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벌레가 자꾸 나타나요...

으악 조회수 : 4,423
작성일 : 2020-05-25 12:44:37
그 실버색 무쟈게 빠른..
저희집이 15년된 아파트 인데요
몰딩 걸레받이 다 나무
그리고 거실 바닥이 강화마루에요
입주하고 한번도 바닥 교체 한 적 없다고 해요
저는 이사온지 2년 넘었어요

이사오고 그렇게 많이 안 보였는데
근래들어
작은방에 새벽에 불키고 들어가면 방문틈, 피아노 뒤 이렇게 후다닥 지나가고요
한번은 거실 마루 틈사이에서 기어 올라오는거 발견.
보통 화장실 앞 빨래 바구니 바닥에서 여러마리 발견..

이 정도면 지금 엄청 많겠죠??
작년에 20년 넘은 중고 피아노를 어느 댁에서 가져왔는데
그게 그렇게 의심되네요 퓨
비오킬 사서 촘촘히 뿌리면 될까요

오늘은 애가 거실에 벗어놓은 검정색 폴로 점퍼 안에서 발견되서 완젼 찝찝해요 ㅠㅠㅠㅠ
IP : 122.32.xxx.1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게
    '20.5.25 12:50 PM (203.234.xxx.67)

    자게에서 좀벌레 검색해서 캔 같은거 사서 퇴치했어요
    그거 내버려두면 모 재질 옷에 구멍 뽕뽕....

    그리고 피아노 때문인 것 같기도 하네요... 저는 비오킬은 샀다가 캔만으로도 퇴치가 되어서(집에 나무 재질의 물건이 별로 없어요) 내버려뒀는데 비오킬도 시도해보시길

  • 2. Nn
    '20.5.25 12:54 PM (49.172.xxx.92)

    원글님 죄송하지만 묻어갑니다

    캔이 뭔지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 3. ...
    '20.5.25 12:55 PM (58.237.xxx.175)

    매월 1일은 비오킬 뿌리는날로 정했어요~
    2~3달후 부터는 안보여요
    매달 날을 정해놓고 꾸준히 적금넣듯이 뿌려보셔요

  • 4. 원글
    '20.5.25 12:58 PM (122.32.xxx.181)

    후 2살짜리 때문에 약 뿌리는거 주춤했는데
    비오킬 밤에 뿌리고 자야겠네요 피아노는 어쩌죠
    피아노는 참 깨끗했는데 그 집이 그렇게 깨끗하지가 않았어서 ㅜㅜ

  • 5. 비오킬은
    '20.5.25 1:00 PM (222.101.xxx.249)

    비오킬은 안좋은걸로 알고있어요. 특히 어린이 있으면 비오킬 조심하세요.

  • 6. ..
    '20.5.25 1:10 PM (210.222.xxx.1)

    저도 알아보고 있어요. 댓글 읽어보니 박멸이 어렵지는 않나보네요.

  • 7. qwer
    '20.5.25 1:28 PM (211.196.xxx.253)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30년 넘은 아파트 입니다.
    창고처럼 쓰던방을 아들방 만들어줬는데
    구석구석 좀벌레들이 있었나봐요.
    공부상에도 기어다니고해서 완전 기겁
    보이는대로 잡고. 환기시키고 했더니 이젠 안보이네요
    습하면 생기는것 같아요.
    저희집에는 집게벌레도 습한 여름에 보여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암튼 환기 건조가 최우선인것 같습니다

  • 8. 이걸까요
    '20.5.25 1:30 PM (115.143.xxx.140)

    http://naver.me/GGNiyKIM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3331 월간조선은 어떻게 알고 7 ... 2020/07/10 1,955
1093330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7.10 금) 3 ... 2020/07/10 2,256
1093329 애초에 시장이 안되었다면 4 ㅡㅡㅡ 2020/07/10 1,685
1093328 '미투' 원천 차단 위한 미국 정치인들의 대처법? '펜스룰' 이.. 9 ..... 2020/07/10 2,596
1093327 맘이 아파서 ㅠㅠ 8 ㆍㆍ 2020/07/10 2,144
1093326 삶의 의욕이 확 꺾이는 느낌인데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10 삼가조상 2020/07/10 2,994
1093325 '통곡에 호통' 日 의원의 엽기 기자회견 3 ㅇㅇ 2020/07/10 1,842
1093324 사진이 확실하게 박시장 핸폰에서 나온 것은 확인 됐겠죠 3 사진들 2020/07/10 5,309
1093323 3살딸 감금한채 남친과 여행, 아이 굶어 죽어 49 ... 2020/07/10 2,703
1093322 고 박원순 시장은 아까운 사람이죠. 29 ㅇㅇㅇ 2020/07/10 4,173
1093321 시가의 반찬 요구 30 반찬 2020/07/10 6,420
1093320 김어준 마이크를 끄려고 박시장을 죽였나 싶네요 57 결론은 2020/07/10 7,173
1093319 죽음으로 수사가 덮이는 일은 없으면 하네요 14 ..... 2020/07/10 2,282
1093318 우리 제발 제목보고 거릅시다. 댓글 주지 맙시다. 4 ㅇㅇ 2020/07/10 586
1093317 경우의 수 2 철저한 조사.. 2020/07/10 836
1093316 서울시장 보궐선거 내년 4월 13 ... 2020/07/10 3,594
1093315 【근조】박원순 시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74 나다 2020/07/10 2,969
1093314 뉴스공장, 박원순 시장님 합니다 1 ... 2020/07/10 1,788
1093313 김어준 보고싶다~ 위로받고 싶다~ 13 유쾌통찰남 2020/07/10 2,445
1093312 박원순 시장에게 당한 피해자가 여럿이라던데 67 ㅇㅇ 2020/07/10 24,747
1093311 참담합니다 10 참담 2020/07/10 1,185
1093310 주요 신체부위 사진 텔레그램으로...이 와중에 여기 음모론은 뭐.. 5 대박 2020/07/10 9,379
1093309 데자뷰.....!!!!!!!!!!!!! 13 그때와 2020/07/10 4,088
1093308 미투 프레임에 갇히지 마세요. 19 ... 2020/07/10 3,251
1093307 박원순 바바리맨이랑 증세 똑같은거 맞죠 9 ㅇㅇ 2020/07/10 7,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