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힘드네요..테이크아웃 성공사례공유해요.

[밥천국]

집밥하기 밑천드러난건 오래구요..
배달도..몇번이지..가족들이 지겨워해서
엊그제 진미식당 간장게장 테이크아웃해서
계란찜..부추전만 지져내니 가족들 만족도 짱이네요..
저두 편했어요..가격은 너무 비쌌지만 게가 실해서 만족스러웠어요.
두마리로 세식구 먹기에 부족함없는 사이즈였어요..
포장해서 성공한 음식점..공유합시다..
밥천국 만들고 싶네요..

[rainforest]

집 근처 감자탕 집에 자주 외식하러 갔는데 코로나 이후로 매번 배달 시켜요. 끓이지 않은 상태 선택해서 배달시켜서 (제 입에 좀 짜서) 물 한 컵 넣고 끓이면 가족들이 정말 잘 먹어요.
슈퍼키친 반찬가게에서 제육볶음 오삼불고기 두가지 사와서 섞어서 볶아주면 반찬 많이 필요없고 한끼 잘 먹어요.

[집에선 국만]

국이나 찌개만 하고 밑반찬은 사오고요..
저도 일하면서 하려니 참 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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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한우곰탕 세일할때 사서 먹고 떡이나 만두놓고 끓여먹는데 이남장 갔다가 특으로 1인분 포장해왔는데 고기가 얼마나 먾던지 셋이서 충분히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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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켓 컬리.오아시스.자연이랑등등 밀키트사서 조리하니 주말에 좋아요.

브런치카페 샐러드, 포장가능한 요리도 성공이예요
코스트코 바베큐립. 양념갈비. 스테이크 볶음밥도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