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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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잘하는곳좀
1. ...
'20.5.25 11:30 AM (1.233.xxx.68)성형은 엄마가 알아보지 마시고 딸이 알아보고 하게 하세요. 잘 안되면 엄마탓 할텐데 ... 서로 힘들잖아요. ㅠㅠ ㅠㅠ
코성형은 잘하는데 싼곳은 없다고 생각하구요.
자가연골도 귀, 늑골, 시신에 따라서 강도가 달라서 표현되는 느낌이 달라...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하는 경우도 있어요. 늑골연골하면 많이 비싸지구요.
코가 크면 콧볼 잘라내고 연골을 묶기만 하는 경우도 있구요
현재 본인의 코, 지향하는 코에 따라 성형방법 가격이 다릅니다.
그리고 병원은 젊은 따님이 더 잘 알꺼예요.2. ...
'20.5.25 11:31 AM (1.229.xxx.162)절대 하지마세요
100퍼센트 후회함3. 저신있으신지
'20.5.25 11:44 AM (219.255.xxx.149) - 삭제된댓글잘 고를 자신 있으세요?
https://youtu.be/6ExdUDlwlso
조심하시기 바랍니다.4. 추천
'20.5.25 11:47 AM (219.255.xxx.149)https://youtu.be/6ExdUDlwlso
이 곳 추천합니다.5. ㅇㅇ
'20.5.25 11:48 AM (112.165.xxx.57)저도 대학생 딸 코수술 알아보다가 조용히 접었습니다.
재수술도 어마무시하고, 설령 잘됐다고 해도 언제 구축등 부작용이 올지 모릅니다.
평생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야 한대서 그냥 건강하게 자신감 있게 살라고 했습니다.6. .....
'20.5.25 12:12 PM (124.216.xxx.153)코수술 하지마세요. 일단 몸에 이물질 집어넣는 수술은 잘되도 그 이후부터 후유증이 생기는게 이상한일이 아닙니다.
연골이 자기몸에서 나왔다고 부작용이 없으면 지금 실리콘이니 고어같은 인공물질들은 사라졌겠죠.
연골로 코수술 해도 부작용 엄청 많이 나오고 있어요. 연골로 코수술해서 잘못된 케이스는 조금만 서치해보셔도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7. ㅇㅇ
'20.5.25 12:42 PM (112.165.xxx.57)가족 중 의사 말이
차라리 뼈 깎는 수술이 더 낫다네요.
뼈는 깎는 수술 후에 괜찮으면 평생 별탈없는데 코는 잘못되면 진짜 답 없다고8. ~~~~
'20.5.25 12:44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저는 딸아이랑 같이 압구정 신사 강남 잠실 일대까지
성형외과 8군데 상담 다녀 보고,
그 중 한 곳에서 했어요.
많이 다니다 보니,
시술방법, 가격, 바가지인지 아닌지 감이 왔어요.
후기도 꼼꼼히 살펴 보시고요.
제딸은 코가 납작해서
남들이 못생겼다고 한다고.
그래서 땅만 보고 다닌다고 할 정도로
자존감이 바닥이었어요.
고딩때까지는 자신감을 가지라고
어르며 달래며 지내 왔는데,
대학교 가고 어느날,
울면서 얘기하는데 너무 속상해서
남편이랑 당장 해 주자 하면서 알아 봤어요.
수술한 병원에서 의사쌤이 수술하기 쉬운 코라고.
낮은 콧대에 실리콘 넣어 높이고,
귀연골 이식해서 콧끝 묶어 콧대 높이고.
수술 결과 진짜 자연스럽게 예쁘게 되서
본인은 물론이고,
남편도 저도 너무 만족해요.
무엇보다 아이가 행복해 하니 좋구요.
주위에 코수술한 아이들 여럿 있는데
다들 예쁘게 잘 됐어요.9. 필요하면
'20.5.25 12:54 PM (211.179.xxx.129)하세요. 왜 좋은 기술있는 시대에 태어나서 스트레스 받고 사나요. 과하지 않음 성형이 문제되는 시대는 아닙니다.
좋은 곳에서 절대 무리 안하고 조금 개선한단 맘으로 하면 괜찮아요. 성형앱도 많던데 딸이 직접 알아보고 상담은 엄마랑 같이 가시고요.10. 신중히
'20.5.25 1:04 PM (221.147.xxx.131) - 삭제된댓글대학 병원 선생님 진료 참 잘 보는데 그 분의 심하게 들려져 가는 코를 보면서 무서웠어요.
이런 유명의도 뭐가 안맞는지 구축을 못 피하는구나라고 생각되구요 요즘 같이 100년 사는 세상에 단기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을수 있는지 사례를 보시기 바래요.
여기 선의로 말하는 분도 있지만 성형 권유 아르바이트 영업자도 있으니 가려 들으시길...11. 알바가
'20.5.25 3:26 PM (120.142.xxx.209)아니라 내 주변은 는 코수술 기본으로 다 했고 다들 만족하고 잘 살아요
그 많은 친구들이 다 하고 살았고 그 딸 아들까지도 했던데 도대체 구축이니 저런 부작용 왔다는 이야기 한 번도 못들었고
제가 다니는 병원 실장은 눈도 3번 코도 3번이나 바꿨어요 멀쩡하고 너무 이뻐요
물론 다른 간호사들은 도대체 어디서 하고 왔나 너무 이상한 코와 얼굴도 많지만....
납작코로 후회하고 사느니 빨리 수술하고 자신감 갖고 살아야죠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나요
납작코는 관상으로도 나빠요
내가 창피해하면 당연 운도 안오는겁니다.12. 윗글님
'20.5.25 3:37 PM (221.143.xxx.33) - 삭제된댓글실장이 성형이 그렇게 잘되었으면
왜 눈 코 각각 세 번이나 했겠어요.
남의 인생이라고 참 쉽게들 말하네요.
그 각각의 세 번의 수술에
얼마나 많은 번민이 있었겠어요?13. Gg
'20.5.25 4:45 PM (165.132.xxx.135)수술로 얻은 자신감...이게 진정한 자신감이라면 그럼 왜 점점 고치게 될까요?
14. 저도
'20.5.25 10:19 PM (121.129.xxx.60)성형 꽤 한 40대 후반인데요...
코수술은 하고 만족하기 힘든 수술 맞아요.
진짜 납작해서 콧구멍만 있을 정도면 하는게 맞는데, 하고 난 뒤가 밸런스 맞게 예쁘기가 참 힘들어요.
코길이나, 콧볼뿐만 아니라, 코중심(?) 부분 높이나 굵기가 미묘하게 발란스가 안 맞고, 어색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도 모두 유명하고 비싼곳에서 했지만
다른건 왠만하면 추천인데, 코수술만은 추천 안해요. 하기 전보다 이뻐지고 만족한 사람을 잘 못봐서....
하염없이 거울 들여다보고 재수술병원 검색하는게 일이 됩니다.
조물주가... 자연이 얼마나 위대한지 깨닫게 된다고나 할까요?(어찌 이리 자연스럽고 균형이 딱 맞는 코들을 주셨나...지나가는 사람들 보고 감탄하게....)
모양 말고 위험성에 있어서도 위에 언급된것처럼 깎거나 빼는건 그나마 안전한데, 뭐가 되었던 집어넣는건 위험한거 맞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