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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서운 민식이법으로 가정파난나겠네요

조회수 : 8,224
작성일 : 2020-05-24 00:26:11
한문철 블랙박스보니
내가 10키로로 달려도
아이가 갑자기 튀어나와 사망하면
형사합의 무관하게 3년징역이네요
부모 징역가면 아이들은 어쩌나요
운전자보험 든든하게 들어놓으면
괜찮은줄 알았는데
민식이부모~ 진짜 화나네요
IP : 123.215.xxx.18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0.5.24 12:29 AM (124.61.xxx.71)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래요
    민식이는 차가 서지않고 밀고 가서 사망한거고요
    더구나 민식이 죽인 운전자는 민식이법적용받지않아요
    그리고 어쨌든 민식이법상관없이 사망은 처벌받지않아요?

  • 2.
    '20.5.24 12:36 AM (123.215.xxx.182)

    한문철변호사가 특히 공무원이 사고내면
    공무원 박탈당한다고...
    민식이 사고 운전자
    2년 선고받고
    지금 감옥에 계시죠

  • 3. 민식이법
    '20.5.24 12:37 AM (119.66.xxx.27)

    때리면서 여론 호도하려는자들
    좀 작작해라

    한문철이도 좀 작작하고..
    엊그제 아이 사망한 경우는
    스쿨존인데
    심지어 불법유턴한 경우인데
    민식이법 공격세력들은
    입싹닿고
    호도하려들다 걸림

  • 4. 도리
    '20.5.24 12:39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운전 안해서 몰라서 질문합니다
    시속10키로도 사망사고나는 속도인가요?

  • 5. 호수풍경
    '20.5.24 12:40 AM (182.231.xxx.168)

    일단 스쿨존 10으로 다녀보자구요...
    그래도 사망 사고가 나나 안나나...
    일단 다녀 본 다음에 말이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요?

  • 6. ...
    '20.5.24 12:42 AM (211.215.xxx.46)

    그래도 사망사건 나잖아요.ㅠ. 조심하자구요.

  • 7. ...
    '20.5.24 12:45 AM (210.178.xxx.59)

    제가 요즘 아침마다 학교를 지나가는데요.
    정말 가관입니다. 바로 앞에 경찰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속도 안 줄이고요. 경찰도 그냥 무관심. 학교 주변에 불법주차 여전합니다. 개학하면 지킬려나요? 그걸 보며 우리나란 정말 강력한 법이 필요하구나 싶던데요? 정말 법 좀 지키고 삽시다.

  • 8. ...
    '20.5.24 12:47 AM (39.7.xxx.227) - 삭제된댓글

    10키로 대로 사망한 사건도 있었어요
    피해자가 넘어지면서 머리 잘못 부딪쳐 죽은 건데 핸드폰 하다가 사고 나서 넘어지면 자기 손으로 보호자세를 미처 취하지 못 한다네요

  • 9. ...
    '20.5.24 1:02 AM (125.132.xxx.90)

    분명 보완책은 필요해요
    하지만 효과는 크더라구요
    옆동네 아파트 공사현장 때문에 엄청 큰 덤프트럭들이 쌩쌩 다녔었는데 스쿨존에서 이제 20키로 정도로 가던데요
    뒤따라가면서도 놀랐어요
    그리고 다행이다 싶었어요

  • 10. 별 2
    '20.5.24 1:18 AM (175.209.xxx.216) - 삭제된댓글

    교통 법규 잘 지키면 되지
    가정파탄을 들먹이네 2

  • 11. 스쿨존은 무조건
    '20.5.24 1:20 AM (98.228.xxx.217)

    서행이에요. 민식이법이고 뭐고 따질것 없이요. 속도높인채로 운전하려면 사람죽일 각오하는거죠. 이런 마음가짐 아니면 절대로 아이들 보호 못합니다. 무조건 무조건이에요.
    다만, 불법주차 같은거 제대로 처리해야하고 운전에 방해된다고 경찰에 구청에 요구하세요.

  • 12. ㅇㅇ
    '20.5.24 1:32 AM (175.201.xxx.213)

    민식이법이 문제인건 형량의 과중때문입니다
    음주운전사망사고. 강간치상과 형량이 비슷하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지요

  • 13. ㅇㅇ
    '20.5.24 1:35 AM (211.219.xxx.63)

    교통 법규 잘 지키면 되지
    가정파탄을 들먹이네 333

    강간치상 형량을 올려야죠

  • 14. 형량올리라고?ㅎ
    '20.5.24 2:04 AM (122.40.xxx.84)

    요새 맘충과 애들 날뛰는 꼴을 보면 내가 저법의 피해자가 되지말란 부장 못해요. 외국은 날뛰는 애시키들 없게 부모가 통제를 하고 함께 다니죠!

  • 15. 사람죽고
    '20.5.24 2:11 AM (121.88.xxx.110)

    한 가족 영혼까지 죽였는데 온전하길 바라면
    내려서 끌고라도 가면 되지요.
    한 사람이라도 안 죽일 방법인데
    정신 바짝 차리고 운전하란 얘긴거지요.

  • 16. 에고
    '20.5.24 2:20 A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

    정신바짝차려도
    애들 갑자기 튀어나오는영상보면
    그런말못하실듯
    자전거나 킥보드타고 차쪽으로 돌진하던 블랙박스영상보니
    아이들 한테도 교육시겨야죠

  • 17. 스쿨존은
    '20.5.24 2:49 AM (211.36.xxx.186)

    무조건 10키로 이하로 기어가듯이 서행해야겠죠.
    큰도로변에 초등학교 있는데
    쌩쌩 달려오던 차들이 스쿨존에 다다르면 일제히 속도 줄이고 가더라구요.

  • 18. ....
    '20.5.24 6:23 AM (121.160.xxx.2)

    때리면서 여론 호도하려는자들
    좀 작작해라

    한문철이도 좀 작작하고..
    엊그제 아이 사망한 경우는
    스쿨존인데
    심지어 불법유턴한 경우인데
    민식이법 공격세력들은
    입싹닫고
    호도하려들다 걸림 22222222222

  • 19. ..
    '20.5.24 7:03 AM (223.38.xxx.192)

    스쿨존 에서 차들이 속도 안줄이고 달린다고 한 사람 거짓말도 작작하길.
    요즘 스쿨존에는 대형 속도계가 전광판 숫자로 모든 통행차량의 속도를 보여주는데 대부분의 차들이 법정속도 이하로 서행함. 초등학교 정문이 대로변에 있는 스쿨존임.

    요즘 어떤 미친 운전자가 스쿨존에서 달린다는 건가요? 지역 이름 대세요

  • 20. .
    '20.5.24 7:05 A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이번에 스쿨존 불법 사망자 같은 경우도 2살 짜리 아이가 갓길에 혼자 서 있었다는데 부모는 어디에서 뭘 하고 있었나요? 미국 같으면 부모도 감옥행인데.

  • 21. cinta11
    '20.5.24 9:50 AM (1.241.xxx.80)

    저도 스쿨존 근처 사는데 자동차들 맨날 신호도 안 지키고 쌩쌩 달리다 아이들 어른들 사고 난것(운전자 과실로) 여러번봤는데 이거 생긴뒤로 속도 줄여서 가는거보고 잘했다 생각들더라구요
    저는 거기는 그냥 15정도로 달려요 과한법이라고 의견이 분분해도 결국 그 법으로 아이들 사망수는 확실히 줄을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22. cinta11
    '20.5.24 9:55 AM (1.241.xxx.80)

    윗분 누가 스쿨존에서 쌩쌩 달리냐구요? 저는 경기도에 오래된 아파트 단지에 사는데 집근처에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등 무려 5개가 넘어요 근데 속도계 있지도 않았고 스쿨존 전광판도 이번에 그법 생기면서 난간하고 같이 처음 생겼어요 차들이 30은 커녕 완전 쌩쌩 달렸고 불법턴도 너무 많았구요. 특히 아파트 입구에 어린이집있는건 사고가 많으니 아파트 관리소에서 속도를 줄여달라고까지 붙여놨는데 뭐 무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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