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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고 계십니까? 오늘 5월 23일 노통 11주기 입니다!

기억 조회수 : 955
작성일 : 2020-05-23 11:29:25

오늘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11주기 입니다


그 이름을 절대로 잊지 않습니다


벌써 11주기...................................


먹먹하기만 하네요




IP : 14.40.xxx.1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
    '20.5.23 11:32 AM (220.118.xxx.229)

    그날도 오늘처럼 토요일이었죠..
    혼자
    잠시 묵념이라도 하렵니다

  • 2. 오늘은
    '20.5.23 11:35 AM (14.40.xxx.172)

    노통 생각하며 잠시 묵념하고 그분을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 3. ..
    '20.5.23 11:37 AM (115.140.xxx.145)

    그날은 한달동안 밥도 잘 못 삼키겠더니 오늘은 밥을 먹네요
    이제 자서전을 읽을수 있을듯요.

  • 4. 그날처럼
    '20.5.23 11:40 AM (14.40.xxx.172)

    토요일 오전의 비보......
    넋이 빠질듯했던 믿기지않았던 그날 오전이 생생합니다
    그순간까지 프레임속에서 고통스러워하셨던 그 무렵의 날들..
    왜 그냥 TV뉴스며 신문이며 그냥 보기만 하고 있었던건지..ㅠ

    MB 단죄하기를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 5. ..
    '20.5.23 11:42 AM (39.7.xxx.76)

    전 아직도 너무 힘듭니다. 죄책감..

  • 6. ...
    '20.5.23 11:42 AM (218.236.xxx.162)

    어찌 잊겠습니까

  • 7. 너무
    '20.5.23 11:46 AM (1.234.xxx.6)

    그립습니다.

  • 8. ---
    '20.5.23 11:47 AM (211.221.xxx.112)

    틈나면 봉하가는데 오늘인지모르고 가려다 다음주나 가야겠어요 늘주차하기힘들어 오늘내일은 용기가안나네요

  • 9. 기억나요
    '20.5.23 11:52 AM (112.162.xxx.163) - 삭제된댓글

    토요일이어서 출근안했어요.
    식구들 피해서화장실에서 하염없이 울었어요.

  • 10. 전 아직도
    '20.5.23 12:46 PM (117.111.xxx.50)

    생전 사진이나 기사 못 읽겠어요.
    지켜드리지 못한 죄책감으로...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는데도 가슴이 저려요.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복지의 토대를 다 마련해주시고
    홀연히 떠나신 내 마음속의 보석 같으신 분
    오늘 기도합니다.

  • 11.
    '20.5.23 2:3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가슴 한켠이 늘 묵직합니다ㅠ

  • 12. ..
    '20.5.23 4:19 PM (123.214.xxx.120)

    그 억울함 꼭 풀어드리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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