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 말이 너무 기분나빠서 연락안하고있어요

... 조회수 : 5,826
작성일 : 2020-05-25 14:03:41
저나 동생이나 결혼이 늦어지고 있고 아이생각도 딱히 없거든요
그 이야기 하니까 부모님께 손주안낳아드린다고
너희 부모님은 무슨 죄냐 불쌍하다네요
당시 친구가 임신중이라 그냥 넘어갔는데 기분나빠서 연락안하고 있네요
친구는 자기가 말실수한줄도 모르겠죠?
IP : 110.70.xxx.9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0.5.25 2:07 PM (203.170.xxx.178)

    그럴때는 "너는 젊은애가 무슨 조선시대 씨받이마인드냐?"
    하고 말하셔야죠

  • 2. ...
    '20.5.25 2:09 PM (112.220.xxx.102)

    애낳으면 맘충될듯
    애낳았다고 연락와도
    백일이라고해도
    돌잔치한다해도
    생까세요

  • 3. ...
    '20.5.25 2:09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본심인데 뭘보고 실수라고.
    그정도의 친구라고 생각하세요.

  • 4. ---
    '20.5.25 2:09 PM (121.133.xxx.10)

    계속 연락하지 마세요..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사람일듯..
    무슨 결혼과 아이를 부모님을 위해 하고 기르나요? 꼰대네요.

  • 5. ㅡ,,
    '20.5.25 2:10 PM (70.187.xxx.9)

    코로나 시기에 임신이라 불쌍하다고 돌려까기 해 줘버려요.

  • 6. 원글
    '20.5.25 2:15 PM (110.70.xxx.98)

    제가 연락안하는 이유도 모를것같아요ㅎㅎ
    은연중에 싱글인 저 살짝씩 무시한다고 느꼈는데 그냥 멀리하려고요

  • 7. ....
    '20.5.25 2:27 PM (221.157.xxx.127)

    너같이 싸가지없는 엄마를 두게 될 니애는 무슨죄냐고 한마디 하시지

  • 8. ㄴㄷ
    '20.5.25 2:30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무식하고 막돼먹은 인간하고 친구 하지 마세요

  • 9. ㅇㅇ
    '20.5.25 2:31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니 애는 무슨 죄가 있어서 너같은 엄마를 만나냐고 하시죠~

  • 10. ㅋㅋ
    '20.5.25 2:52 PM (223.38.xxx.231)

    어 너는 효도 많이해
    한 열정도 손주 낳아드리고
    라고 하세요

  • 11.
    '20.5.25 3:10 PM (121.129.xxx.121)

    그정도로 쳐내면 남는 사람 없어요. 그냥 인간이라는게 불완전한 인격체구나 생각하는게 맘편하고 불편하면 적당히 거리를 두세요. 무시하는건 아니고 좀 모잘라서 그래요

  • 12. ...
    '20.5.25 3:54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진심 내딸이 자식 안낳았음 좋겠어요.
    애 많이 낳아서 나같이 살거면 안보고싶은데 효도는 무슨 개뿔...

  • 13. ..
    '20.5.25 4:19 PM (106.101.xxx.60)

    저도 단점없는 사람없다며 말구분 못하는 친한친구 오래 연락 이어오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끊어냈어요. 세상편해요.

  • 14. 잘했어요
    '20.5.25 4:25 PM (211.216.xxx.208) - 삭제된댓글

    연락하지 마세요 후회하는게 막말하는 사람 좀더 일찍 커트 못시킨거요 단 일프로도 아쉽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0906 주방옆 터닝도어 57cm 넘 불편할까요? 10 터닝도어 2020/05/30 2,567
1080905 스벅에서 5분 10분 혼자 주문하는 아주머님들.. 145 2020/05/30 33,169
1080904 정의연 '30년 운동사'..위안부 '피해자 중심주의'를 다시 보.. 19 .... 2020/05/30 1,169
1080903 남편 혼잣말이 엄청 늘었어요 7 Cg 2020/05/30 3,095
1080902 아들과 딸 보다가 궁금증요! 2 2020/05/30 948
1080901 나이들면서 시술도 안했는데 인상이 무섭게 변한 사람들 7 2020/05/30 3,343
1080900 이용수 할머니가 29 정의연 말고.. 2020/05/30 2,009
1080899 솔직히 윤미향 부러워요. 62 화수분 2020/05/30 4,487
1080898 짐승만도 못한경우를 놓고 정말 뭐같은 판결을 내렸네요. 국가망신 2020/05/30 512
1080897 임은정 "검찰 조사 4번 경험, 조서 얼마나 왜곡되는지.. 1 ... 2020/05/30 859
1080896 조국 장관 압색 ... 사퇴한 검사 이광석 한화그룹 임원으로 6 ,,,,,,.. 2020/05/30 2,415
1080895 60년이 더 지났어도 기억이 생생한 고향의 바윗돌 2점 꺾은붓 2020/05/30 761
1080894 그놈에 얼굴얼굴얼굴.... 11 그놈에 2020/05/30 3,982
1080893 할머니들 앞세워 번돈이 얼마나 할머니들에게 23 .. 2020/05/30 1,662
1080892 새 아파트 줄눈시공 15 nora 2020/05/30 3,604
1080891 요즘 보면 노통님도 당연히 잘못이 있었다고 31 주장할 2020/05/30 2,747
1080890 최강욱이 대통령되면 좋겠네요 46 ㄱㄴ 2020/05/30 2,973
1080889 삼촌이나 고모 돌아가시면 11 ㅇㅇ 2020/05/30 8,249
1080888 K방역으로 세운 위상, K시민단체가 훼손하네요. 19 .. 2020/05/30 1,251
1080887 검찰이 한명숙 재판 증언 조작 지시,두번째 증인 등장 4 ... 2020/05/30 697
1080886 가이드를 뜬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3 ... 2020/05/30 1,855
1080885 아침부터 윤미향 가짜뉴스로 도배질하는 분들께... 3 주말 2020/05/30 551
1080884 이용수 할머니 수양딸과 조언자?들의 수상한 대화 9 .... 2020/05/30 953
1080883 홍콩 경찰 지지성명낸 k팝 아이돌들 7 thth 2020/05/30 3,411
1080882 콘센트 교체 비용 7 전기고이사 2020/05/30 4,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