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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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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 각자 사는 형제의 이직소식

조회수 : 6,376
작성일 : 2020-05-22 20:26:55
굳이 알릴 필요는 없지만 명절이나 해서 만나게 되면 알려주는 게 보통의 형제 관계 아닐까?

Vs

직종을 바꾸거나(월급쟁이에서 자영업 등) 한 것도 아니고 회사를 옮긴 정돈데 뭘 말을 하냐.

어느쪽이세요?
평범한 형제관계라면요.
IP : 58.231.xxx.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22 8:28 PM (223.62.xxx.107)

    헐? 당연히 말해야죠
    매일매일 연락하지않나요 ㅋㅋ

  • 2. 대화
    '20.5.22 8:28 PM (121.176.xxx.24)

    이야기 나오면 모를 까
    굳이 이직 정도를
    전 후자요

  • 3. ㆍㆍ
    '20.5.22 8:28 PM (223.39.xxx.182)

    각자 스타일 존중. 말 안한다고 서운할 일은 아님

  • 4. ..
    '20.5.22 8:31 PM (222.237.xxx.88)

    저희는 친정이나 시가나 전자쪽이에요.
    예를 들자면 삼성맨이 LG맨이 됐는데
    형제가 그런건 알아야죠.

  • 5. 보통
    '20.5.22 8:32 PM (124.49.xxx.156)

    그정도 근황은 말할 거 같은데요.

  • 6. ...
    '20.5.22 8:33 PM (220.75.xxx.108)

    평범하지만 이 회사에서 저 회사로 옮긴다는 정도는 다 이야기해요.

  • 7. ㅡㅡ
    '20.5.22 8:34 PM (116.37.xxx.94)

    전자에요

  • 8. ..
    '20.5.22 8:36 PM (116.88.xxx.138)

    평소에 어느 정도 오픈하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 9. 회사나 이사는
    '20.5.22 8:37 PM (203.128.xxx.2)

    좀 알려도 될거 같아요
    안부전할때 자연스럽게요
    내형제가 적어도 어디 다니는지 어디 사는지는
    알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됐어~~그렇게 알구있어~~해주면 누가 뭐랄것도
    아니고....

  • 10. 저도
    '20.5.22 8:38 PM (1.235.xxx.101)

    후자...
    어디 옮긴다고 한번도 말해본 적 없는데..

  • 11. ...
    '20.5.22 8:38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그런거 다 말하는 스타일이예요 .애초에 집도 가까운곳에 살아서 명절에만 보는 사이도 아니지만.. 남동생이 자기한테 그런일 생기면 즉각즉각말하고 저도 즉각즉각 말하는 스타일이예요 ..

  • 12. ㅎㅎ
    '20.5.22 8:40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말하긴하는데 전자에 가깝 ㅎㅎ
    다 결혼한 자매들인데 통화 잘안해요.
    명절같은 날외는 모이지도 않고
    사이는 좋은편인데도요.

  • 13. 호수풍경
    '20.5.22 8:40 PM (182.231.xxx.168)

    가족들한테 상사욕을 잘 하다보니....
    말하게 되던데요...
    우리 형제들은 상사 욕하느라 말하게 되네요...-.-

  • 14. ...
    '20.5.22 8:4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그런거 다 말하는 스타일이예요 .애초에 집도 가까운곳에 살아서 명절에만 보는 사이도 아니지만.. 남동생이 자기한테 그런일 생기면 즉각즉각말하고 저도 즉각즉각 말하는 스타일이예요 ..
    그리고 그게뭐 숨길일인가요...??? 저야 연락도 많이 하고 서로 그런거 다 오픈하고 살지만 다른 친척들을 봐도 자기 형제 근황 모르는 친척들은 없던데요 ..

  • 15. ㅎㅎ
    '20.5.22 8:44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말하긴하는데 그걸 알라기 위해 전화한건 아니고
    통화하게되거나 모이게됨 말함
    (한달이상 늦게 전해지기도ㅎㅎ)
    다 결혼한 자매들인데 통화 잘안해요.
    명절같은 날외는 모이지도 않고
    사이는 좋은편인데도요.

  • 16. 저희는
    '20.5.22 8:45 PM (218.153.xxx.49)

    나중에 말하거나 아주 말 안하고 지나는 경우도 있어요

  • 17. ㅇㅇ
    '20.5.22 8:49 PM (223.62.xxx.107)

    말 안하는 분들은 직장이 말해도 모르는 곳이라서 아닌가요?
    좋은 직장으로 이직했다면 전화라도 돌리죠

  • 18. ㅍㅎㅎㅎ
    '20.5.22 9:05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형제자매들이랑 평상시에는 연락을 전혀안하나요??? 그걸 어떻게 말안할수있지 그냥 자연스럽게 통화하다보면 얘기하지않나요
    여긴 명절땡산보고들 사나ㅎㅎ

  • 19. ...
    '20.5.22 9:12 PM (125.177.xxx.43)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이죠
    내 생활에 영향이 없으니까요

  • 20. ..
    '20.5.22 9:14 P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

    사생활이라 굳이 일주러 얘기하진 않아요.

  • 21. ..
    '20.5.22 9:15 P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

    사생활이라 굳이 일부러 얘기하진 않아요.

  • 22. ㅎㅎㅎㅎ
    '20.5.22 10:22 PM (221.150.xxx.148) - 삭제된댓글

    저 예전에 이사(아파트 청약 당첨되서)가는거
    시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시어머니가 너무 샘내셔서
    여기 글 올렸더니
    이사가는 걸 왜 알리냐고 엄청 혼났어요 ㅡㅡ;;
    이사.... 이직..... 가족, 형제들한테
    자연스럽게 말도 하면 안되는 82.....

  • 23. 우리도
    '20.5.22 10:54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명절에나 보는 사이지만 이직했다면 알려줘야죠
    자주 안본다고 신상 업데이트도 안하고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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