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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첩형 사주가 있나요?

... 조회수 : 3,046
작성일 : 2020-05-24 17:17:26
제가 우연한 기회에 시주를 보게 되었는데 저보고 본첩이랍니다!
남편 사주에는 저희 가족보다 남동생 가족이 나와요.
사주지만 매우 기분 나빠요!
이런 일이 흔한가요?
여기 사주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설명좀 부탁드려요 ~~
IP : 222.106.xxx.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4 5:22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본첩이 뭔가요?

    첩은 첩인데 정식 부인 제외한 첫번 째 첩이란
    소리인 가요?

  • 2. 본첩이
    '20.5.24 5:2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뭐에요?
    본처 노릇하는 첩?

  • 3. ...
    '20.5.24 5:27 PM (222.106.xxx.4)

    저보고 껍데기래요.
    서류상 본처? 짝퉁 본처라네요 ㅠㅠ

  • 4. 그러니까
    '20.5.24 5:30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본첩이 아니라 본처...? 이걸 잘못 쓰신 건가요?

    댓글과 본문이 달라서요

    재혼하는 사주는 있다고 들었어요

  • 5. ㅇㅇㅇ
    '20.5.24 5:32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서류상 배우자가 정식부인 맞고

    다시 말해 남편이 딴 살림 차릴 팔자란 소리를 들으셨나
    본데요
    그걸 남편 사주가 아니라 원글 사주 탓으로 하나요?

    거 이상한 곳인데요?

  • 6. 서류상
    '20.5.24 5:3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처면 본처 맞아요.

    Born 첩..타고난 첩인가요?

  • 7. 알아내고 만다
    '20.5.24 5:3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그럼 bone 첩.. 뼛속까지 첩?

  • 8. 도대체
    '20.5.24 5:5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서류상 본처와 짝퉁본처가 대등관계인걸 이해못하겠네..

    그 사주보는 사람한테 물어봐요.
    내가 국어에 약하다..다시 설명해달라..

  • 9. 오잉
    '20.5.24 5:51 PM (125.142.xxx.145)

    본처면 본처고 첩이면 첩이지
    본첩은 뭔가요

  • 10. 친정아빠
    '20.5.24 5:56 PM (125.184.xxx.90)

    작은엄마랑 도화살이 있다 그랬나. 저희 엄마가 원글같은.. 본첩

    맨날 작은집에 뭐 못해줘서 안달... 일찍 돌아가셨는데 엄마한테는 잘된 일이다 싶었어요..

  • 11. ...
    '20.5.24 6:04 PM (222.106.xxx.4)

    윗님!
    남편이 그래요.
    평생을 장남으로 원가족을 우선으로 살았어요!
    부모님을 우선시하고 저희는 항상 뒷전이었답니다 ㅠㅠ
    그런데 이젠 동생가족이예요.
    동생의 장모 직업까지 사주에 나와요.

  • 12. 있나보네요
    '20.5.24 7:07 PM (39.7.xxx.192)

    그럼 돈도 동생네 주나요?
    돈만뺏고 그집하인노릇 하던말던 던져둬요

  • 13. ..
    '20.5.24 7:18 PM (223.38.xxx.6)

    원글님.사주 보신곳이 어딘지요?제 남편이 그래요.자기 부인은 나몰라라 하면서,자기 본가 혈육들만 챙기더니 .시동생 결혼하니 동서 친정엄마까지 챙겨요.저 밤새도록 아파도 모른척하면서,동서는 토만해도 마음 아파 죽어요
    미친ㄴ

  • 14. . . .
    '20.5.24 7:36 PM (58.234.xxx.126)

    제 친구는
    남편사주에 처 자리에 남편누나가 자리잡고있다했대요
    시누가 사사건건간섭하고 빹대꽂는..

    그런건가 봅니다

  • 15. ...
    '20.5.24 11:03 PM (222.106.xxx.4) - 삭제된댓글

    이미 7년전에 1억 넘는 돈을 해줬어요.
    시동생과 동서는 서류상 부부인 무늬만 부부입니다.
    그런데 사주를 보니 저 몰래 계속 돈이 가고 있다고 나와요.
    지난 일은 거의 맞춘다고 들어서 남편을 자꾸 의심하게 되네요.
    돈관리를 제가 하는 입장이 아니라서 증거는 못잡았어요 ㅠㅠ

    사주에서 본처는 제수이고 저는 첩이랍니다
    동생보다 남편이 제수하고 가깝다고 나오고 저는 아주 무시 당하는 걸로
    나온다고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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