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성형 잘하는곳좀

성형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20-05-25 11:23:03
대학생딸  코성형이 필요할거 같아서요
저렴하면서 잘하는곳이 있을까요 
그리고 연골로 하면 부작용이 없는건가요다른 이물질은 안넣고 싶은데 잘모르겠네요
IP : 61.78.xxx.19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5 11:30 AM (1.233.xxx.68)

    성형은 엄마가 알아보지 마시고 딸이 알아보고 하게 하세요. 잘 안되면 엄마탓 할텐데 ... 서로 힘들잖아요. ㅠㅠ ㅠㅠ

    코성형은 잘하는데 싼곳은 없다고 생각하구요.
    자가연골도 귀, 늑골, 시신에 따라서 강도가 달라서 표현되는 느낌이 달라...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하는 경우도 있어요. 늑골연골하면 많이 비싸지구요.
    코가 크면 콧볼 잘라내고 연골을 묶기만 하는 경우도 있구요

    현재 본인의 코, 지향하는 코에 따라 성형방법 가격이 다릅니다.
    그리고 병원은 젊은 따님이 더 잘 알꺼예요.

  • 2. ...
    '20.5.25 11:31 AM (1.229.xxx.162)

    절대 하지마세요
    100퍼센트 후회함

  • 3. 저신있으신지
    '20.5.25 11:44 AM (219.255.xxx.149) - 삭제된댓글

    잘 고를 자신 있으세요?
    https://youtu.be/6ExdUDlwlso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4. 추천
    '20.5.25 11:47 AM (219.255.xxx.149)

    https://youtu.be/6ExdUDlwlso
    이 곳 추천합니다.

  • 5. ㅇㅇ
    '20.5.25 11:48 AM (112.165.xxx.57)

    저도 대학생 딸 코수술 알아보다가 조용히 접었습니다.
    재수술도 어마무시하고, 설령 잘됐다고 해도 언제 구축등 부작용이 올지 모릅니다.
    평생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야 한대서 그냥 건강하게 자신감 있게 살라고 했습니다.

  • 6. .....
    '20.5.25 12:12 PM (124.216.xxx.153)

    코수술 하지마세요. 일단 몸에 이물질 집어넣는 수술은 잘되도 그 이후부터 후유증이 생기는게 이상한일이 아닙니다.
    연골이 자기몸에서 나왔다고 부작용이 없으면 지금 실리콘이니 고어같은 인공물질들은 사라졌겠죠.
    연골로 코수술 해도 부작용 엄청 많이 나오고 있어요. 연골로 코수술해서 잘못된 케이스는 조금만 서치해보셔도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 7. ㅇㅇ
    '20.5.25 12:42 PM (112.165.xxx.57)

    가족 중 의사 말이
    차라리 뼈 깎는 수술이 더 낫다네요.
    뼈는 깎는 수술 후에 괜찮으면 평생 별탈없는데 코는 잘못되면 진짜 답 없다고

  • 8. ~~~~
    '20.5.25 12:44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저는 딸아이랑 같이 압구정 신사 강남 잠실 일대까지
    성형외과 8군데 상담 다녀 보고,
    그 중 한 곳에서 했어요.
    많이 다니다 보니,
    시술방법, 가격, 바가지인지 아닌지 감이 왔어요.
    후기도 꼼꼼히 살펴 보시고요.
    제딸은 코가 납작해서
    남들이 못생겼다고 한다고.
    그래서 땅만 보고 다닌다고 할 정도로
    자존감이 바닥이었어요.
    고딩때까지는 자신감을 가지라고
    어르며 달래며 지내 왔는데,
    대학교 가고 어느날,
    울면서 얘기하는데 너무 속상해서
    남편이랑 당장 해 주자 하면서 알아 봤어요.
    수술한 병원에서 의사쌤이 수술하기 쉬운 코라고.
    낮은 콧대에 실리콘 넣어 높이고,
    귀연골 이식해서 콧끝 묶어 콧대 높이고.
    수술 결과 진짜 자연스럽게 예쁘게 되서
    본인은 물론이고,
    남편도 저도 너무 만족해요.
    무엇보다 아이가 행복해 하니 좋구요.
    주위에 코수술한 아이들 여럿 있는데
    다들 예쁘게 잘 됐어요.

  • 9. 필요하면
    '20.5.25 12:54 PM (211.179.xxx.129)

    하세요. 왜 좋은 기술있는 시대에 태어나서 스트레스 받고 사나요. 과하지 않음 성형이 문제되는 시대는 아닙니다.
    좋은 곳에서 절대 무리 안하고 조금 개선한단 맘으로 하면 괜찮아요. 성형앱도 많던데 딸이 직접 알아보고 상담은 엄마랑 같이 가시고요.

  • 10. 신중히
    '20.5.25 1:04 PM (221.147.xxx.131) - 삭제된댓글

    대학 병원 선생님 진료 참 잘 보는데 그 분의 심하게 들려져 가는 코를 보면서 무서웠어요.

    이런 유명의도 뭐가 안맞는지 구축을 못 피하는구나라고 생각되구요 요즘 같이 100년 사는 세상에 단기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을수 있는지 사례를 보시기 바래요.

    여기 선의로 말하는 분도 있지만 성형 권유 아르바이트 영업자도 있으니 가려 들으시길...

  • 11. 알바가
    '20.5.25 3:26 PM (120.142.xxx.209)

    아니라 내 주변은 는 코수술 기본으로 다 했고 다들 만족하고 잘 살아요
    그 많은 친구들이 다 하고 살았고 그 딸 아들까지도 했던데 도대체 구축이니 저런 부작용 왔다는 이야기 한 번도 못들었고

    제가 다니는 병원 실장은 눈도 3번 코도 3번이나 바꿨어요 멀쩡하고 너무 이뻐요
    물론 다른 간호사들은 도대체 어디서 하고 왔나 너무 이상한 코와 얼굴도 많지만....

    납작코로 후회하고 사느니 빨리 수술하고 자신감 갖고 살아야죠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나요
    납작코는 관상으로도 나빠요
    내가 창피해하면 당연 운도 안오는겁니다.

  • 12. 윗글님
    '20.5.25 3:37 PM (221.143.xxx.33) - 삭제된댓글

    실장이 성형이 그렇게 잘되었으면
    왜 눈 코 각각 세 번이나 했겠어요.
    남의 인생이라고 참 쉽게들 말하네요.

    그 각각의 세 번의 수술에
    얼마나 많은 번민이 있었겠어요?

  • 13. Gg
    '20.5.25 4:45 PM (165.132.xxx.135)

    수술로 얻은 자신감...이게 진정한 자신감이라면 그럼 왜 점점 고치게 될까요?

  • 14. 저도
    '20.5.25 10:19 PM (121.129.xxx.60)

    성형 꽤 한 40대 후반인데요...
    코수술은 하고 만족하기 힘든 수술 맞아요.
    진짜 납작해서 콧구멍만 있을 정도면 하는게 맞는데, 하고 난 뒤가 밸런스 맞게 예쁘기가 참 힘들어요.
    코길이나, 콧볼뿐만 아니라, 코중심(?) 부분 높이나 굵기가 미묘하게 발란스가 안 맞고, 어색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도 모두 유명하고 비싼곳에서 했지만
    다른건 왠만하면 추천인데, 코수술만은 추천 안해요. 하기 전보다 이뻐지고 만족한 사람을 잘 못봐서....
    하염없이 거울 들여다보고 재수술병원 검색하는게 일이 됩니다.
    조물주가... 자연이 얼마나 위대한지 깨닫게 된다고나 할까요?(어찌 이리 자연스럽고 균형이 딱 맞는 코들을 주셨나...지나가는 사람들 보고 감탄하게....)
    모양 말고 위험성에 있어서도 위에 언급된것처럼 깎거나 빼는건 그나마 안전한데, 뭐가 되었던 집어넣는건 위험한거 맞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991 20대 여배우중 절세미인이 없네요 41 ... 2020/07/03 7,930
1090990 확진자 0명 뒤에 숨겨진 충격 진실, 베트남의 거짓말 발각 4 ㅇㅇㅇ 2020/07/03 4,686
1090989 땀 많이 흘리는 편이세요? 2 여름 2020/07/03 882
1090988 신체나이 측정해보셨나요? 1 충격 2020/07/03 1,248
1090987 박지원 청문회가 16 기대 되는건.. 2020/07/03 3,431
1090986 아이들이 좋아하는 옷차림은 따로 있나봐요. 9 ... 2020/07/03 2,679
1090985 말 안되거나 눈치없는 애들은 기관 늦게 보내세요 7 ..... 2020/07/03 1,555
1090984 중학생 남자아이 친구 8 고민 2020/07/03 1,245
1090983 왜 잘사는 나라가 아직도 금메달에 연연하나요??? 9 Sadson.. 2020/07/03 1,125
1090982 집주인의 갑질 3 슬픈세입자 2020/07/03 1,991
1090981 중년의 다이어트. 정도로 해도 되긴 되네요. 13 나는야 러너.. 2020/07/03 5,470
1090980 아들이 외박으로 여행갈때 4 여친과 함께.. 2020/07/03 1,826
1090979 혹시 장애 있는 아이 독일에서 몇년 사는건 어떨까요? 10 .. 2020/07/03 2,827
1090978 파인솔 쓰시는 분들 어떻게 쓰세요? 2 Yeats 2020/07/03 1,164
1090977 靑 국정원장 박지원, 통일부 장관 이인영... 14 .. 2020/07/03 2,194
1090976 전복 내장으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8 전복죽 빼구.. 2020/07/03 1,607
1090975 요즘 인간의 신분상승 기회 3가지 3 .... 2020/07/03 3,992
1090974 유아인 집 2 .//// 2020/07/03 3,702
1090973 성공한 인생이에요. 뭐 여한이 없습니다 ㅋㅋ 14 나도 2020/07/03 7,495
1090972 기레기들 제목 뽑는 클라쓰-'오영환, 확진자 접촉 후 국회 행사.. 5 잘생겼다잘생.. 2020/07/03 908
1090971 타까페맘들 이중성 쩌는데...반찬투정의 기준?? 20 글쓴이 2020/07/03 2,759
1090970 코로나19, 퇴원해도 호흡곤란?..많은 환자 후유증 오래 앓아 1 ..... 2020/07/03 1,295
1090969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양심치과 고르는 팁 10 치과 2020/07/03 6,069
1090968 우울증약을 6개월은 먹어야 치료되나요? 3 ㅇㅇ 2020/07/03 2,044
1090967 윤석렬, 3명의 법무부장관에게 덤비다 16 세월아 2020/07/03 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