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톡방에서 빠져 나올 때

Byy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20-05-23 14:09:51


어떻게 하시나요?
그런 경험들 있으신가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세요?
다시 안 볼 사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나중에라도 내 스스로에게 찝찝한 기분 드는 게 싫어서
웬만하면 내가 좀 손해보고 불편하게 살자는 생각이 나이들수록 더 많아져서 그렇게 나요?
그런 경험들 있으신가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세요?
다시 안 볼 사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나중에라도 내 스스로에게 찝찝한 기분 드는 게 싫어서
웬만하면 내가 좀 손해보고 불편하게 살자는 생각이 나이들수록 더 많아져서 그렇게 하는 편이거든요.
예를 들어 운동하는 곳 기간이 정해져 있는데 요즘 코로나때문에 
운동 시간이 안 열린 날도 있어요. 그러면 나는 그날 운동 하고 싶어도
못하고 날만 지나가는 거죠. 기간 안에 몇 번 하는 식이니까요.
그래서 맘 같아서는 그거 말하고 싶지만 그냥 
그 말 해서 내 기간이 연장되어도 불편할 것 같고 해서 안하고 넘어가는 식인데
단톡방 같은 경우 나올 때 어떤 식으로 남들은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 사람들은 더 볼 생각이 없어요.
IP : 222.110.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23 2:58 PM (221.154.xxx.186)

    그냥 주말 밤에 나와요.
    재초대 못하게 걸어놓는 장치도 있다니, 물어보세요.

  • 2. 0O
    '20.5.23 3:1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냥 나갔나보다 해요. 별로 신경 안 써요. 저도 나갈 일 있으면 나가구요. 너 왜 나갔니 하는 사람 없었어요. 폰 바꾸거나 어플 다시 까는 사람 많으니 뭐 그런가보다 합니다. 내 인생 그렇게 관심 가지는 사람 없어요.

  • 3. 다시
    '20.5.23 4:03 PM (61.82.xxx.129)

    안볼 사람들이라면
    그냥 나와버리죠 뭐
    저는 다시볼 사람들이지만
    단톡방 쓸데없는 거 얼라어는게 싫어서
    오늘부로 모든단톡방 탈퇴합니다
    하고 나왔어요
    그뒤로 그멤버들하고
    필요할때 개인톡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0950 얼갈이 열무 비율이 어느정도가 맛있나요? 3 모모 2020/07/03 1,358
1090949 AOA민아를 괴롭혔다는 그멤버가 누군가요? 21 2020/07/03 15,570
1090948 요새 강남에 박당 4~5만원인 호텔 있을까요? 5 질문 2020/07/03 1,782
1090947 아래 배우자 외도로부터 받은상처글 보고.. 9 2020/07/03 3,995
1090946 대통령, 발굴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20 대통령지시 2020/07/03 1,835
1090945 해를 끼치는 사람도 사랑하고 포용하는 분 계시나요? 5 .. 2020/07/03 1,065
1090944 눈피부 알레르기? 화장품? 음식? 아토피? 11 아니 왜 2020/07/03 1,535
1090943 여름이니깐 화사한 옷으로 스타일을 좀 바꿔볼까요 1 ^^ 2020/07/03 1,380
1090942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너무 잘생긴 남자를 봤는데 제 행동이 충격.. 8 ... 2020/07/03 4,460
1090941 카페인 해독 3 ,,,, 2020/07/03 2,403
1090940 감염·완치 여부 동시 진단키트…美 뚫었다 6 ㅇㅇㅇ 2020/07/03 1,873
1090939 성시경 우린 정말 잘 어울려요와 비슷한 보싸노바 가요 9 ㅇㅇㅇ 2020/07/03 1,093
1090938 고3 컨설팅받을때 아이랑 같이 가시나요? 10 2020/07/03 1,634
1090937 배우자외도의 상처는 언제쯤 아무나요.. 35 .. 2020/07/03 8,313
1090936 경주 사시는 분 2 여행 2020/07/03 1,185
1090935 암 걸리는 꿈이요 2 2020/07/03 1,471
1090934 무릎아픈데 발바닥을 폼롤러 문질러 보라고 하신분, 무릎통증있으신.. 10 개운함 2020/07/03 2,867
1090933 서양 문화에서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문화가 25 ㅇㅇ 2020/07/03 5,787
1090932 유승민 3주택자 인가요? 27 2020/07/03 2,198
1090931 진혜원 검사,尹, 검사장회의 통해 특임검사 임명하면 지휘 복종의.. 5 .... 2020/07/03 1,191
1090930 홍지민 가장 보통의 가족 보셨나요? 8 82쿡스 2020/07/03 4,061
1090929 머리로 성공(?)한 사람 중에 가슴 따뜻한 사람 보셨나요? 11 2020/07/03 1,805
1090928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는 남편 12 2020/07/03 2,949
1090927 마흔살 아이 돌보기 10 ... 2020/07/03 2,674
1090926 매일 방바닥 잘 닦으시는 분들께 여쭤 봅니다. 27 궁금 2020/07/03 5,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