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실수도 많고 고의나 악의가 아닌건 아는데 타인에게 말을 쉽게 전해요.
그러다보니 20년을 훌쩍 넘는 오랜지기임에도 대화에 한계가 생기네요.
또 그걸 느끼는 친구도 매우 섭섭해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느끼는대로 말하자니 상처받을 것 같고요.
여태껏 해온듯이 제가 거리두는 방법밖에 없겠죠?
최근엔 상가 하나를 매입했는데 어쩌다가 친구가 뒤늦게 알게되고
서운한 마음을 감추질 못하네요.
근데 아마 얘기했으면 안친한친구들까지 제 상가에 대해 다 알게되었을거라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관리를 못하는 친구가 가장 친한친구중 하나인데요..
친구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20-05-25 13:51:35
IP : 211.36.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5.25 1:53 PM (221.154.xxx.186)뒤늦게 알게 한것도 잘못. 왜 시기거리를 던져주나요?
2. 친구
'20.5.25 1:54 PM (211.36.xxx.86)제가 말한게 아니랍니다.^^
3. 호수풍경
'20.5.25 1:55 PM (183.109.xxx.109)지금 알았어도 떨벌떠벌하겠네요...
늦게 알았다고 가만있진 않을거 같고...
님한테 서운하다 하고 다른 사람에겐 나불나불...
그런 사람들은 원래 그런거예요,,,
못 고쳐요...
님이 조심하는수밖에요...4. ㅇㅇ
'20.5.25 1:55 PM (221.154.xxx.186)글쿤요. 지금처럼 하세요.
말조심 안하는 사람 무서워요.20년도 대단.5. 그래도
'20.5.25 2:22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그래도 연결된 사람이 있으니 알게 된것일텐데,
전혀 친구귀엔 안들어갈 사람에게 말한건데도 친구가 알게 된건가요???6. 와
'20.5.25 3:03 PM (110.12.xxx.4)근데 뭐가 장점이든가요 그 친구 중앙방송국?
7. 휴
'20.5.25 3:59 PM (117.111.xxx.170) - 삭제된댓글저는 직계가족이 나팔수입니다.
가만 놔두면 제 통장 사본까지 인터넷에 인증할 기세에요.
그 사람 앞에서는 밥먹고 x싼 얘기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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