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레블러 다시보기로 보는데요

아르헨티나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20-05-24 18:49:41
재밌네요.
여행의 설레임 고단함 쓸쓸함 다 전해지네요.
당분간 코로나 때문에 아무데도 못가니까..더 좋아보이고
저들은 코로나 직전에 잘 다녀왔네요. 행운아들이에요.
아..여행이여 언제 다시 갈수있으려나요.
IP : 211.205.xxx.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르헨티나
    '20.5.24 6:52 PM (223.39.xxx.242)

    아르헨티나에 꽃청춘의 강하늘과 안재홍이 있어서 기대했는데 둘이 생각보다 캐미가 안살아서 안타까웠네요.
    친한 사람들과 가서 유쾌하고 솔직하고 즐거워보였던건가봐요.
    트레블러에선 둘다 그닥 안 친한지.
    안재홍도 약간 우울하게 나오고.

  • 2. ..
    '20.5.24 6:54 PM (121.125.xxx.71)

    저도 보면서 이제훈 나오지 했음 ㅎㅎ

  • 3. ㅇㅇㅇ
    '20.5.24 6:56 PM (223.62.xxx.3)

    진짜 타이밍 예술이죠
    코로나로 집에 틀어박혀서 그거 보니까 너무 가고싶더라구요

  • 4. ..
    '20.5.24 6:57 PM (222.234.xxx.222)

    이제훈, 강하늘, 안재홍 조합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 5. 그쵸
    '20.5.24 6:59 PM (223.39.xxx.242)

    둘이 친하지 않았어도 류준열이 이제훈과 참 뭐랄까 친해지는 과정이랄까. 그게 참 좋았는데 류준열이 뭔가 리더쉽이 있나봐요.
    차라리 류준열 그대로 가면서 강하늘 옹성우가 갔으면 어땠을까.
    거기 이제훈에 강하늘이면 너무 비싸서 못한걸까.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이제 여행 프로그램은 한참 못찍겠죠.

  • 6. 꼬마버스타요
    '20.5.24 7:34 PM (180.70.xxx.188)

    저도 엄청 기대했는데 류준열,이제훈의 여행보다 너무 계획적이고 방송대로 흘러가서 재미는 없더라고요. 자연 경관 보는 맛이었어요.
    류준열,이제훈 조합 다시 기대해봐요^^

  • 7. ...
    '20.5.24 7:41 PM (223.62.xxx.28)

    저는 좋았어요 순한 3사람 케미가 좋아서 옹성우도 좋구요

  • 8. ??
    '20.5.24 7:43 PM (211.205.xxx.62)

    저는 이번편이 더 좋던데요
    안재홍 좋고 옹성우도 순둥하니 보기편했어요.
    강하늘 재밌었구요.
    보는눈이 다 틀리네요 ㅎㅎ

  • 9. 저도
    '20.5.24 10:25 PM (39.7.xxx.9)

    이번 편이 더 좋던데요.ㅎㅎ
    세명 다 순둥순둥해서 풍경과도 잘 어우러져서 편안하게 봤어요.
    류준열 이제훈 편에서는 류준열이 이제훈에 비해 좀 강하달까..그게 리더십이라고 보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편안하고 느릿느릿한걸 좋아해서 그런지, 첫 편보다 이번 편 조합이 더 좋았어요. 여행지도 더 제 취향이었구요.

  • 10. 저도
    '20.5.24 10:47 P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

    아르헨티나편이 더 좋았어요
    진짜 순둥이들 모이면 저리 여행하지 싶은데 3명 얼굴만 나와도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오던데요
    안재홍이 큰 형느릇하느라 나서는 모습이 좀 짠하기도 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졸졸거리던 두 동생들도 훈훈했어요
    그래서 아르헨티나가 좋아젰어요

  • 11. 여행
    '20.5.25 12:30 AM (175.223.xxx.195)

    이번 아르헨티나편 너무 좋았어요
    순둥이들 케미가 좋아서 보기 편했구요
    트래블리 보고 옹성우 팬 됐다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9264 (진한 검정)아이라인 문신해 주는 곳 아시는 분요 3 오렌지 2020/05/25 719
1079263 1인당 삼천이란 글보고 5 ㅇㅇ 2020/05/25 1,191
1079262 윤미향이랑 이용수 할머니 생각의 차이에요 18 .. 2020/05/25 2,339
1079261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 안한 이유 알게 돼&qu.. 24 .. 2020/05/25 2,895
1079260 할머니 ㅠㅠ 17 바보고모 2020/05/25 3,242
1079259 아파트 인터폰 교체요 2 궁금 2020/05/25 1,390
1079258 이용수 할머니가 돈 때문이라고요? 12 천벌 2020/05/25 1,563
1079257 日우익의 과장 부풀리기, 향후 강제징용합의 장애물될까 우려 2 .... 2020/05/25 436
1079256 민주당과 일부 지지자들은 이용수님을 향한 만행을 그만하시죠 21 악독하네 2020/05/25 1,077
1079255 저의 종합소득세 고지서를 대리인이 핸드폰으로 받을 수 있나요? 4 홈택스 2020/05/25 882
1079254 2000만원을 적금 이자가 더 높아서 적금 가입했어요. 6 2000만원.. 2020/05/25 3,534
1079253 참다참다 터졌네요(남녀동창문제) 7 오후~ 2020/05/25 2,693
1079252 배상책임보험 1 기미 2020/05/25 573
1079251 전세로 살다가 이사하는데 황당했던 일 7 333 2020/05/25 2,901
1079250 윤미향 정의연 쓰러지면 토왜 일본 뜻대로 되는겁니다 30 2020/05/25 1,631
1079249 김주승요 과거에 인기 많았나요 .?? 6 .. 2020/05/25 1,889
1079248 진보 시민단체도 돈비리 쩔어요? 5 시민단체 2020/05/25 676
1079247 그러니까 이용수 할머니 말씀을 요약하면 17 시레기 2020/05/25 4,551
1079246 남편이 사무실 컴 바탕화면에 5 ..... 2020/05/25 2,679
1079245 명성교회, 쉼터외에도 매달150지원, 중복쉼터 이번에 알아,투명.. 1 ㅇㅇ 2020/05/25 869
1079244 그랜저 내외상색 색상 고민 3 n 2020/05/25 954
1079243 재난지원금으로 탈모약 사는 최문순 지사 5 유쾌한 문순.. 2020/05/25 1,538
1079242 이용수 할머니 옆에 작세들 있는거같아요 16 ㅇㅇ 2020/05/25 1,552
1079241 어제 술취해서 필름이 끊겼는데 택시비가 3만원... 6 ㅠㅜ 2020/05/25 2,402
1079240 큰웃음주는 당근마켓 5 면역 2020/05/25 3,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