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은 러브라인이 아쉽네요.

[...]

드라마가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러브라인이 빠졌으면 좋았을걸하는 생각이 드네요. 왜 저 둘이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지 개연성도 없고 이쁜 사랑도 아닌데. 스토리가 산만해지기만 하네요. 평행세계에 대한 메인 스토리만 담기에도 버거워 보이는데.

[ㅡ ㅡ]

여주가
못생...
ㅜㅠ

[ㅇㅇ]

아무리 봐도 연출이 아쉬워요.
주인공 둘 비주얼도 좀 안어울리고.
설정 자체는 흥미 있을만한데 초반 연출이 임팩트가 없어서리 그냥 그렇네요.

[ㅋ]

전 오늘 넘 재밌었어요 이미노 넘 멋져요.. 김고은도 액션신 소화 잘하더라구요!

[...]

아무래도 공중파러브라인 넣어야겠죠...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는 롱디 애절하죠
자꾸 볼수록 새로운 것이 새록새록 보이는 신기한 드라마입니다

[..]

전, 막 울면서 재밌게봤어요

[ㅠ]

둘이 외모가 ㅠ 케미가 안생기는 물과기름같은 외모 연출도 어수선하고 ㅠ 저기서 남형사가 과거로가서 왕자를 구한건가요?

[캐스팅]

대실패.
여주 못생기고 남주 발연기에 느끼하고.
김은숙 오만했어요.

[읫님]

대박~제가 하고싶은 이야기222
거기에 대본완전 이상함. 차라리 평행세계만 할껄.
인물들간 개연성 찾아볼수 없음.

[00]

둘이 왜 서로에게 금사빠가 됬는지 어리둥절해요. 드라마 남으여주가서로 절절한데 시청자인 나는 갑자기? 왜?... 이런 느낌. 이건 배우들 케미나 연기가 문제인건지 작가 스토리텔링이 문제인건지. 웬만하면 드라마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남주여주 감정선 따라가게 마련인데 여기선 남주여주 절절한 장면에서 감정이입이 안되니 딴생각하거나 하품하게되요. 그리고 배우들간 케미도 없고 개연성도 떨어지고 출연하는 캐릭들이 서로 다 따로따로 노는 느낌이예요. 확실히 김은숙 저ㅡ작가 전작들과 비교해도 재미가 없어요

[...]

재방 처음봤는데 어제 엔딩 엄청났네요
오늘만 살자며 오늘만 일상이라는 태을이 파란을 꿈꾸는 이곤 어찌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