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이즈본 뒤늦게 봤는데요

ㅇㅇ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20-05-25 02:47:52
머리가 뜨거울 정도로 펑펑 울었네요
이런영화 였군요.
IP : 125.186.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5 3:17 AM (211.226.xxx.247)

    슬픈 영화예요?

  • 2. 저도
    '20.5.25 4:27 AM (220.78.xxx.141)

    정말 가슴이 찡한 영화였어요
    재발견 레이디 가가
    Always remember us this way
    이노래 다운해서 매일 듣고 있어요

  • 3. 강추
    '20.5.25 4:49 AM (220.78.xxx.141)

    스타이즈본 강추
    영화 OST가 대박^^

  • 4. 아주 오래전
    '20.5.25 6:37 AM (115.140.xxx.66)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주연한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때도 감동적이었던 기억아 나네요

  • 5. 궁금
    '20.5.25 7:26 AM (121.153.xxx.27) - 삭제된댓글

    그 영화 찍고 브래들리쿠퍼가 레이디가가랑 바람이 나 애까지 낳은여자랑 헤어진 거라고 들 카던데요. 보구싶네요. 헐리웃은 이런일이 많기도 한가봐요

  • 6.
    '20.5.25 8:11 AM (180.224.xxx.210)

    예전 영화는 그냥 클래식한 재미가 있었죠.
    이 리메이크 편은 잔잔하면서도 몹시 강렬하죠.

    성공적으로 리메이크한 영화예요.
    블래들리쿠퍼의 연기도 연출도 모두 수준급.

  • 7. ㅇㅇ
    '20.5.25 8:50 AM (223.62.xxx.215)

    저는 보헤미안랩소디보다 현장감있는 콘서트 장면이 좋았어요.
    두 배우의 노래도 좋았고 아픔을 딛고 성장해가는 레이디가가의 연기도 좋고 브래들리 쿠퍼 검색도 해봤어요.
    배우가 뭐 저렇게 노래를 잘 해? 이럼서 ㅎ
    뒤이어 보헤미안랩소디를 보았는데 콘서트를 관객석에서 즐기는 기분이었다면 스타이즈 본은 무대에 같이 서있는 느낌이랄까
    아님 스텦이 되어 무대 뒤에서 관람하는 기분이었어요.
    큰화면으로 볼 수 있다면 꼭 보시라고 홍보하고 싶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2951 부산에 이마 보톡스 잘놓는곳 알려주세요 원글이 2020/07/09 540
1092950 유리병에 든 작은 오이 피클 너무 귀여워서 사고 싶은데 활용요리.. 11 피클 2020/07/09 2,312
1092949 정형외과 수술로 1박2일 입원했는데 병원 시스템이 정말 이상해요.. 4 대학병원 2020/07/09 2,139
1092948 웃긴 꿈을 꾸었어요 1 개꿈 2020/07/09 638
1092947 [단독] 죽음까지 생각한 13년 신현준 전 매니저의 양심고백 27 .. 2020/07/09 26,309
1092946 부동산 정책 답변 주세요 2 궁금 2020/07/09 815
1092945 29층 아파트에 엘리베이트 1대라면... 28 ..... 2020/07/09 8,026
1092944 비교 안 하고 살기가 점점 힘들어져요 1 .. 2020/07/09 1,372
1092943 양육비 안 주는 엄마 나오는 광고 바로 내려 4 굿굿 2020/07/09 2,333
1092942 치과 신경치료 아파요ㅠㅠ 7 마이아팠다 2020/07/09 1,858
1092941 미통당, 당명만 맨날 바꾸다 해산하는 거 아님? 13 ... 2020/07/09 1,036
1092940 몸무게가 집값 같네요 ㅠㅠ 6 이제야아 2020/07/09 2,081
1092939 살 못빼서 이혼당한 케이스 11 ..... 2020/07/09 6,852
1092938 뭐때문에 계속 졸리고 피곤할까요 5 2020/07/09 1,606
1092937 .. 22 .. 2020/07/09 3,117
1092936 학교 여자화장실서 잇따라 몰카..김해·창녕지역 교사 2명 검거 7 뉴스 2020/07/09 1,406
1092935 3일만에 1.3키로 빠졌어요 1 다이어트 2020/07/09 1,925
1092934 초등고학년 수영 주3회 vs 주2회 어떤것이 빨리 습득 가능할까.. 5 .. 2020/07/09 3,065
1092933 민식이법 근황 14 민식이 2020/07/09 2,082
1092932 문 대통령 환영하는 SK하이닉스 근로자들.jpg 27 어머좋아라 2020/07/09 2,843
1092931 임대차 3법 아시는 분 9 초보 2020/07/09 988
1092930 에어프라이어 기름종이가 늘러붙어요 1 ㅇㅇ 2020/07/09 949
1092929 꽈리고추는 언제가 맛있나요? 5 요알못 2020/07/09 1,517
1092928 관료나 공무원은 조정이 아닌 안정화를 원함 부동산 2020/07/09 461
1092927 블로그글을 인쇄하고 싶은데요 1 2020/07/09 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