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게 재미없고 마음도 불안하다고 하니 지인이..

456 조회수 : 4,941
작성일 : 2020-05-23 11:01:35
인생이 별거 없다 생각하면
아무렇지 않다고...
하네요.
IP : 124.49.xxx.6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23 11:09 AM (119.198.xxx.59)

    희망을 버리고 살면 됩니다.

    어떤 기대도 없이

    그래도 살아는 가니까요

  • 2. ...
    '20.5.23 11:12 AM (59.29.xxx.152)

    인생 뭐 있나요. 내가 행복하면 최고죠. 주위 신경 쓰지말고 재밌게 사세요

  • 3. 일장춘몽
    '20.5.23 11:27 AM (135.23.xxx.205)

    인생 별거 없는거 맞아요.

  • 4. 그러게요
    '20.5.23 11:27 AM (112.164.xxx.246)

    딱히 힘들고 죽겠는 일 없으면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 5. 사는 것은
    '20.5.23 11:29 AM (211.193.xxx.134)

    많은 경우
    재미 있습니다
    그러나 소풍 때 보물 찾기같이 내가 찾아야
    내것이 되고 남이 찾으면 남의 것이 됩니다

    다만 보물찾기는 남들이 다 찾아 버리면 내것이 없지만
    인생의 보물은 남들이 많이 찾아도 내것이 아주 많이 남아있고

    또 소풍의 보물같이 꼭꼭 숨겨져있지 않고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못찾는 사람들이나 적게 찾은 사람들은
    그만큼 간절하지 못하거나 게을러서 또는 헤메고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보물들은 대부분 문사철속에 있습니다
    다만 이 보물지도는 우리가 동화책에서 본적이 있는 지도보다 아주 방대합니다

  • 6. ..
    '20.5.23 11:38 AM (122.44.xxx.16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인생 별거 없고
    작은 행복들 찾아서 쌓아가면
    그 총량이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 7. 저는
    '20.5.23 11:42 AM (112.164.xxx.246)

    직딩인데 퇴근 전 배가 슬슬 고파올때
    아~~~ 오늘도 집에 가서 삼겹살 구워먹어야지~~~
    이러면서 행복해 해요.

  • 8. ㅁㅁㅁㅁ
    '20.5.23 11:49 AM (119.70.xxx.213)

    맞느말인듯요
    인생이 원래 그런거다..하고 보면 딱히 불행할것도 없죠
    구질구질하기도 하고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다들 그렇게 버티듯이 사는게 인생이다 싶어요
    그러다 가끔 재미도 있고 하면 운좋은 거구요.

  • 9. ...
    '20.5.23 11:57 AM (39.7.xxx.227) - 삭제된댓글

    희망을 버리고 살면 됩니다.

    어떤 기대도 없이

    그래도 살아는 가니까요22222

  • 10. 보물찾기 짱
    '20.5.23 12:19 PM (59.11.xxx.189)

    사는 것은
    '20.5.23 11:29 AM (211.193.xxx.134)
    많은 경우
    재미 있습니다
    그러나 소풍 때 보물 찾기같이 내가 찾아야
    내것이 되고 남이 찾으면 남의 것이 됩니다

    다만 보물찾기는 남들이 다 찾아 버리면 내것이 없지만
    인생의 보물은 남들이 많이 찾아도 내것이 아주 많이 남아있고 222222222

  • 11. 저는
    '20.5.23 12:19 PM (73.3.xxx.5)

    완전 아픈건 아니고 일상생활에 약간 영향 줄 정도로
    몸중에 아픈곳이 있는데
    아프기 전으로만 돌아가면 너무 좋겠어요 만성으로 변한거 같으서요 ㅠㅠ

  • 12. 걸어다닐수있고
    '20.5.23 4:22 PM (182.31.xxx.242)

    안아프고 돌아다닐 버스비라도 있음 행복하다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9226 日우익의 과장 부풀리기, 향후 강제징용합의 장애물될까 우려 2 .... 2020/05/25 437
1079225 민주당과 일부 지지자들은 이용수님을 향한 만행을 그만하시죠 21 악독하네 2020/05/25 1,078
1079224 저의 종합소득세 고지서를 대리인이 핸드폰으로 받을 수 있나요? 4 홈택스 2020/05/25 883
1079223 2000만원을 적금 이자가 더 높아서 적금 가입했어요. 6 2000만원.. 2020/05/25 3,545
1079222 참다참다 터졌네요(남녀동창문제) 7 오후~ 2020/05/25 2,699
1079221 배상책임보험 1 기미 2020/05/25 575
1079220 전세로 살다가 이사하는데 황당했던 일 7 333 2020/05/25 2,906
1079219 윤미향 정의연 쓰러지면 토왜 일본 뜻대로 되는겁니다 30 2020/05/25 1,638
1079218 김주승요 과거에 인기 많았나요 .?? 6 .. 2020/05/25 1,895
1079217 진보 시민단체도 돈비리 쩔어요? 5 시민단체 2020/05/25 681
1079216 그러니까 이용수 할머니 말씀을 요약하면 17 시레기 2020/05/25 4,553
1079215 남편이 사무실 컴 바탕화면에 5 ..... 2020/05/25 2,689
1079214 명성교회, 쉼터외에도 매달150지원, 중복쉼터 이번에 알아,투명.. 1 ㅇㅇ 2020/05/25 879
1079213 그랜저 내외상색 색상 고민 3 n 2020/05/25 960
1079212 재난지원금으로 탈모약 사는 최문순 지사 5 유쾌한 문순.. 2020/05/25 1,545
1079211 이용수 할머니 옆에 작세들 있는거같아요 16 ㅇㅇ 2020/05/25 1,563
1079210 어제 술취해서 필름이 끊겼는데 택시비가 3만원... 6 ㅠㅜ 2020/05/25 2,414
1079209 큰웃음주는 당근마켓 5 면역 2020/05/25 3,087
1079208 싼타페 차량 휘발유 일때 연비? 3 아빠차 2020/05/25 1,070
1079207 이용수 할머니랑 디른 위안부 3 할머니 ㅜㅜ.. 2020/05/25 1,352
1079206 헐 지금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중이데 지금 대박 13 .. 2020/05/25 4,952
1079205 이 남자 무슨 마음일까요 ㅠ 8 미련덩어리 2020/05/25 2,228
1079204 반찬배달 시키니 배달팁이 4500원 5 2020/05/25 2,877
1079203 정의연 기부금모아 짓눈 김복동 평화재단, 이상한 미국 재단 주소.. 4 빼돌리기? 2020/05/25 928
1079202 자주 우는 것도 정신건강에 안좋을까요 3 오후 2020/05/25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