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줄어들어 못쓰고 있어요
애들 안경 맞추고
고기 사고 핸펀보고 얼마 안남았네
어쩌지ㅜㅜ
그쵸, 몇천원 써도 그만큼 줄어드는게 어찌나 아까운지 ㅋㅋ
온라인 쇼핑할때는 그냥 몇만원 일도 아니라는듯 샀었는데 말이죠..ㅋ
마스크부터 샀었네요 저희 가족은.
그리고 남편 담배사고.
식료품 사고.
애들한테는 소상공인가게에서 이용하라고 15만원씩 현금이체해줬구요.
대신 남편카드라서 남편이 문자를 받기때문에..
어디서 저 혼자 쓰고 깜놀 문자를 받게 할까....궁리중인데..
집순이라 ㅎㅎ 그것도 쉽지 않네요.
똥됩니다 ㅋ
무조건 빨리빨리 써버려야지..
안그럼 건망증 때문에.......국고로 귀속될수 있음이요 ㅋㅋㅋㅋ
저도 이상해요... 내 돈은 고민없이 척척 잘 사는데 재난금 잔액 줄어드는건 왜 이리 아깝고 못 쓰겠죠? ㅠㅠ 애 학원비로 40 턱 빠지니 얼마나 아깝던지 ㅠㅠㅠ 제 소비패턴은 90%가 온라인이던데 요번 기회에 좀 줄여야겠어요
전 꾿꾿이 온라인 결제되는 소호몰 찾아서 사고 있어요 ㅋㅋ
오픈마켓에서 사는것보다 10-20% 비싸지만, 주로 새벽에나 쇼핑을 하니
사러 돌아댕길수가 없음.
케이블 몇개 사러 마크스 쓰고 지하철 타고 용산까지 가서 돌아댕기느니,
같은 가게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택배비 내는게 애초 재난지원금의 목적과 크게 다르지도 않고요.
전 꾿꾿이 온라인 결제되는 소호몰 찾아서 사고 있어요 ㅋㅋ
오픈마켓에서 사는것보다 10-20% 비싸지만, 주로 새벽에나 쇼핑을 하니
사러 돌아댕길수가 없음.
케이블 몇개 사러 마스크 쓰고 지하철 타고 용산까지 가서 돌아댕기느니,
같은 가게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택배비 내는게 애초 재난지원금의 목적과 크게 다르지도 않고요.
근데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좀 비싸게 사도, 물건보다 택배비가 비싸도 별로 아깝지가 않다..임 ㅋㅋ
저도 쓸때마다 기분좋아서
아껴쓰고있어요ㅋㅋ
잔고보면 뿌듯
어차피 3개월안에 써야겠지만요ㅋㅋ
가족 구성원이 많은 가족은 금방 쓰겠어요, 외식만 해도 얼마니, 거기에 아이들 용품 학원비
온라인 결제도 되는군요 바지런하시네요 ㅋㅋ
그쵸 내돈은 턱턱 결제하는데, 왜 재난지원금은 몇천원도 아까운지 ㅋㅋ
쓸때마다 기분좋으니 오래오래 써야겠어요,
비싸서 못샀던 사고싶던 책도 시원하게 결제하려고요, 3개월 아직 멀었습니다 ㅋㅋ
팍팍써야 돌아갑니다.
ㅋㅋ
저도 기뻐요. 마침 생일이어서 남편이랑 먹고 싶었던 초밥 맛집가서 5만원도 긁고요. 친구네 가게 놀러갔다가 옆에 개인 커피숍 있길래 제가 커피도 쐈어요. 저도 아껴서 한달에 20만원씩만 쓰고 석달까지 60만원 채우려구요.
제 돈 보다 아까워요.
그래도 경제 살리는 취지로 쓰려니
평소 잘 안 하던거 사려구요.
한우 외식 한번. 거실 분위기 바꿀 그림 한점 사고
시장에서 나름 비싼 이불도 지르고 반쯤 썼는데
즐겁네요^^
저도요.문자보면서 아쉬워하네요.애들한테 70%쓰고 이불도사고,밥한끼 잘먹고 5만원정도 남은거 저 커피값할려구요~8월이 뭐래요? 5월가기도 전에 다 써가네요^^
저도 60 받았어요. 신발사고 책사고 하나로에서 장보고 좋네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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