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 일본군 군속이 말하는 종군위안소 충격적 실태

미도리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20-05-23 10:38:24
"지금 생각해보면 그녀들이 얼마나 두려웠을지..."
 
마쓰바라 마사루(85) 씨는 인터뷰 도중 몇 번이고 심호흡을 했다. 담담하게 풀어나갔지만 역시 감정의 동요는 감출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지바 현 아비코 시의 시민단체 '아비코 평화네트' 회원인 그는 65년전 제국해군 군속(군무원)으로 태평양전쟁에 참전했다.
 
마쓰바라 씨는 기자를 만나자마자 들고있던 손가방에서 당시 자료들을 꺼낸다. 그리고 그는 다시 겉옷 속주머니에서 샛노랗게 물든 명함크기 증명서를 탁자위에 조심스럽게 내려놨다.
 
"이게 그 때 사용한 군 위안소 출입증입니다."....

http://m.jpnews.kr/a.html?uid=4591&page=&sc=&s_k=&s_t=


IP : 211.230.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도리
    '20.5.23 10:38 AM (211.230.xxx.93)

    http://m.jpnews.kr/a.html?uid=4591&page=&sc=&s_k=&s_t=

  • 2. 미도리
    '20.5.23 10:39 AM (211.230.xxx.93)

    "군 부대가 위안소를 직접 관리했다" (2부)

    http://m.jpnews.kr/a.html?uid=4598&page=&sc=&s_k=&s_t=

  • 3. ㅇㄷㄱ
    '20.5.23 10:49 AM (211.205.xxx.33)

    귀화란 영화가 기억나서 너무 맘이 아프네요 ㅠ
    울거 예상해서 혼자 갔는데
    극장안이 훌쩍이는 소리로 가득
    진짜 목놓아 울고싶었더랬죠
    억울하고 화가나고 진짜 뭐라고 해야할지ㅠ
    왜 이제사 양심고백하시나유ㅠ

  • 4. 여러 문건을
    '20.5.23 11:07 AM (115.89.xxx.170)

    통해서도 나오지만 절대 인정안하니 하다못해 베트콩까지 우릴 깔보고 위안부와 태극기까지 조롱이 아닌 능욕을 했죠. 이런데도 토왜들이 앞장서서 우리의 세금으로 방역물품들을 갖다바치고 있지요

  • 5. 일본국민생각
    '20.5.23 12:16 PM (123.108.xxx.52)

    일본국민들은 저런 증거가 나와도 씨알도 안먹힙니다

    “출입증이 나왔다? 근데? 여자가 몸을 판 댓가로 봉급을 받은 장부가 있다
    강제징용? 강제? 징용? 돈 벌기위해 조선인이 자발적으로 출근을 한것이고 월급받은 증거까지 있다
    역시 일본은 철저하군요 자화자찬 한국인은 감정적으로 떼를 쓰네요”

    이런 답답한 광경을 볼때마다 이제는 역사문제 접근 방식을 달리해야한다고 봅니다 한국이 지금까지 지극히 착한 태도로 안일하게 대처한것같아요

  • 6. 미개한 원숭이들
    '20.5.23 12:42 PM (121.135.xxx.24)

    대체 저들의 정신세계란 것이 얼마나 저듭하고 기괴한지 전쟁통에 저런 시설을 만들 생각을 하나요? 정말 세상에 악의 축은 저들이고 반드시 이 지구상에서 멸종되어야 하는 종족입니다.
    혐오스러워요 저 나라 이름 듣는 것 언어 듣는 것 아베와 그 쫄따구들 면상들 에라이 퉤!!!

  • 7. ...
    '20.5.23 3:28 PM (59.17.xxx.172)

    다 못 읽겠네요...
    그 고생을하고 살아남은 할머님들과 사이가 안 좋았다니... 윤미향 그사람 뭡니까...

  • 8. 심해요
    '20.5.24 9:39 AM (110.70.xxx.31)

    위안부를 속여서 동원한거부터 처우와 끔찍하게
    강요된 행위들..그런것들이 너무 가혹하고 비인간적이라
    기사를 읽으며 분노를 금치 못했습니다.
    일제의 이런 면을 용서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729 노무현, 자신을 몰라보는 택배 기사에게..생전 일화 담은 추도식.. 6 사람 2020/05/23 3,701
1078728 익혀도 익혀도 붉은 돼지고기 ㅠ 3 티니 2020/05/23 2,773
1078727 결혼전에는 남자들 화나는 일도 다 참나요? 15 ..... 2020/05/23 3,900
1078726 어린날의 기억 5 행복 2020/05/23 930
1078725 이런 상사 대처법 2 very_k.. 2020/05/23 1,124
1078724 이민호는 정말 왕자님 같네요 44 ㅇㅇ 2020/05/23 6,336
1078723 김경수지사 kbs출연하셨네요. 5 ㅇㅇ 2020/05/23 1,380
1078722 안쓰는 종량제 봉투.. 2020/05/23 420
1078721 이 정부 들어서는 입틀막 시도가 왜이리 난리일까요? 36 거지같은것들.. 2020/05/23 2,520
1078720 양파로 뭘 할까요? 9 양파 2020/05/23 1,727
1078719 코로나.. 브라질 확진자 수가 미국을 앞섰네요.. 4 브라질 2020/05/23 1,995
1078718 로얄동하고 비로얄 5천만원 차이면 11 망구 2020/05/23 2,875
1078717 요즘 여아나운서들 눈이 왜케 그렁그렁해요? 5 .. 2020/05/23 4,845
1078716 휴대폰 두고 왓을때 전화 문자 어떻게 확인하시나요? 2020/05/23 886
1078715 초등수학문제집도 같은 걸 여러권 푸는 게 좋을까요? ..... 2020/05/23 720
1078714 햄버거 냉동해보신분 2 2020/05/23 938
1078713 잔슨빌소시지 어떤가요? 13 소시지 2020/05/23 2,855
1078712 20억 이상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여자라면요? 15 미침 2020/05/23 5,046
1078711 역 근처 음식점들 ..사람들이 줄을섰네요 3 .. 2020/05/23 1,512
1078710 비례로 나올수밖에 없네요 정의연 활동의 후광효과 8 오함마이재명.. 2020/05/23 861
1078709 정말 단순 궁금증인데 29에 한의대 1학년이면 시어머니감들 대부.. 9 .. 2020/05/23 3,228
1078708 아들이 남자가 되어가네요. 3 후~ 2020/05/23 3,234
1078707 자전거 하의 복장 남자들 27 ... 2020/05/23 5,111
1078706 퇴직금에 4대 보험 들어가나요? 4 ........ 2020/05/23 1,386
1078705 수학과외 선생님 안맞는다 싶을때 12 혼란 2020/05/23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