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호감이 안 느껴지는거죠
안 궁금한거
송승헌. 김태희. 비. 송혜교. 송중기. 등등 몇 명에 그래요.
그런데 삼시세끼 어촌편보면서는 대사 하나하나 놓치기 싫은 사람이 유해진이에요. 저만의 취향이지만 호감차이인 것 같아요.
저는 갠적으로 가면쓰고 있는거 같은 사람 보면 무매력으로 느껴져요. 솔직하지 못한 느낌?
반대오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어필하는 사람 보면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매력적이라 생각되구요
가면쓰고 말하고 행동하면 어색하고,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거 같아요
아이돌 애들도 주르르 나와서 똑같은 말투에 손인사 하고 이런것도 되게 무매력으로 느껴져요. 그래서 양준일이 뜨는거 아닐까 싶어요. 노래 춤 실력이 아니라 사람자체가 매력적임
제가 팬은 아니고요ㅋ
설명하기 힘들지만..
저는 온실속 화초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들에게 매력을 못느껴요.
자기가 결정해보고 온갖 경험 다 못해보고 남이결정해주고 통제해주는 삶에 익숙한 사람들 한국에 엄청 많아요.
그러니 결혼해서도 마마보이 마마걸 많은나라인거 이해되구요.
반면 야생화같은 느낌드는 사람들도 있구요.
인간의 외모를떠나 말하는거나 행동하는거 오랜기간보다보면 느껴져요.. 삶의 내공이 있는분이구나 아니면 남이 사는대로 따라살거나 남이 결정지어준대로 사는사람이구나..
네. 노잼.
영혼없는‥그런사람이겠죠 대본보고 그대로 하는‥
자기를드러내야 매력적이겠죠
매력이있다없다는 솔직하냐,아니냐가 근거가되는것같아요.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상대방과대화할때
솔직하게 대화하면,
그걸 근거로 상대방은 그 사람에대해 나름대로 판단하게되고, 그게 좋게보이면 호감이 되는거고,싫으면 비호감이 되는거구요.
무매력이라고 느낄때는, 너무 자기를 안드러내서,
너무 잘보이려고 가식적으로보일때,
진심으로 느껴지지않으니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수가없을때 무매력으로 보이는듯요.
일단 본인이 어떤성향의 사람인지 정보를 좀 줘야
상대방이 매력을 느끼던지,말던지 할텐데,
정보를 전혀 안주는경우 무매력.
외모는 너무 드러난 정보라, 순식간에 캐취되서
처음 잠깐에만 유효하고 금방 새롭지 않게 되어요.
자기자신을 안 드러내는 사람인데
그게 안 하는게 아니라 못 하는 거거든요.
장도연이 좀 그렇죠.
그래서 첨엔 웃겨서 호감인데 계속 보다보면 좀 매력이없다
생각이 들어요
자신을 드러냈는데 그안에 이기심만 가득해도 매력없죠
선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사람이 매력 있는 듯
재미가 없는 사람. 배울 것도 없고 열정도 없고 개성도 없으면 무매력.
다르죠. 쿨함과 솔직함에 매력을 느끼기도하고 매너와 예의있음에 더 매력을 느끼기도 하고.. 외모를 우선으로 보는사람, 위트를 우선으로 보는사람.. 다 다름.
나는 갖고있지않은거,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갖고있는 사람에게 좀 더 끌리는거같아요.
다르죠. 쿨함과 솔직함에 매력을 느끼기도하고 매너와 예의있음에 더 매력을 느끼기도 하고.. 외모를 우선으로 보는사람, 위트를 우선으로 보는사람.. 다 다름.
나의 부족한 부분을 갖고있는 사람에게 좀 더 끌리는거같아요.
소탈하게 드러내야 매력적이고 궁금해지는거 같아요
방어만하고 이미지관리만 하려고 들면 음흉해보이고 매력도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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