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제없이 뜨거운 물로만 설거지 하는데 괜찮을까요?

설거지 조회수 : 12,468
작성일 : 2020-05-25 09:52:47
어제 대문글 댓글 보다가 컵 물로만 씻는 거 냄새난다고 꺼려하시던데 
간단한 설거지 세제 다들 사용하시나요?

전 뜨거운 물(온수 제일 높은 온도로 많이 뜨겁습니다) 기본적인 설거지 합니다.
기름기 많은 건 밀가루 식초 물 섞은 걸로 수세미에 덜어서 설거지 합니다.
당연히 컵도 물로만 씻습니다.
먹고 나서 대부분 바로 설거지 하는 편입니다.

식기세척기 일주일에 한번 소독 의미로 돌립니다
고기 닿은 도마나 칼,가위는 한살림 세제 사용합니다.

일회용 자제하려고 노력하는데, 수세미는 일회용 사용합니다.
젖은 수세미에 세균이 번식할 것 같아서 항상 찝찝했거든요
매일 행주 소독하는 거 번거로워서 힘들더라구요.

행주는 하루에 2개 젇도 사용하고 2-3일에 한번 씩 삶은 빨래 돌릴 때 같이 세탁합니다.

근데 어제 글 보니 살짝 걱정이 되네요
진짜 뜨거운 물로만 세척하면 세균이 남아있을까요?

비난은 무서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2.161.xxx.14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20.5.25 9:55 AM (70.187.xxx.9)

    뜨거운 물로 유기물(영양분)이 완전히 세척되지 않으면
    건조후에도 남아 있으니 세균이 번식 가능하겠죠.

    수세미는 전자렌지에 넣고 살균 가능해요.

  • 2. 저도
    '20.5.25 9:56 AM (112.151.xxx.122)

    세제 꼭 써야할 경우 아니면
    안쓰고
    뜨거운물로만 설거지 합니다

  • 3. ㅇㅇ
    '20.5.25 9:57 AM (121.7.xxx.15) - 삭제된댓글

    잘 하고 계신 거에요. 저도 물 마신 컵 과일 접시 기름기 없는 그릇 정도는 뜨거운 물로 씻고 충분하다고 믿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도 세제 과신이 더 위험하죠.
    그릇에 남아있을 세제 잔여물 먹는 것보다는 천연 세제나 소다 밀가루면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 4. 123
    '20.5.25 9:57 AM (211.104.xxx.198)

    몇번 해봤는데 한계가 있어요
    비린내같은 냄새도 남고
    기름기는 물 낭비도 많구요
    고무장갑도 빨리 삭아요
    며칠 있으면 날 더워져서 못해요
    조금 더운날은 뜨거운물로 설거지하다보면
    속에서 천불이 올라오더군요

  • 5. 세제
    '20.5.25 9:58 AM (112.151.xxx.122)

    뚝배기 이후로
    도자기류는 그냥 다 세제 쓰는게 무서워요
    뚝배기 세제건 이후로
    세제는 거의 안쓰고 산터인데
    어차피 마른상태에서 세균번식 힘들테고
    그걸 입증이나 하듯
    한번도 세균성 배탈난적 없으니
    그냥 그대로 뜨거운물 설거지만 하렵니다

  • 6. 밀가루
    '20.5.25 9:59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밀가루는 마른채로 더러운 그릇 닦아서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리셔야지 섞어서 세제로 쓰시면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뜨거운 물은 수도관 안에 이런저런 성분들이 녹아나와서 설거지 마무리는 찬물로 해야한다고 티비에서 봤는데 일리가 있어 보이더라구요.
    근데 세제 좀 쓰시면 안되나요?
    물마시라고 준 컵이 누가 쓰던거 뜨거운 물로만 씻은거라고 하면 안쓸것 같아요.

  • 7. dddd
    '20.5.25 10:00 AM (49.196.xxx.162)

    빨래 삶기 필요 없는 것이고요
    행주도 마른 행주 써보면 냄새 전혀 안나요
    수세미는 손잡이 달린 것 쓰면 되는 데
    일회용, 에너지 사용
    조금 과하신 듯 해요

  • 8. ..
    '20.5.25 10:00 AM (61.253.xxx.240)

    팔팔 끓는 물이 아닌데 뜨거운 물이라고 해도 세균번식을 막아줄까요?

    생각보다 물세척만 많이 하시네요.

    왜 컵으로 가정교육 얘기하는 글이 베스트 갔는지 이해가 되네요.

    서로 생활습관이 많이 다르니 받아들이는 것도 다름.

  • 9. ...
    '20.5.25 10:01 AM (220.75.xxx.108)

    글쎄요 환경 생각해서 세제를 안 쓰신다기에는 뜨거운 온수 데우느라 석탄 때는 건 생각 안하시나봐요.

  • 10. 둘다
    '20.5.25 10:04 AM (112.151.xxx.122)

    둘다 환경이 문제이긴 할텐데요
    세제는 잔여랑이 체내에 흡수될까봐 못해요

  • 11. 안괜찮아요
    '20.5.25 10:05 A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안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내 몸에 세제가 잔류할까, 반복사용하는 수세미의 세균이 침투할까 걱정되어 그걸 모두 지구에게 보내는 것이 친환경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뜨거운 물 만드는데 에너지 들어가고
    매번 일회용 수세미를 쓴다니 플라스틱 쓰레기는 어쩔것인가요.

    평생 세제로 설거지해도 80살 90살 넘게 다들 무사히 삽니다.

  • 12. ㅡㅡ
    '20.5.25 10:05 AM (119.193.xxx.45)

    설거지하면서 그릇에 냄새가
    남는건 사용한 수세미가 더러워서예요.
    세제 써서 몸에좋을거 없으니
    수세미를 늘 깨끗한걸로 준비해서
    행주질하면서 설거지를 해주면
    그릇들 엄청 깨끗하게 설거지됩니다.
    수세미도 설거지 후엔 늘 깨끗하게
    빨아서 말려둬야되요.
    수세미관리 잘하는사람이
    생각보다 드물더라는요
    수세미 소재가 뭐가 됐든
    사용후 깨끗이 빨아서
    삶아쓰면 더 좋고요 잘
    말려뒀다 써보세요

  • 13. 밀가루는
    '20.5.25 10:05 AM (122.38.xxx.224)

    싱크대 배관이 막히게 합니다. 자주 사용하면 안돼요.

  • 14. .
    '20.5.25 10:07 AM (39.7.xxx.156) - 삭제된댓글

    건강생각하면 원글님방식이 맞는거에요.
    실험.결과 세제헹굼시 15초 흐르는 물에 씻어야 세제성분이 없어진다는데 사실상 불가능하죠.
    미량이나마 그릇에 세제성분이 남을수ㅈ밖에 없고
    세제를 먹느니 기름기 없는 그릇은 세제없이 씻는게 좋아요

  • 15. ㅡㅡ님
    '20.5.25 10:07 AM (112.151.xxx.122)

    동의해요
    두세트 가지고
    설거지 끝나면 행주 수세미
    세제없이 삶아서
    베란다에 내걸어 말려서
    교대로 사용합니다

  • 16. 전..
    '20.5.25 10:08 A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쌀 씻고 뜬물 모아서 기름기 세척하구요. 수세미를 거칠한걸로 헹굴때는 부드럽고 잘닦이는걸로 해요. 뚝배기 도자기 세제 그대로 먹는다잖아요. 고기 기름은 키친타월로 다닦고 밀가루 풀어 닦아요. 근데 밀가루는 엄청 세서 코팅 후라이팬은 쓰지마세요.

  • 17. ㅋㅋㅋ
    '20.5.25 10:08 AM (42.82.xxx.142)

    밀가루는 먹는거지 전용세제가 아니죠
    기업에서 만든 세제가 환경에는 안좋아도
    기능면에서 그들이 최고라고 생각해서 만든건데 그걸 쓰는게 최선 아닌가요?

  • 18. .
    '20.5.25 10:09 AM (39.7.xxx.23) - 삭제된댓글

    건강생각하면 원글님방식이 맞는거에요.
    실험.결과 세제헹굼시 15초 흐르는 물에 씻어야 세제성분이 없어진다는데 사실상 불가능하죠.
    미량이나마 그릇에 세제성분이 남을수ㅈ밖에 없고
    세제를 먹느니 기름기 없는 그릇은 세제없이 씻는게 좋아요.
    그리고 세균은 건조시키면 걱정안해도 됩니다.
    수분.습기가 남아 있으니 세균번식하는거에요.
    세제 안써서가 아니라

  • 19. ㅁㅁ
    '20.5.25 10:09 AM (49.196.xxx.162)

    물이요, 그냥 씻기만 해도 95%세정 효과가 있다나 해요
    아니면 아프리카 사람들 다 죽었겠어요
    저 사는 곳 가뭄이라 진짜 물 아끼고 못써요

  • 20. ㅁㅁ
    '20.5.25 10:10 AM (125.184.xxx.38)

    그냥 슈가버블 같은거 쓰세요.
    뜨거운물 줄이시고요.

  • 21. 에휴
    '20.5.25 10:12 AM (211.212.xxx.184)

    딴건 모르겠고
    밀가루 설거지시 쓰시면 수질오염됩니다.
    일회용 수세미도 다 쓰레기고요.
    자기 몸은 중하고 환경오염은 신경도 안쓰고
    이기적이시네요.

  • 22. ..
    '20.5.25 10:14 AM (223.38.xxx.52)

    정말 환경을 생각하신다면 그냥 식기세척기 사용해주세요. 일반 설겆이에 비해 물사용량이 3분의 1밖에 안되고 손도 못대게 뜨거운 물로 세척해주시 세균 걱정도 없어요. 제일 효율적

  • 23. 세제
    '20.5.25 10:15 AM (121.162.xxx.130)

    코로나 바이러스도 비누에 씻기는데 여러가지 바이러스나 세군땜에
    비누를 써야하는거 같아요.
    물로 만 세정할 경우 7 분 이상 흐르는믈 이라고 알고 있어요 . 예전 과 현재는 세군바이러스가 다르고 변종도 많아서 세제 써야 할듯요.

  • 24. ㅁㅁㅁㅁ
    '20.5.25 10:18 AM (119.70.xxx.213)

    세균은 남을수밖에 없죠
    기름기야 뜨거운물로 닦이겠지만
    그냥 내가 용인할수있는선에서 타협을볼뿐

  • 25. .....
    '20.5.25 10:20 AM (216.66.xxx.79)

    이건 좀 틀린 얘기지만 어떤 논문에서 식기세척기 안쓰고 설거지한게 면역력이 더 좋았다고해요.
    저는 설거지거리도 별로 없어 손으로 세제 조금 쓰고 하는데 오히려 젊을 때 격었던 배탈도 안나요.
    너무 신경안쓰고 사는게 여러모로 건강에 좋음.

  • 26. 원글
    '20.5.25 10:25 AM (112.161.xxx.143)

    밀가루가 수질 오염 원인인 거 몰랐네요.
    사실 많이 게으른 편이라 수세미 관리가 어려워서 일회용 사용중인데(가능한 2-3일 씁니다)
    이기적이라는 말씀 저도 동의합니다.
    일단 뜨거운 물로 세척하는 건 계속해도 될 거 같네요.
    뜨거운 물로 안되는 기름기는 세제 사용할게요.
    일회용 수세미는 사놓은 것만 사용하고 천연수세미로 바꾸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일주일 보내ㅔㅅ요

  • 27. 뜨거운물로
    '20.5.25 10:29 AM (122.38.xxx.224)

    해도..구석구석 때 많이 껴요. 익숙해져서 모르는거죠.

  • 28. 저도
    '20.5.25 10:34 AM (182.215.xxx.137)

    뜨거운 물로 설거지하는 거 선호하는데 이틀에 한 번은 세제로 해요. 그릇이 워낙 없어서 이틀이면 같은 그릇 서너 번 사용하니까 서너 번에 한 번은 세제 쓰는데, 뜨거운 물로 해도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요. 요즘이야 괜찮은데 습도 높은 장마철 되면 컵에서 물비린내 나고, 우유 마신 컵은 아무리 뜨거운 물로 잘 씻어도 다 안 씻기더라구요.

  • 29. ㅎㅎㅎ
    '20.5.25 10:35 AM (14.39.xxx.149)

    어쨌거나 저쨌거나 전 우리나라 주부들이 세계에서 제일 청결하게 살림하는것 같아요
    우리가 그럴게 동경했던 미국 여자들이 이런글 보면 놀랄듯요

  • 30. 에드워디안
    '20.5.25 10:45 AM (180.70.xxx.144)

    빨간머리앤 소설 전권을 보면 설거지할 때 뜨거운 물로 다 하던데요. 특히 기름기 뜨거운 물로 빡빡 닸았냐고 묻는 장면.

    빅토리아 시대 에드워디안 시대 배경 소설에도 그런 장면 있고... 우리나라도 예전엔 뜨거운 물로만 하지 않았을까요?
    식물수세미와 뜨거운 물요.

  • 31. 에드워디안
    '20.5.25 10:48 AM (180.70.xxx.144)

    빨간머리앤 마지막 권까지 다 읽으면 설거지장면이 정말 많거든요 각 권마다... 아 그런데 반드시 행주로 닦아서 마무리 하더라구요. 아마 물비린내 없애려고 그런 것일듯.
    우리나라도 천연수세미로 문대고 헹구고 마른 천으로 닦았어요. 나무든 놋그릇이든요. 역사다큐에서 봤어요
    원글님 방식이 한국이나 서양이나 조상들이 하던 방식인데, 마무리는 꼭 마른수건으로 닦아줘야 할 듯요

  • 32. 저는
    '20.5.25 11:17 AM (211.36.xxx.136)

    기름기 가득한 갈비찜들통이나 고기담은 좁시 아니면 식기세척기 세제 안 넣고 돌려요 그래도 그릇 뽀득하게 잘 닦입니다
    세제 사지도 않고 기름기 있는 것은 베이킹소다 조금 넣고 돌려요
    뜨거운 물로 데치듯이 마무리되니 개운하고 좋아요

  • 33. ㄷㄷㄷ
    '20.5.25 11:44 AM (49.196.xxx.162)

    빨간머리앤 때는 세제가 없어서 그랬겠지요

  • 34. 밀가루라뇨 ㅠ
    '20.5.25 3:05 PM (211.215.xxx.107)

    밀가루를 세제 대신 쓰면
    부영양화가 일어나서
    광합성을 하는 생산자 생물의 양이 급격하게 늘어나
    녹조와 적조가 발생하게 되므로
    환경보호는커녕 어마어마한 환경 오염을 일으키시는 겁니다.

  • 35. 나이가??
    '20.5.25 3:48 PM (110.9.xxx.145)

    남편 친척집 가니 그렇게 살림 하시던데 더러운거 안지고 다 남아요..
    나이가 많으셔서 눈이 잘 안보이시는지 이렇게만 해도 깨끗하다고 하셔서 말을 못했네요

  • 36. 그렇군요
    '20.5.25 8:51 PM (82.8.xxx.60)

    어떤 집 가면 물 마시라고 주는 컵에 비린내가 너무 심해서 말도 못하고 난감할 때가 있는데 물로만 설겆이 하는 집이 꽤 있나봐요. 가족끼리는 괜찮다면 상관없지만 손님 오면 다시 닦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 37. 위생관념
    '20.5.25 9:23 PM (1.225.xxx.229) - 삭제된댓글

    밖에서 먹는 식당들이 설거지를 제대로 안해서 세제가남는다고들 하는데..만약 그게 싫어서 우린 뜨거운물로만 헹궈 설거지한다고 그런다면 제 위생관념으로는 후자쪽이 더 더럽게 느껴질거 같습니다.
    저도 집에 사람들이 자주와서 설거지에 신경쓰는 편인데(물컵 비린내 이런거 못참거든요) 어떤 엄마가 저희집에서 물마시고는 바로 그컵을 싱크대에서 물로 슬슬 헹구고 건조대에 올려놓는거 보고 속으로 경악했어요ㅜㅜ
    저는 식기세척기로 매일 돌리고 날씨 더워지면 수돗물에서 물비린내 나는거 같아서 식초까지 뿌려서 헹굽니다.
    그렇다고 세제를 남용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경험상 식세기가 제일 세제도 적게쓰고 물도 절약할수 있어서 쓰고는 있지만요.

    옛날엔 없어서, 몰라서 그러고들 살았지만
    요즘분들이 설거지를 넘 안일하게 하시는 건..위생관념의 문제인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9253 김주승요 과거에 인기 많았나요 .?? 6 .. 2020/05/25 1,894
1079252 진보 시민단체도 돈비리 쩔어요? 5 시민단체 2020/05/25 679
1079251 그러니까 이용수 할머니 말씀을 요약하면 17 시레기 2020/05/25 4,552
1079250 남편이 사무실 컴 바탕화면에 5 ..... 2020/05/25 2,686
1079249 명성교회, 쉼터외에도 매달150지원, 중복쉼터 이번에 알아,투명.. 1 ㅇㅇ 2020/05/25 875
1079248 그랜저 내외상색 색상 고민 3 n 2020/05/25 960
1079247 재난지원금으로 탈모약 사는 최문순 지사 5 유쾌한 문순.. 2020/05/25 1,543
1079246 이용수 할머니 옆에 작세들 있는거같아요 16 ㅇㅇ 2020/05/25 1,559
1079245 어제 술취해서 필름이 끊겼는데 택시비가 3만원... 6 ㅠㅜ 2020/05/25 2,410
1079244 큰웃음주는 당근마켓 5 면역 2020/05/25 3,086
1079243 싼타페 차량 휘발유 일때 연비? 3 아빠차 2020/05/25 1,069
1079242 이용수 할머니랑 디른 위안부 3 할머니 ㅜㅜ.. 2020/05/25 1,350
1079241 헐 지금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중이데 지금 대박 13 .. 2020/05/25 4,950
1079240 이 남자 무슨 마음일까요 ㅠ 8 미련덩어리 2020/05/25 2,228
1079239 반찬배달 시키니 배달팁이 4500원 5 2020/05/25 2,876
1079238 정의연 기부금모아 짓눈 김복동 평화재단, 이상한 미국 재단 주소.. 4 빼돌리기? 2020/05/25 926
1079237 자주 우는 것도 정신건강에 안좋을까요 3 오후 2020/05/25 1,151
1079236 역시 소고기(미역국) 5 그러게 2020/05/25 1,703
1079235 이재명 들이미는 것들 구역질이 나네욪 14 ㅇoo 2020/05/25 867
1079234 탈원전이 장말 세계 대세인가요? 11 우리나라 2020/05/25 1,285
1079233 친구의 말이 너무 기분나빠서 연락안하고있어요 10 ... 2020/05/25 5,825
1079232 이용수 할머니 2시 기자회견 유튜브 생방 주소 4 기자회견 2020/05/25 1,055
1079231 카드가 해외에서 부정사용되었어요ㅠ.ㅠ 8 짜증나 2020/05/25 3,006
1079230 중학교 특수학급 문의드려요~ 3 우리준 2020/05/25 2,280
1079229 입관리를 못하는 친구가 가장 친한친구중 하나인데요.. 5 친구 2020/05/25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