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으로는 아주 중도, 진보적인 분들이 많이 있는걸로 아는데
사람에 대한 시선은
너무나 꼰대 그 자체인 사람들이 많네요.
행동, 말, 외모 이런것이 나이순으로 교과서에 규정지어져 있는것도 아니고
50대는 이런옷, 이런행동, 이런말, 이런외모를 가져야지
안그러면 비난하는
결혼도 딱~~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하고
공부순으로 좋은직장 다녀야하고
돈, 학벌
이 기준으로 모든것이 순서대로 되기를 바라는 분들이 많네요.
외모가 조금 좋아서 끼어들기를 하는거 못참고
아이디어가 좋아서 끼어들기 하는것도 못참고
그리고 흠집내고
그냥 열심히 노력한 순서대로만 하나하나 풀리는
그런 사회를 꿈꾸는듯하네요.
정치적으로 진보를 지향한다고 나는 꼰대 아니야~해도
딱~꼰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