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배란기때 증상 어떠세요?

ㅇㅇ 조회수 : 8,227
작성일 : 2020-05-24 22:27:29
저 진짜 웃긴게요
30대때는 몰랐는데요
나이먹어 40 중반 달리고 있는대
이제서야 배란기때 마구 성욕이 생겨요.

젊을땐 그런것도 모르고 살았는데
나이들어서 왜이런거죠?
막 두근대기까지 하고 몸이 배배꼬이고
달라붙는옷 입고 내몸매 자꾸 훑어보고
내가 너무 섹시해보인달까..;;;
외간 남자랑 좀 얘기하는데 아래가 움질거렸어요ㅠ
내스타일도 아닌데

헉 진짜 어디에 말하기도 그래요..
여자도 이럴때가 있는건가요?
나이먹고 대체 왜이러는걸까요....


요샌 남자들의 성욕이 이해가 될것 같아요ㅠ
IP : 223.38.xxx.1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4 10:28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

    아 진짜 몇년전 주말마다 낡시글 쓰건 사람
    아직도 이러고있네 ㅋㅋ

  • 2. 아근데
    '20.5.24 10:29 PM (223.38.xxx.132)

    이런글은 왜 낚시라고 보세요?
    남자같아서요.?
    저도 왜이러는지 ㅠ
    젊을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나이먹고 왜이런지ㅠ

  • 3. ㅋㅋ
    '20.5.24 10:32 PM (121.158.xxx.233)

    아래가 움찔?

    지랄쇼그만하고 쳐자라 ㅋㅋ

  • 4.
    '20.5.24 10:38 PM (222.109.xxx.135)

    예전에 어떤분이 40대초반에 마지막 가임기여서 그렇다는 얘기듣고 설마 했는데.. 저도 그러다가 폐경 됬어요 ㅠㅠ 몇년만 더 참으시면 될듯요. 저는 갱년기증상 심해서 호르몬제 먹느라 성욕은 다시

  • 5. ..
    '20.5.24 10:39 PM (112.152.xxx.71)

    맞아요 임신가능성이 높을때 마지막 발악(?)인듯...육체가.아는거죠 ㅠㅠ

    미혼이신가요? 아님 남편이랑 몇년 안 남았으니.즐기세요

  • 6. 기혼
    '20.5.24 10:41 PM (223.38.xxx.132)

    이예요
    남편은 요새 기력딸려하는데ㅠ
    아까 어느 매장에서 청년?이 상담해줬는데
    제가 너무 두근거렸어요...어휴 진짜
    내가 짐승된것 같았어요
    남자들이 이런 성욕으로 평생 살아가는 걸까요?

  • 7. 나야나
    '20.5.24 10:42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남편 덮치고 싶고 온몸이 부르르 떨리고 덥고
    우울하고 스킨쉽하고 싶고

  • 8.
    '20.5.24 10:44 PM (223.38.xxx.132)

    귀찮고 거부하고 살았는데
    이제사 이럴줄이야
    애들이랑 종일 붙어있으니
    덮칠 시간도 없네요ㅠ

  • 9. 아줌마!
    '20.5.24 11:00 PM (14.40.xxx.172)

    이런글 왜 써요?

  • 10. ...
    '20.5.24 11:18 P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

    발정나서그래요
    추접스럽게스리

  • 11. 그러다
    '20.5.25 1:07 AM (70.106.xxx.240)

    쉰둥이 낳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9282 수술권하지 않는 허리디스크통증 뭘 하면 좋을까요?? 10 로또 2020/05/25 1,900
1079281 정의연은 떠들썩인데 나눔의집은 왜 조용? 33 ... 2020/05/25 1,761
1079280 에어컨 에공기청정기 기능있는게필요할까요? 2 에어컨 2020/05/25 650
1079279 일본과는 절대 친하게 지낼수 없어요. 16 ... 2020/05/25 1,240
1079278 압력솥 휘슬러 wmf 어떤게 좋은가요? 5 압력솥 2020/05/25 1,866
1079277 비둘기 때문에 미치겠어요. ㅜㅜ 15 ㅡㅡ 2020/05/25 3,417
1079276 반일, 토왜는 시민단체들이 쏘아올린 공인가? 7 떠오름 2020/05/25 483
1079275 김대중대통령님 햇볕정책 몰라요? 10 이해력박약 2020/05/25 733
1079274 스타우브로 솥밥 처음 해보려고 해요. 집밥 2020/05/25 1,516
1079273 일본은 절대 사과안합니다 4 ㅇㅇㅇ 2020/05/25 574
1079272 할머니 이제 직접 아베 만나시렵니까? 27 바보고모 2020/05/25 2,195
1079271 오늘 있었던 일 ㅋ 5 ... 2020/05/25 1,552
1079270 아이 비염 관리 어떻게들 하시나요? 6 분홍씨 2020/05/25 1,358
1079269 서울에 고3 여고생이 투숙할 수 있는 호텔 없을까요? 7 지방에서 2020/05/25 2,345
1079268 이용수할머니 다들 피해자다 8 ㅇㅇ 2020/05/25 864
1079267 위안부 문제의 중심은 할머니이지 윤미향이 아니다. 16 ..... 2020/05/25 1,022
1079266 윤미향 싫지만, 일본군 성노예라는 표현이 맞아요. 27 하늘날기 2020/05/25 2,203
1079265 (진한 검정)아이라인 문신해 주는 곳 아시는 분요 3 오렌지 2020/05/25 720
1079264 1인당 삼천이란 글보고 5 ㅇㅇ 2020/05/25 1,191
1079263 윤미향이랑 이용수 할머니 생각의 차이에요 18 .. 2020/05/25 2,339
1079262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 안한 이유 알게 돼&qu.. 24 .. 2020/05/25 2,895
1079261 할머니 ㅠㅠ 17 바보고모 2020/05/25 3,243
1079260 아파트 인터폰 교체요 2 궁금 2020/05/25 1,391
1079259 이용수 할머니가 돈 때문이라고요? 12 천벌 2020/05/25 1,563
1079258 日우익의 과장 부풀리기, 향후 강제징용합의 장애물될까 우려 2 .... 2020/05/25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