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보릿고개 ..
1. 앞으론
'20.5.23 11:26 AM (121.88.xxx.110)중간관리자가 필요없어진다 하더군요. 코로나와 Ai로
인력이 그렇게 필요치 않는 시대가 도래한 듯 싶어요.2. 부익부
'20.5.23 11:29 AM (110.8.xxx.185) - 삭제된댓글이번 코로나로
중상층 말고 중중층이 하층민으로 내려가는 시점이 될듯요 ㅜ3. 음
'20.5.23 11:32 AM (135.23.xxx.205)중간관리자는 물론이고 AI 와 로봇이 나오면 많은 직업들이 없어질겁니다.
앞날이 그리 밝지는 않아요.4. 원글
'20.5.23 11:36 AM (121.190.xxx.138)지금 청년실업도 심각하죠
어린 아이들의 교육 방향도 많이 바뀔 것 같아요5. 음
'20.5.23 11:43 AM (61.74.xxx.175)커다란 변혁이 올거 같아 두려워요
점점 나이가 드니 세상의 변화에 적응할 자신이 없고 불안감만 커지네요
근로소득에 비하면 자본소득이 워낙 높으니 뭔가 자포자기하는 마음도 들었는데
이젠 근로할 기회조차 얻지 못할지도 모른다니요
기술발전으로 물건은 많이 만들어지나 일자리가 없으니 급여가 없는 사람들이 많아
물건을 사줄 사람이 없어진대요
그래서 기본소득을 지원하고 그걸로 소비가 돌아가도록 만들지 않을까 예상한대요
이제 인간은 생산은 안하고 소비자로만 가치를 갖나봐요 ㅠㅠ6. 일단
'20.5.23 11:43 AM (223.38.xxx.189)생활비좀 줄였어요. 코로나 너무 미워요
7. 개미와 베짱이
'20.5.23 11:44 AM (175.208.xxx.235)저희 부모님 세대는 전쟁도 경험하셨고, 전 imf을 경험한 세대죠.
살다보면 힘든시기가 있지 하고 삽니다. 일생이 태평성대할수는 없을테니까요.
그래서 어른들중엔 지독히 아끼고 안쓰고 모으시는분들이 있는거구요.
잘 벌때 아끼고 모아야 힘들때 버틸수 있으니까요.
이런 흐름이 나 하나의 노력으로 달라는지는거 아니고,
운이 좋으면 크게 영향 없이 지나고, 운 나쁘면 크게 휘청하고요.
미리미리 흉년을 준비한 인생들은 잘 버티고 넘기는거죠.8. 개미님
'20.5.23 12:37 PM (223.62.xxx.178)말씀 정말 맞는 말이에요.
이보다 더한 아무것도 없는데서도
다 살아내고 저축하면서 살림 일구어냈는데.
줄일 수 있는건 다 줄여야죠.9. ....
'20.5.23 3:55 PM (5.64.xxx.74)항상 준비 하고 있어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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