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투표와 관련해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언론과 통합당을 포함한 정당들의 반응은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들이 돈을 목적으로 벌이는 음모론으로 몰고 있습니다.
증명을 하기 어려운 일에 어거지식의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음모론으로 치부되어도 마땅합니다. 하지만 그 증명의 범위가 구체적이고 의혹을 제기하는 측이 제시한 증명과정에 필요한 합리적인 요청을 이유없이 묵살한다면 우리는 그 동기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부정선거의 증거가 나날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저는 부정선거다 아니다 스스로도 결론 짓지 못합니다. 하지만 지금 드러난 증거를 보면 의혹에 대한 해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장이 붙어있는 표들이 나오고
여백과 사이즈가 다른 사전투표 용지들이 여러곳에서 발견되고. 그리고 이런 이상한 표들은 모두 1번에 표기 되어 있습니다. (사전 투표용지는 투표 용지 위치가 셋팅된 정규 프린터 롤 카트리지에서 부터 한장씩 자동 제단이 되어 나오므로 양쪽 여백이 일정할수 밖에 없습니다.)
분류기가 선거당일 오류를 드러낸 일이 있고
부여 선거구에서 사전투표결과에 의심을 품은 참관인이 항의를 해 수개표 후 당선자가 뒤바뀐 정황도 있고
분쇄된 투표 용지가 쓰레기장에서 발견되었고 선거용 도장이 파쇄 되지도 않고 버려졌습니다. (이것도 불법이라고 합니다.)
봉인지가 포스트 잇 수준의 재접착이 가능한 재질로 주문이 되었고 훼손된 봉인이 수없이 발견되었습니다. 심지어 선거가 끝나고 선거함을 보관하는 창고에 들어와 봉인라벨에 몰래 사인을 하는 불법적인 행위도 cctv에 포착되었습니다.
이상한 정황들도 의혹을 증폭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했던 조해주가 선관위 위원장이 되어있는 것도 중립의 원칙에 맞지 않습니다.
선거 사무원에 한국어가 서툰 중국인들이 기용되었습니다.
한국인보다 중국인들이 정치적으로 더 중립적이라는 선관위의 해명과는 달리 최초초 등 많은 이들은 민주당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일을 해오던 이들인것이 드러났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유력한 부정선거의 방법으로 제기 되기 있는 외부 통신을 통한 조작에 대해 한 분류기에 통신기능이 없다는 선관위의 해명은 거짓말이 탄로 났습니다. 선관위는 디지탈 증거를 수집 못하게 기를 쓰고 막고 있고 김명수 사법부가 전국에 개별적으로 제출되었던 증거 보전 신청을 조직적으로 개입해 기각시키고 있다는 정황이 변호사 협회에 의해 제시되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고 있는 것들이 이 정도이고 이외에도 증거와 정황이 넘쳐 납니다. 과거에는 그냥 음모론자 취급으로 덮을수 있었지만 지금은 기록매체의 발달로 사진과 비디오로 남아있어 증거를 여러분들이 직접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래도 그냥 음모론으로 치부할 것입니까. 이것이 진짜 단지 음모라면 정부 여당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정당성을 입증하고 지지를 견고히 할 최고의 기회일 것입니다. 모든 비용도 의혹을 제시한 쪽에서 대는 데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 무엇이 두려워 입을 닫고 모른척하는 것일까요.
여러분들이 공정과 정의를 위해 지지했다고 믿는 세력이 불법적인 의혹으로 얼룩지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겠지요,
우리의 민주주의를 위해 의혹은 해소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