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마크툽이라는 가수 진짜 재수없지 않아요? 왕재수 왕밥맛

재수 | 조회수 : 3,336
작성일 : 2020-05-24 01:20:32
라디오에서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라는 노래를 듣고 기겁을 했어요.
노래를 너무 잘 부르더라고요. 가사도 너무 좋았고 노래 자체가 너무 좋았어요. 
당장 인터넷을 켜고 뒤졌습니다.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가 누구인지
근데 마크툽이라고 하더라고요
유튜브도 뒤졌습니다 
실제로도 이렇게 잘 부르는지 라이브를 듣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라온?이라는 사람이랑 같이 부르겠다고 하더니
마크툽은 온종일 가만히 있더라고요. 
무슨 코러스만 오지게 넣는데 
코러스 화음 전문 보조가수 같았어요. 
세상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었는데
이라온이라는 사람이 95%의 노래를 다 불러요!
저는 깜짝 놀랐어요
무슨 이런 경우가 다 있지?
살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 본 거 같아요
마크툽이 부르는, 마크툽의 곡이라는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의 노래는 이라온이 다 불렀던 거예요
세상에 
그러고서 자기 이름을 떡하니 올려놓은 거예요
이런 억울한 일이 어딨나 싶어서 
제가 네이버에 이라온이라는 사람을 검색해봤어요
근데 뜨지도 않아요 
마크툽이 이라온을 철저히 뜨지 못하게 족쇄 묶어놓고 
지 이름 걸고 
이라온 목소리 가져다가 돈 벌어 먹는 느낌 났습니다 
외제차 무슨 오픈카 타고 라이브를 부른다면서 찍은 영상도 있던데 
거기서도 코러스만 계속 넣고 이라온이 다 부름
진짜 사람 속물로 보이더만요 마크툽
남 부려먹고 지 돈 벌어먹은 거잖아 
진짜 가사 잘 쓰고 진짜 곡 잘 만드는 건 알겠는데 
그럼 작사가 작곡가로 남아야죠 
코러스만 오지게 넣다가 90~95%의 노래를 부른 이라온의 목소리 가창력을 빼앗아서 지 이름 올리고 돈 벌어먹으면 되겠습니까? 
노양심 밥맛이네요 
IP : 34.87.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색해봤어요.
    '20.5.24 2:19 AM (39.119.xxx.139)

    2014년 이후 구윤회·이라온 등 실력파 보컬들과 협업한 ‘마크툽 프로젝트’ 싱글 앨범들을 발표하면서 가요계에서 커리어를 쌓기 시작한다

    마크툽의 노래들은 전곡 그가 작사·작곡한다고 한다. 여기서 본인이 부르는 노래, 객원 보컬과 함께 부른 노래, 그리고 객원 보컬이 곡 전체를 부른 노래로 나뉜다. 마크툽이 보컬과 같이 부른 노래는 제목 옆에 ‘피처링(Feat.)’이란 표기를, 객원 보컬이 전체를 부른 노래는 제목 옆에 ‘~와 함께(With.)’란 표기를 한다고 한다.

    구윤회와 이라온 못지않게 엄청난 고음의 소유자다.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브릿지에서 3절로 넘어갈 때 나오는 3옥레#, 그리고 3절 중간에서는 3옥솔#의 가성을 낸다. 그의 고음 포텐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마음이 말하는 행복에서는 3옥타브 라(A5), 그리고 바로 다음 신곡 너를 그린 우주에서는 4옥타브 도#(C#6) (!!!)의 엄청난 고음을 낸다.

  • 2. 객원가수
    '20.5.24 2:20 AM (73.136.xxx.30)

    개념인거죠.
    옛날 공일오비. 부활등 곡잘쓰고 인기있지만 노래 잘못하는 그룹에서 흔히 쓰던 방법이지요.
    자기들은 연주하고 코러스정도 넣고 객원이라는 이름으로 노래 잘하는 사람들 데려다 쓰고
    버려지는 지 잊혀지는지. 스타성이 없었는지 자기이름 걸고 나와서 성공한 사람을 거의 못봤네요.

  • 3. ...
    '20.5.24 2:28 AM (67.161.xxx.47)

    유희열의 토이도 그런건데...음악 조금만 좋아하셔도 이렇게 부르르 하실 필요 없으실텐데요...과한 부르르 때문에 대상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홍보성 글로 보일 정도에요;

  • 4. 클래지
    '20.5.24 2:33 AM (59.10.xxx.178)

    클래지콰이도 클래지가 곡다 만들잖아요
    대부분은 보컬 둘만 기억하지 사실은 클래지님이 다 프로듀싱하는거에요
    윗님 말씀처럼 토이도 글쿠요....

  • 5. 이 가수
    '20.5.24 9:14 AM (182.224.xxx.120)

    검색해보니 기계라는 말이 있네요.
    (사재기 가수라는 뜻)

  • 6. 윤종신
    '20.5.24 5:08 PM (125.142.xxx.95)

    015b 객원가수 출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4906 박근혜가 한진해운 없앤 결과.jpg 2 ... 11:13:57 204
1264905 생활공포라 심약자는 읽지 마시길 10 무서움 11:06:34 592
1264904 건조기랑붙은 세탁기 곰팡이 청소해주는 곳 아세요? 3 ... 11:05:14 116
1264903 정경심 교수 무죄 탄원서 30일 마감 9 ... 11:04:18 94
1264902 와인 끓이면 증발해버려요 2 ㅎㅎ 11:03:20 197
1264901 코로나 사망자는 유가족이 관도 못만지게 한다는데 2 어휴 11:01:10 532
1264900 도박 성매매 4 Quegua.. 10:59:31 326
1264899 한양대 연대 논술 ㅠ 5 ... 10:59:22 437
1264898 초6초경전 여아 성장판 사진 찍고왔습니다.질문 4 키키키 10:58:22 251
1264897 난방비 아끼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9 ... 10:50:37 748
1264896 초등학생인 지인 아이가 코로나 검사받았다고 6 제발 10:48:47 800
1264895 문대통령의 침묵이 더 무서운 이유 25 고수 10:47:46 1,227
1264894 돌싱에게 이성 소개 6 .... 10:45:56 527
1264893 바지 입고 부츠 신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5 부츠 10:43:44 416
1264892 저만의 까탈스런 성격.. 4 10:43:32 472
1264891 강아지같은 남편 3 ... 10:43:15 460
1264890 순진했던 저의 첫키스 경험담 11 클림트 10:41:24 970
1264889 롱패딩 입고 걷기운동 하면 불편하겠죠? 3 질문 10:37:42 303
1264888 2주택 양도세 이런 경우는요 3 궁금 10:37:23 275
1264887 매일경제 김금이. 기자공부 10:34:31 150
1264886 왕종근부인 우울증이 7 ... 10:32:19 2,369
1264885 83년생인데 급식비 생각하면 어이 없어요 26 ㅇㅇㅇ 10:30:32 1,577
1264884 부모님댁 종부세요 10 종부세 10:27:33 761
1264883 밥따로물따로 질문이요 두 가지 가능여부 5 따로따로 10:24:43 386
1264882 노이즈프리 이어폰은 귀에 괜찮은가요 1 이어폰 10:23:25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