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 말이 너무 기분나빠서 연락안하고있어요
그 이야기 하니까 부모님께 손주안낳아드린다고
너희 부모님은 무슨 죄냐 불쌍하다네요
당시 친구가 임신중이라 그냥 넘어갔는데 기분나빠서 연락안하고 있네요
친구는 자기가 말실수한줄도 모르겠죠?
1. . .
'20.5.25 2:07 PM (203.170.xxx.178)그럴때는 "너는 젊은애가 무슨 조선시대 씨받이마인드냐?"
하고 말하셔야죠2. ...
'20.5.25 2:09 PM (112.220.xxx.102)애낳으면 맘충될듯
애낳았다고 연락와도
백일이라고해도
돌잔치한다해도
생까세요3. ...
'20.5.25 2:09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본심인데 뭘보고 실수라고.
그정도의 친구라고 생각하세요.4. ---
'20.5.25 2:09 PM (121.133.xxx.10)계속 연락하지 마세요..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사람일듯..
무슨 결혼과 아이를 부모님을 위해 하고 기르나요? 꼰대네요.5. ㅡ,,
'20.5.25 2:10 PM (70.187.xxx.9)코로나 시기에 임신이라 불쌍하다고 돌려까기 해 줘버려요.
6. 원글
'20.5.25 2:15 PM (110.70.xxx.98)제가 연락안하는 이유도 모를것같아요ㅎㅎ
은연중에 싱글인 저 살짝씩 무시한다고 느꼈는데 그냥 멀리하려고요7. ....
'20.5.25 2:27 PM (221.157.xxx.127)너같이 싸가지없는 엄마를 두게 될 니애는 무슨죄냐고 한마디 하시지
8. ㄴㄷ
'20.5.25 2:30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무식하고 막돼먹은 인간하고 친구 하지 마세요
9. ㅇㅇ
'20.5.25 2:31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니 애는 무슨 죄가 있어서 너같은 엄마를 만나냐고 하시죠~
10. ㅋㅋ
'20.5.25 2:52 PM (223.38.xxx.231)어 너는 효도 많이해
한 열정도 손주 낳아드리고
라고 하세요11. 음
'20.5.25 3:10 PM (121.129.xxx.121)그정도로 쳐내면 남는 사람 없어요. 그냥 인간이라는게 불완전한 인격체구나 생각하는게 맘편하고 불편하면 적당히 거리를 두세요. 무시하는건 아니고 좀 모잘라서 그래요
12. ...
'20.5.25 3:54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진심 내딸이 자식 안낳았음 좋겠어요.
애 많이 낳아서 나같이 살거면 안보고싶은데 효도는 무슨 개뿔...13. ..
'20.5.25 4:19 PM (106.101.xxx.60)저도 단점없는 사람없다며 말구분 못하는 친한친구 오래 연락 이어오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끊어냈어요. 세상편해요.
14. 잘했어요
'20.5.25 4:25 PM (211.216.xxx.208) - 삭제된댓글연락하지 마세요 후회하는게 막말하는 사람 좀더 일찍 커트 못시킨거요 단 일프로도 아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