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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난지원금 펑펑 쓰시나요?

dd 조회수 : 7,710
작성일 : 2020-05-22 20:05:31

받기전엔 어디 한번 펑펑 써보리라 여태 못누린  사치(?)한번 해보자  ..다짐했건만 ..


전 좀 늦게 카드 ARS로 신청해서 오늘 포인트 받았는데 .. 받으니 막상 아깝고 그래서  펑펑 못쓰겠어요 ㅠ젠장 .

IP : 121.181.xxx.21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쩔수 없어요
    '20.5.22 8:07 PM (121.154.xxx.40)

    기한이 정해진 돈이라 고맙고 아까워도 써야죠
    영세 상인들을 위해서

  • 2. 소망
    '20.5.22 8:08 PM (118.176.xxx.108)

    저도요 받으면 못한거 할려고 했는데 막상 못쓰네요 아까워요 함부로 쓰기엔 ... 기한이 있으니 쓰긴 써야겠죠

  • 3. ㅇㅇ
    '20.5.22 8:09 PM (117.111.xxx.95)

    그냥 평소 패턴대로 쓰고 있어요. 그런데
    온라인으로 사던것도 오프라인으로 그래봐야 한달안에 다 쓸거 같아요

  • 4.
    '20.5.22 8:09 PM (210.99.xxx.244)

    3개월안에 다써야해요. 전 경기재난 80받아 10일 동안 먹는데 다씀 ㅠ

  • 5.
    '20.5.22 8:09 PM (39.7.xxx.36)

    팡팡 쓰고 싶은데
    자꾸 신랑이 말려요 ㅜ ㅠ
    이사가는집 도배장판, 이사비로 다 쓸듯요

  • 6. ㅇㅇ
    '20.5.22 8:12 PM (175.223.xxx.103)

    알뜰하신가봐요
    저는 식비. 생활비로 쓰긴 히지만 ..전엔 꼬옥 필요한것 위주로 샀다면 ..지금은 한두번 고민하고 사는..
    있으면 편리하나 필수품은 아닌것들도 잘사게 되었네요
    일주일만에 36만원썼어요

  • 7. ㅎㅎ
    '20.5.22 8:13 PM (121.181.xxx.218)

    그러게요 ..사실 마트 가서 소고기 좀 사고 몇번 장 보고 나면 없어질 돈이죠 ..한달이 뭐에요 ..

    저흰 4식구라 열흘 안에 없어질듯.. 그거 아니까 펑펑 못쓰겠어요 ㅎ 요긴하게 잘 써야죠 ^^

  • 8. ㅎㅎ
    '20.5.22 8:13 PM (124.49.xxx.156) - 삭제된댓글

    기한이 정해져서 쓰기는 써야죠. 저희도 장보는데 호기롭게 소고기 한근 구이로 사고 손떨렸어요. 나머지는 자동차 고치는데 쓰려구요.

  • 9. ,,,
    '20.5.22 8:14 PM (203.175.xxx.236)

    아끼다 기부로 날라가요 아낌 없이 쓰세요

  • 10. --;;
    '20.5.22 8:14 PM (118.41.xxx.169)

    오늘 한약 짓고 옴

  • 11. ....
    '20.5.22 8:1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평소처럼 쓰고 있어요
    솔직히 평소보다는 쬐끔 아주 쬐끔 더 쓰긴해요
    연어 롤케익 돈까스 피자 샌드위치 사먹었어요
    평소에는 안사거나 좀 저렴이로 했는데 이번에는 비싼거 그냥 샀어요
    100받아서 일주일만에 절반 썼어요

  • 12. 평소
    '20.5.22 8:15 PM (203.128.xxx.2) - 삭제된댓글

    쓰던거에 쓰고 있어요
    다음달 카드비가 줄겠지요...
    펑펑 안 쓸데 쓰는것도 아니어요
    펑펑 쓸래야 쓸수도 없고요
    별로 쓴것도 없어뵈는데 벌써 반이 뚝 나갔어요

  • 13.
    '20.5.22 8:21 PM (211.224.xxx.157)

    동네마트 정육점서 한우 꽃등심으로 재난지원금 다 쓴듯 사가시는 노부부 봤어요. 아마도 자식들 다 불러서 소고기 파티할건가 보더군요.

  • 14. ..
    '20.5.22 8:23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주로 식비로 알뜰하게 쓰고 있네요 ㅎㅎ

  • 15. 제제
    '20.5.22 8:27 PM (125.178.xxx.218)

    경기도에서 나온 거 넘 먹는데만 썼어요~급후회^^
    이번엔 큰애 필라테스비로
    어제 남편 이쁜 옷~
    나머진 고딩아이 용돈으로 주고
    아~참 마스크도 좀 사려구요

  • 16. ㅇㅇ
    '20.5.22 8:30 PM (39.7.xxx.228)

    학원비 두번 긁으니 다 쓰네요.

  • 17. ..
    '20.5.22 8:37 PM (222.237.xxx.88)

    저는 오늘 주민센타에 가서 선불카드로 받았는데
    내일 한방에 쓸겁니다.
    돈 더 보태 용산가서 남편에게
    게임용 고사양 컴퓨터 사줄거에요.
    지금 우리 남편 좋아죽어요. ㅎㅎ

  • 18. rainforest
    '20.5.22 8:40 PM (183.98.xxx.81)

    저전 간이 작아서 매번 쓰던 GS수퍼 반찬가게 빵집 마스크 이런데서만 써요. 그래도 재난기금 없었으면 다 돈내고 써야할건데 정말 감사하죠.^^
    그래도 막내랑 딱 한번 커피집 가서 아이스초코 이런거 사먹었어요. 평소엔 절대 못 사먹는ㅋㅋ

  • 19. 플럼스카페
    '20.5.22 8:48 PM (220.79.xxx.41)

    학원비로 정부랑 시도에서 받은 거 다 썼어요. 후련해요^^;

  • 20. 엄지척
    '20.5.22 8:55 PM (14.32.xxx.91)

    맘 먹으면 하루 이틀 만에도 쓸거 같은데,
    감사한 맘으로 곶감 빼먹듯(?) 쓰고 있어요.
    왠지 더 쏠쏠한 기분이 들어요~~^^;;

  • 21. 써요.
    '20.5.22 8:56 PM (219.251.xxx.213)

    내수 살리라고 준돈이죠.기한이 있잖아요.

  • 22. 차수리
    '20.5.22 9:06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차수리했는데 재난지원금 결제 가능하다고 해서 결재하고 요긴하게 쓰고 있어요
    거의 먹는거에 쓰는거 같아요
    약국에도 가고....병원도 되더라구요

  • 23. 다 씀^^
    '20.5.22 9:08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하복한벌사고 학원비결제하고 아이충치치료하고 이것저것 동네 마트니 원만한가게는 다 적용되는듯....

  • 24. ..
    '20.5.22 9:14 PM (182.213.xxx.217)

    열흘만에 60썼어요
    아껴쓰는데도 팍팍나가네요
    5천원에서 만원정도 금액 열심히 쓰고있어요

  • 25. 흐르는강물
    '20.5.22 9:33 PM (223.62.xxx.172)

    아끼고 말게 있나요.학원비, 생활비로 우선결재하면 바로 사라지는데요. 지원금만큼의 현금 여유분이 생기니 그게 좋죠.

  • 26. 저는
    '20.5.23 1:28 AM (218.236.xxx.93)

    아이침대 샀어요

  • 27.
    '20.5.23 1:50 AM (114.203.xxx.61)

    제 운동 얼두달치 내버릴거예요ㅋㅋ

  • 28. 저두
    '20.5.23 7:33 AM (116.37.xxx.174)

    아이 침대 보태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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