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을 생각해보니,
.... 조회수 : 2,033
작성일 : 2020-05-23 19:57:51
요즘은 혼자 살아도 참 좋잖아요?
주변에 혼자살고 자기일 능력 쌓고 즐기는 분들보면요
저도 제 일이 좋아서 결혼은 안할거라고 생각햇는데
지금은 애 낳고 키우는 아줌마네요..
특히 달라진게 있다면
세끼 챙겨먹는거요 ㅎㅎ
아이들이 있으니 밥은 꼭 챙기게 되고
입맛없어도 먹게되더라고요..
그리고 미혼일때보다 좀 다른 생각? 도 생기고요..
(육아 출산 이런 겅험요)
남편이란 사람도 사실 그냥 만낫으면 재밋엇을 텐데
깉이사니 참 결혼은 어울리지않는 사람인데..
그래도 가끔 애들이 없고 나도 결혼안하고 살았으면
지금과 같앗을까 여러생각이 드네요 ㅎㅎ
이런 생각하시나요?
IP : 125.191.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23 7:59 PM (221.151.xxx.109)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궁금함, 후회
혼사 살면 신간 편하고 좋긴 하죠2. 결혼
'20.5.23 8:00 PM (121.135.xxx.24)결혼은 후회하지만 아이 낳은 건 세상 제일 잘 한 일
이 아이를 안 낳고 사는 인생은 상상하기도 싫어요~3. 능력되면
'20.5.23 8:04 PM (61.253.xxx.184)혼자사는게 낫죠
능력됐으면,,,,전 혼자 살았을거 같아요
그닥 인간을 좋아하지 않는지라...4. 음
'20.5.23 8:35 PM (118.33.xxx.48)능력있는데, 능력없는 사람이랑 결혼하니 더더더 억울합니다.
5. 네
'20.5.23 8:40 PM (125.191.xxx.148)음님 저도 ㅎㅎ 요즘 드는 생각이 내가 뭐 능력이 없어서
이사람이랑 결혼했나? 싶어 억울할때가 있어요 ㅎㅎ
아이들 위해 희생하는걸 이 사람은 당연한 것 처럼 (육아는 엄마의 몫) 생각하는 사람이라.6. ㅡㅡㅡ
'20.5.23 8:42 PM (70.106.xxx.240)그래서 남자 돈보고 돈이라도 나보다 많아야 결혼하죠
비숫하거나 나보다 적으면 진짜 결혼 안하니만.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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