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용수할머니 10년전부터 정의연 윤미향 문제 말해

점점점점 조회수 : 2,469
작성일 : 2020-05-22 18:02:38



"이용수 할머니, 10년전부터 정의연·윤미향 문제 털어놨다"


 “이용수 할머니가 위안부 운동이 정파적으로 조직이기주의로 가는 것을 눈치채시고 정의연에도, 나눔의 집에도 소속되는 걸 거부하시면서 독립적으로 활동을 펼쳐 오셨다”며 “바로 그랬기 때문에 미국에서 눈부신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00522n14111



할머니긴 윤미향 국회의원 쌤냈다고 몰아가는 것들 보라고 올려요
IP : 222.97.xxx.2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
    '20.5.22 6:03 PM (222.97.xxx.28)

    “이용수 할머니가 미국에 오실 때마다 정의연·윤미향에 대한 문제의식을 저희에게 털어놓으신 지가 벌써 10년이 다 돼간다”고 썼다.


    “이용수 할머니가 위안부 운동이 정파적으로 조직이기주의로 가는 것을 눈치채시고 정의연에도, 나눔의 집에도 소속되는 걸 거부하시면서 독립적으로 활동을 펼쳐 오셨다”며 “바로 그랬기 때문에 미국에서 눈부신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2007년 위안부 결의안(미국 하원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 등을 요구하며 통과시킨 결의안), 2015년 아베 방미시 일본을 압박하는 그림자 시위, 2015년 샌프란시스코 시의회 기림비 결의안 통과 등은 이용수 할머니가 계시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성과들 중 일부”라고 밝혔다.

  • 2. 점점
    '20.5.22 6:03 PM (222.97.xxx.28)

    할머니가 제기한 근본적인 문제를 들여다봐야 한다고도 했다.


    “과연 지난 30년간의 운동이 무엇을 했는가, 지난 30년간 해결하지 못한 운동 방식을 반성하며 그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위안부 운동의 대표 활동가가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과연 그 일을 해내는 방법인가, 이것이 (할머니의) 근본적인 질문”이라며


    “물론 위안부 활동을 하는 단체가 모금한 기부금을 투명하게 사용했는가도 매우 중요한 문제제기”라고 설명했다.

  • 3. 2012년인가
    '20.5.22 6:08 PM (223.62.xxx.203) - 삭제된댓글

    이용수할머니
    새누리당 비례후보 신청 하셨다던데
    새누리당이 잘못 했네요.

    이번에 윤봉길의사 손녀는 미통당 비례후보 올려서 당선됐는데 그때 국회의원 되셨으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요.

  • 4. ㅋㅋ
    '20.5.22 6:09 P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정파적이 싫어서라구요??
    그런분이 당신은 2012년 슬쩍 한나라 공천 타진했답니까.
    거부되니 다시 민주당에다.
    딱 10년전 언저리네요 ㅋㅋ 코미디

  • 5. 웬만체들
    '20.5.22 6:12 PM (121.154.xxx.40)

    해요
    국내에서 않되니 해외로 갓네
    곤 싫어하는 기레기가 없지

  • 6. 30년 보좌
    '20.5.22 6:12 P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당신 힘들게 하는 스타일이라 모두 떠납답니다
    유일하게 남아 챙긴자가 문제의 그 윤씨.
    당신은 윤씨를 수족으로 여겼겠죠.

    그리고 수족이 당신이 실패한 의원 입성을 덜컹해버리는데....

  • 7. 곤 아니고
    '20.5.22 6:13 PM (121.154.xxx.40)

    돈 돈이라구요

  • 8. ㅇㅇ
    '20.5.22 6:13 PM (85.255.xxx.131)

    민주당에 비례 신청했던 이용수님 에 대해
    혜민스님 추천사.
    https://mobile.twitter.com/striped_socks19/status/1263749919703134208

    하지만, 윤미향이 양당에 속하지말자고 정치인이 되지말자고 주저앉혔음. 정의연은 그동안 정치에 속하지않겠다고 했었어요.
    25일 기자회견때 그 얘기 나올거라고 봅니다.

  • 9. 이용수 운동가님
    '20.5.22 6:17 PM (106.102.xxx.125)

    새누리당에 공천신청하고
    후에 민주당에도 공천신청 했다는 증거있어요?

  • 10. 윗님
    '20.5.22 6:19 P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문화일보등 당시 기사 있음

  • 11. 증거
    '20.5.22 6:21 PM (123.213.xxx.169)

    나무위키:

    2012년 민주통합당의 비례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공천 과정에서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들지 못하고 탈락했다고 한다. 참고로 처음에는 새누리당에 공천신청을 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민주통합당에 신청했다고 한다. #

  • 12. ㅇㅇ
    '20.5.22 6:24 PM (223.38.xxx.183)

    윤미향이 주저앉힌게 아니라 그냥 공천에서 탈락한거예요.

  • 13. 전부터
    '20.5.22 6:24 PM (223.38.xxx.119) - 삭제된댓글

    정치에 뜻이 있었던 분이네요.

    왜 양쪽당모두 기회를 안 줬는지..

  • 14. ..
    '20.5.22 6:25 PM (223.62.xxx.231)

    인간이하들이 이용수할머니 인신공격중이에요
    82에 벌써 글이 몇갠지.몰라요.
    옷이 어떻다는둥. 세상에. 천벌받을거애요

  • 15. 민주통합당 비례
    '20.5.22 6:28 PM (211.230.xxx.93)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할머니 "민주 비례대표 출마"

    이 할머니는 민주통합당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내가 정치인도 아니고 사실 날 받아주면 어느 당이든 상관없다. 다만 평소 잘 알고 지내는 스님, 교수님 등이 민주통합당을 권유했다"고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20309039700004

  • 16. ....
    '20.5.22 6:31 PM (125.186.xxx.159)

    이용수 할머니 인신공격이라니.......
    20년 장기집권하겠다고하는 당 맞아요?
    큰일이네요.

  • 17. ..
    '20.5.22 6:31 PM (223.33.xxx.38)

    이용수할머니 25일 기자회견한다고 늘하던데로
    메신저공격에 김빼기 공작중.

  • 18. 뭐가 인간이하?
    '20.5.22 6:39 PM (106.102.xxx.70) - 삭제된댓글

    우리가 작금 사태에서 조중동 기더기 자료밖에 더보냐구요.
    나도 이거 알고 놀람.
    양측의 실상을 알아야 올바른 평가를 내릴터.
    그리고 당신 자민당 의원들과 폭넓게 교류할만큼 나름 국제통임

  • 19. 할머니
    '20.5.22 6:48 PM (121.154.xxx.40)

    정신줄 잡으시길

  • 20. 윤미향빼고다적폐
    '20.5.22 6:57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https://news.v.daum.net/v/20200522110301500
    美 소녀상 세운 활동가 "李할머니, 10년 전부터 윤미향 문제제기"
    윤미향에 등돌리는 초기 멤버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의 기부금 유용, 업무상 횡령 등 의혹이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윤 당선인과 정의연대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활동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난 7일 최초로 문제를 제기한 이용수 할머니(92) 외에도
    정대협 초대 대표를 지낸 윤정옥 이화여대 명예교수(95),
    영화 '허스토리'의 실제 모델인 김문숙 부산 정대협 이사장(93) 등도
    윤 당선인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

    윤미향빼고
    나머지는 다 적폐고 토왜지.

  • 21. ?????
    '20.5.23 1:59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그때는 기레기들이 왜 조용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9697 윤미향은 위안부 피 빨아먹는 거머리,심미자 할머니 일기 25 고양이와생선.. 2020/05/26 2,327
1079696 히피펌의 장점과 단점 6 머리 2020/05/26 3,573
1079695 고등어회가 이틀되었는데 못먹겠죠? 3 --- 2020/05/26 1,105
1079694 침대 옆에 둘 작은 장식장? 협탁? 2 텅장~ 2020/05/26 1,012
1079693 결국 극우 산케이가 나섰다.. '위안부 운동 그만둬야' 19 ㅇㅇㅇ 2020/05/26 1,476
1079692 용인 선불카드 가능한 맛있는 정육점 추천해주세요 1 호야 2020/05/26 437
1079691 서울 가도 될까요 6 머냐 2020/05/26 1,456
1079690 오늘운세요 운세 2020/05/26 416
1079689 이용수 할머니, 한국의 어느 역사 교육이 문제라 화해가 안된다는.. 9 ㅇㅇ 2020/05/26 984
1079688 이번주 나혼산 부의 끝판왕이 나왔네요 30 ... 2020/05/26 26,611
1079687 정의연과 윤미향 그리고 그들 지지자들 진짜 뻔뻔하네요 15 .... 2020/05/26 896
1079686 헤어핀이나 헤어끈 예쁘고 고급진거 파는곳 5 햇살 아래 2020/05/26 2,207
1079685 인구 천만명중 사망자가 4천명이라니... 5 스웨덴근황 2020/05/26 3,579
1079684 저 사이트에 나온 오이김치 어떻게 담갔을까요? 댁에서 이런식으.. 1 요리 박사님.. 2020/05/26 1,187
1079683 최순실 장시호 차은택 정유라 고영태 다 어디있나요? 11 국정농단 2020/05/26 2,916
1079682 그러니까 기자회견문 이렇게 흘러가는거져?.txt 6 곽순실 2020/05/26 905
1079681 입시 조언부탁합니다 4 궁금 2020/05/26 1,135
1079680 9kg 세탁기 두꺼운 이불빨래 가능한가요? 7 .. 2020/05/26 3,064
1079679 고등학생 여드름 약 처방해주는 피부과 있을까요? 13 곰세마리 2020/05/26 3,170
1079678 경주에서 일어난 스쿨존 사고 15 ㅇㅇㅇ 2020/05/26 3,488
1079677 10년동안 성관계없이 사귀고 결혼까지 했는데 남편에게 고맙네요~.. 97 ... 2020/05/26 43,503
1079676 열린민주당 당당한 제3당 ~~~ 13 ... 2020/05/26 1,754
1079675 침대 프레임 다들 원목 쓰시나요? 4 결정장애 2020/05/26 1,560
1079674 사람에게 코로나 옮은 밍크, 다시 사람 전염시켜 2 동물코로나 2020/05/26 1,480
1079673 나무도 움직인다! 8 동물만 움직.. 2020/05/26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