정의연의 현금성 자산이 총 21억원에 달하는데 정확한 재원 계획 등을 밝히지 않고 기부금을 걷는 게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정의연은 “현재 코로나 사태로 올 연말 개소식은 무기한 연기됐고 센터 건립 목적으로 모은 기부금 4,300만원 가량도 목적기금으로 적립돼 있다”고 해명했다.

  • 3. 혼자서
    '20.5.25 2:29 PM (69.243.xxx.152)

    지지고 볶고, 장구치고 노래하고... 볼만하네.

  • 4. 이건 윤미향
    '20.5.25 2:30 PM (61.102.xxx.144) - 삭제된댓글

    개인의 문제가 아닌 모양입니다.
    이런저런 단체들과....지금 하는 꼴을 보니
    민주당 내 세력들도 같이 하는 모양새네요.
    그러니 이렇게 윤미향지키기를 하는 거겠죠ㅠㅠ

  • 5. 파파괴
    '20.5.25 2:31 PM (223.62.xxx.73)

    제대로 쓰인 돈보다 빼돌린 돈이 더 많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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