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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나 인테리어 잘해놓고 살기에

.. 조회수 : 24,315
작성일 : 2020-05-24 21:46:59
인테리어 얘기 나오면 촌스럽니 졸부 같니
통일성이 없니 유행이 지났니 감각이 없니(?) 그러세요?
82에 인테리어 얘기 나올때 마다
감각없다 말하는분 많던데
각자 개취아닌가요? 남의 살림에 콩팥 하는지
IP : 223.39.xxx.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0.5.24 9:49 PM (1.224.xxx.236) - 삭제된댓글

    근데
    옥 그거는 아니긴했어요
    돈없어서 못한거면 그러러니하는데
    돈들여 멀쩡한거 뜯어고쳤는데
    고치기전이 나으니 하는 소리죠
    전 그 추진력과 에너지는 인정해요

  • 2. ....
    '20.5.24 9:52 PM (178.196.xxx.159)

    옥이야 기능이라도 있으니 그렇다 치고 발코니 멀쩡한 걸 아주 촌스럽게... 지못미 ㅠㅠ

  • 3. ㅋㅋ
    '20.5.24 9:54 PM (223.33.xxx.171) - 삭제된댓글

    어디에 있길래요.. 솔직히 얘기해요?

    솔직히 국내아파트 인테리어 답없어요.
    레터건 미니멀카펜 맘카페건..
    진짜 개성이라곤 1도 없는.. 몰개성. 한숨나옴..
    저쪽에 부엌 부엌근처 붙박이 냉장고자리 거실티비
    맞은편 소파. 요즘은 매입등? 에다 뒤로 쏘는 간접조명..

    미치겠다.. ㅋㅋ남들이랑 똑같이 하고 인테리어래..

    건설사문제도 있지만 그걸 좋아라 이뻐라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짓겠죠.

  • 4. ...
    '20.5.24 9:54 PM (1.233.xxx.68)

    건강도 좋은데 ... 옥에 무늬가 있으니 정신이 없어서 심리적 안정감이 없어서 아쉬운 인테리어죠.

  • 5. ....
    '20.5.24 9:57 PM (119.192.xxx.82)

    똑같이 지어놓은 아파트에 유행하는 인테리어에 살면서 남의 집 평가가 웃기긴 해요. 금방 또 유행에 휘둘릴거면서 ㅋ

  • 6. 223아
    '20.5.24 9:59 PM (118.41.xxx.94) - 삭제된댓글

    한국안살죠? 혹은
    한국에서 집짓고 살아요?

  • 7. ..
    '20.5.24 10:04 PM (222.104.xxx.175)

    방송에 나오는거 보고 얘기할수도 있죠
    옥무늬는 진짜 정신없던데요

  • 8. ..
    '20.5.24 10:09 PM (125.178.xxx.106)

    옥 그건 정말 아니던데요
    정신 사납고 데크 녹색도 정말 ㅠㅠ

  • 9. ㅋㅋㅋ
    '20.5.24 10:17 PM (182.208.xxx.58)

    웬만해야 말이쥬~~ㅋ

  • 10. 심플
    '20.5.24 10:23 PM (1.241.xxx.250)

    데크 그건 아니쥬~~

  • 11. ..
    '20.5.24 10:23 PM (125.178.xxx.90)

    팽현숙씨 지인이신가..

    촌스러운거 맞아요
    사업가감각은 있지만 심미안이 없는듯
    돈 있으니 전문가를 쓰면 될걸 돈 쓰는 방법도 희안하고

  • 12. ....
    '20.5.24 10:34 PM (218.155.xxx.202)

    몰개성이건 뭐건
    옷도 유행하는 스타일 입고
    화장도 유행하는 게 당연히 이뻐보이듯
    알록달록한 색천지 조합은 옛날 인테리어고 시골에서나 볼수 있으니
    촌스럽다 할수도 있죠
    원글님은 눈 파랑화장하고 뽀글머리하고 볼레로에 통굽신어도 개성이라 보기좋다 할건가요

  • 13. 음음
    '20.5.24 10:36 PM (211.248.xxx.19)

    뭔가 투머치에요... 돈은 많은데 투 머치 인테리어 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음

  • 14. ...
    '20.5.24 10:40 PM (220.75.xxx.108)

    그냥 헛돈 쓴 거 같아 안타까워 하시는 말씀이죠...

  • 15. ....
    '20.5.24 10:55 PM (218.155.xxx.202)

    등산복 좋아하는 나이든 사람 상대로 장사하면
    가게 인테리어도 취향도
    기준이 나이든 사람이 좋아할만한
    알록달록 눈에 띄는 색일수도 있을 거 같아요

  • 16. ~~
    '20.5.24 11:01 PM (182.208.xxx.58)

    아무리그래도 어딘가 시선 둘 데가 있어야 하는데
    집안에서 눈 감고 살 수도 없고.. 참..

  • 17. 디자이너
    '20.5.24 11:41 PM (221.150.xxx.148) - 삭제된댓글

    취향은 존중해요.
    근데 보는 순간 정신이 하나도 없으니
    취향을 살필 겨를도 없어요.

  • 18.
    '20.5.25 7:52 AM (58.120.xxx.107)

    개취라고 봤어요. 팽현숙씨 나이도 있고요.
    60넘지 않았나요?

    요즘 유행하는 화이트 인테리어
    저 나이대 사람들이 보면
    돈들여서 뭐했냐 할지도 모르지요.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하고 살면 좋은 거지요.

  • 19.
    '20.5.25 7:56 AM (58.120.xxx.107)

    나와 다름을 틀림으로 인식하면 인생이 피곤해져요.

  • 20. ㅇㅇ
    '20.5.25 8:14 AM (49.142.xxx.116)

    보여주고 싶고 평가받고 싶어서 티비에 내보내거나 인터넷에 사진 게시하니
    내 집 인테리어와 상관없이 평가 하는건데 뭐가 잘못됐나요?

  • 21. .....
    '20.5.25 8:21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우리가 돈이 없지 보는눈이 없수?

  • 22. 나이 들었다고
    '20.5.25 8:26 AM (211.247.xxx.104)

    보는 눈이 없으리 ??
    봤어도 더 많이 봤구먼.

  • 23. 00
    '20.5.25 8:37 AM (218.232.xxx.253)

    팽현숙씨가 65년생이네요
    거실이 아늑한 실내가 아니고
    신발 신고 들어가는 사무실같은 느낌 나서 넘 아깝다싶었고
    테라스 녹색도 넘 안타까웠네요
    그러나저러나 본인 좋으면 그만이죠 ㅎ

  • 24. 로즈
    '20.5.25 8:48 AM (1.243.xxx.136) - 삭제된댓글

    100에 90이 촌스럽다
    생각한다면
    촌스러운것 맞아요
    유행도 취향도 도는 거니까
    언젠가는 이뻐 보일 수도 있겠지요
    촌스러운것을 촌스럽다고 말도 못합니까?
    홍길동도 아니고

  • 25. 근데
    '20.5.25 9:20 AM (211.48.xxx.170)

    그런 프로가 원래 남의 살림에 콩팥 하라고 만든 거 아닌가요?
    설마 대단한 모범이 되는 부부라 보여 주는 건 아닐 거구요.
    저는 실제로는 못 보고 화면 요약해 놓은 거만 봤는데 그냥 시청자들에게 씹을 거리 던져 주는 내용 같았어요.

  • 26. 남의집
    '20.5.25 9:32 AM (112.151.xxx.122)

    남의집 하고 사는걸로 뭐라진 않아요
    텔레비젼에 돈벌러 나와서
    보여주는 것에만
    콩팥 해요
    그러라고 만드는걸테구요

  • 27. ...
    '20.5.25 9:34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 돈 들이고 그 정도 밖에 인테리어 못하면, 사실 취향이 촌스러운게 맞습니다.

  • 28.
    '20.5.25 9:43 AM (222.232.xxx.107)

    그 돈 들이고 그 정도 밖에 인테리어 못하면, 사실 취향이 촌스러운게 맞습니다.2222
    개취라고 하기엔 선을 넘은 ㅎㅎ

  • 29. 현실은
    '20.5.25 9:56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목욕탕도 안고쳐본 사람이 반 넘죠.
    집 수리 신경쓰고 돈쓰고 인테리어업자 날일하는 도급받은 사람들 쪼고 연락하고.. 막판에가면 지치고 코피나는데
    인테리어를 했다는 걸로 대단한거예요.

  • 30. 옥바닥?
    '20.5.25 10:07 AM (223.62.xxx.245)

    그 옥바닥은 아마 팽현숙씨 딸 도 뭐라할거같은데요?ㅎㅎ
    개인취항이긴 하지만
    시청자들한테 자랑하고 보여주고 그랬으면
    시청자들도 봐준 턱 으로
    시청자들 생각들을 말해도 되지않을까요?
    뭔 또 그걸 새로 글 을 올려 난리세요?ㅎㅎ
    저는 댓글 여기서 첨 달지만,
    웃으면서
    아 취향 독특하구나 이러면서 방송 봤네요.

    팽현숙씨 열심히 사는건 늘 인정!!

  • 31. ㅇㅇ
    '20.5.25 10:19 AM (110.70.xxx.70)

    아닌거는 진짜 아닌거.
    여러 사람들이 공감하면서 입대는 데는 다 이유가 있죠.

  • 32.
    '20.5.25 11:55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옥돌은 그렇다치고...녹색 테라스는 .....ㅠㅠ 물뺀 수영장 바닥같기도 하고 ....

  • 33. 그게
    '20.5.25 11:57 AM (122.37.xxx.188)

    개인취향이지만 누구한테 보여줄만한 인테리어는 아니었어요
    가구배치가 기억이 안날정도로 바닥 벽 색채 소자 뭐하나 조화가 안되잖아요

    보는 사람 눈이 다피곤해요
    청소 안해도 티가 안나겠어요

  • 34. 개취라도
    '20.5.25 1:52 PM (222.110.xxx.248)

    너무 제각각으로 따로 노니 하는 말이죠.

  • 35. ㅋㅋ
    '20.5.25 1:54 PM (114.203.xxx.61)

    그냥
    자기가좋다는데
    그러려니 합시다
    그런집 도 보고 세리집도 보고
    구해줘홈즈도 보고

  • 36. 아니
    '20.5.25 2:19 PM (180.145.xxx.168)

    대놓고 방송에 나왔은데 촌스럽다 할 수도 있지
    뭔 홍길동 입니까? 촌스러운 걸 촌스럽다고 못하게

  • 37. ....
    '20.5.25 2:4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뭔가 하고 봤는데 인테리어랄것도 언급할것도 없는데요
    팽현숙이 마음 어디가 좀 허한가봐요
    아님 방송용?

  • 38. ....
    '20.5.25 2:41 PM (1.237.xxx.189)

    뭔가 하고 잠깐 훓었는데 인테리어랄것도 언급할것도 없는데요
    팽현숙이 마음 어디가 좀 허한가봐요
    아님 방송용?

  • 39. 심히
    '20.5.25 2:56 PM (175.195.xxx.21)

    이상하든대요 팽스인테리어

  • 40. 돈들여서
    '20.5.25 3:51 PM (110.12.xxx.4)

    옥사우나는 괘안치만
    뭐 자기돈 가지고 뭘하든
    촌스러운건 사실이에요^^
    정신사납고

  • 41. TV에
    '20.5.25 4:18 P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보여주려고 나온건데 얘기하면 안되는거예요?
    팔당댐근처 흔히 보이는 모텔같은 외관에 어울리는 옥바닥도 정신사납지만
    멀쩡한 데크에 초록색카펫을 깔아서
    싸구려매운탕집 출입구를 만든 이유가 궁금한데.

  • 42. 티비에
    '20.5.25 4:19 PM (211.214.xxx.62)

    보여주려고 나온건데 얘기하면 안되는거예요?
    팔당댐근처 흔히 보이는 모텔같은 외관에 어울리는 옥바닥도 정신사납지만
    멀쩡한 데크에 초록색카펫을 깔아서
    매운탕집 출입구를 만든 이유가 궁금하던데.

  • 43. ㅇㅇ
    '20.5.25 5:48 PM (1.231.xxx.2)

    뭐 tv 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예뻐서 배우 얼굴 품평하나요. 보는 눈은 있으니 한마디 하는 거죠.

  • 44. ㅎㅎ
    '20.5.25 6:23 PM (222.97.xxx.191)

    우리가 돈이 없지 보는눈이 없수? 2222

  • 45. ......
    '20.5.25 7:01 PM (39.113.xxx.208)

    개인 취향인데 촌스러우니 촌스럽다는 거죠

    본인은 왜 남에게 콩이니 팥이니 상관?

  • 46. 매운탕집
    '20.5.26 10:14 AM (75.184.xxx.24)

    출입구.... 넘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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