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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천 아기돼지 능지처참 사건

ㅇㅇ 조회수 : 5,054
작성일 : 2020-05-23 21:55:21
2007년 사건인데 우연히 보고

심장이 뛰고 진정이 안돼요

눈이 너무 고통스러워보이고

눈돌아가고 울부짖었다는데

2개월 아기돼지가 무슨죄인지

너무 표현안되게 괴롭네요




IP : 223.62.xxx.17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3 9:57 PM (122.38.xxx.110)

    거열형을 잘 못알고 계신것 같구요.
    험한거 그것도 옛날거 다시 언급해서 다른 사람까지 괴롭게 하실 이유가 있나요.

  • 2. 차츰
    '20.5.23 10:01 PM (175.213.xxx.69)

    정말 떠올리기도 끔찍한 사건입니다.
    죽일려면 차라리 고통없이 순식간에 죽이는게 낫지

  • 3. 혼자
    '20.5.23 10:06 PM (223.33.xxx.240)

    보고 말지 여기 왜 올리는건지 같이 보고 괴롭자는건가요?

  • 4. ㆍㆍㆍㆍ
    '20.5.23 10:1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앞으로 절대는 있어선 안될일이고
    사람들 기억에도 잊혀져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시위수단으로 동물을 잔인하게 죽이다니
    그때 전국적으로 난리나고 인터넷도 부정적여론이 압도적이어서 아직까진 그때같은 비극은 없네요
    전 이천 하면 쌀이 아니라 그 돼지가 생각나요

  • 5.
    '20.5.23 10:20 PM (222.232.xxx.107)

    어찌 저런 발상을 할수있는지.잔인한 인간들이네요. 생각만으로도 머리털이 쭈뼛서네요 ㅜㅜ

  • 6.
    '20.5.23 10:23 PM (114.203.xxx.20)

    ㅠㅠ 슬퍼요

  • 7. ...
    '20.5.23 10:26 PM (223.39.xxx.52)

    뭔일인지 모르겠고 궁금하지만..
    검색 안해보려구요ㅠ

  • 8. ....
    '20.5.23 10:27 PM (211.186.xxx.27)

    저 이 사건 이후로 이천 휴게소도 안 들르고요 이천쌀 절대 안 사요. 인간 광기의 끝을 본 듯 했어요.

  • 9. 저도
    '20.5.23 10:30 PM (180.66.xxx.15)

    그때 82난리낫었고
    저도 그때이후 이천하면 그짓거리가 생각나서 괴로워요

  • 10. 그런일이
    '20.5.23 10:33 PM (39.7.xxx.245)

    어찌 그런 잔인한 짓을 했을까요
    나쁜 인간이네

  • 11. 토닥토닥피기
    '20.5.23 10:38 PM (211.179.xxx.12)

    그때 진짜 충격이었어요.
    그래서 아직까지 이천쌀을 안먹어요.
    그때 생각이 나서...ㅜㅠ

  • 12. ㅠㅠ
    '20.5.23 10:39 PM (218.49.xxx.105)

    저는 돼지 사지가 찢겨져 나가는 그 사진 처음 보고..
    머리속이 하얘지는게 뭔지 경험했어요...

    그 더운 날, 드럼통에 넣어져서 트럭에 실려왔는데,
    국방부 앞에서 사람들이 드럼통을 꺼내자..

    호기심과 두려움에
    머리를 들어 밖을 빼꼼히 내다보던 아직 어린 느낌의 돼지..
    정말 불쌍했어요...ㅠㅠ

  • 13. 이게
    '20.5.23 10:44 PM (14.46.xxx.82)

    이게무슨 이유로 벌어진 사건이었나요?
    찾아보려니 두려워서 못찾겠어요
    진짜 위에분말처럼 인간광기의 끝이네요 와..진짜..

  • 14. ㅠㅠ
    '20.5.23 10:51 PM (218.49.xxx.105)

    이천에 국방부 관련 시설(정확히 무언지는 모르겠어요)이 들어온다고 하여,
    이천 시민들이 단체로 서울로 올라와
    용산 국방부 (전쟁기념관앞)에서 집회를 하면서

    집회의 홍보를 위해
    돼지를 능지처참한 사건인데요..

    심지어 그 현장에 경찰이 있었음에도
    그 누구도 항의하지 않았던...ㅠ

  • 15. ..
    '20.5.23 10:58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미쳤네요 글만봐도 토할 것 같아요.

    인간들이 아님..
    불과 10년전인데 그때는 미개인들만 살았는지
    상상도 안되네요 ㅜ

  • 16. ..
    '20.5.23 10:58 P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

    인간들 반드시 죄받이라

  • 17. ..
    '20.5.23 10:59 PM (223.62.xxx.60)

    미쳤네요 글만봐도 토할 것 같아요.

    인간들이 아님..

    이천 미친것들은 그렇다쳐도
    불과 10년전인데 그때는 미개인들만 살았는지
    아무소리도 안하다니 상상도 안되네요 ㅜ

  • 18. 처음
    '20.5.23 11:00 PM (222.234.xxx.222)

    봤는데 실화인 거죠?
    그 벌 다 받을 거에요. 살아있는 생명한테 화풀이라니..
    아무도 항의하거나 말리는 사람이 없었다는 게 정말인가요?

  • 19. ㅠㅠ
    '20.5.23 11:03 PM (218.49.xxx.105)

    네...집회를 감시, 통제하던 그 많은 경찰들도 아무도 제지나 관리를 하지 않았고,
    그나마 기자들이 사진을 찍어 보도했기에 알려진거죠...ㅠ

  • 20. ㅇㅇㅇㅇ
    '20.5.24 12:41 AM (110.70.xxx.135)

    예전에 돼지를 능지처참으로 찢어죽였다던
    그 엽기적인 사건이죠? 그게 이천이었군요. 으~~
    더군다니 어린 새끼돼지였다니..
    살아있는 생명을 잔인하게 해하는 비정상적인 퍼포먼스였어요. 짐승 이하의 인간들 같으니..

  • 21. ㅇㅇㅇ
    '20.5.24 12:44 AM (110.70.xxx.135)

    죄송하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못배워먹은 놈의 인간들...이라는 쌍욕밖에 안나옵니다.
    도대체 생각과 의식이 있긴 있는건지?
    항의를 위해서 생명을 끔찍하게 해하고 주목을 끌고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주다니요.

  • 22.
    '20.5.24 1:25 AM (124.54.xxx.37)

    전 첨 알았는데 ㅠ 돼지가 뭔 죄라고 그런 짓을 ㅠ 저도 이천쌀 이딴거 먹지 말아야겠네요 ㅠ

  • 23.
    '20.5.24 1:56 AM (175.116.xxx.158)

    진짜 무식하고 잔인하기 이를 데 없는 인간들이네요

  • 24. ...
    '20.5.24 2:44 AM (67.161.xxx.47)

    돼지야 미안해 ㅠㅠ 아이고 미안하다 사람이 제일 나쁘다...

  • 25. 저도 그일이후
    '20.5.24 11:16 AM (1.246.xxx.168)

    이천이라면 모든게 다시 보일 정도입니다.
    정말 소름끼칩니다.
    무슨일이 이천에서 발생하면 역시 이천이라서 할 정도로...

  • 26. ...
    '20.5.24 1:53 PM (223.38.xxx.191)

    그 사건 이후로
    이천쌀은 쳐다도 안보고 이천휴게소도 안가요

    미친것들 인간이길 포기한것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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