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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앤 이외에 캐나다배경의 멋진 소설 있나요?

ㅇㅇ 조회수 : 1,906
작성일 : 2020-05-22 13:48:24
저는 읽은적이 없어서 궁금해지네요.


캐나다 작가도 라이프 오브 파이 작가,
레바논 내전 관런 근친상간비극 나오는 소설
작가밖에 모르구요. 그을린 사랑인가 제목이 가물가물.
이분도 레바논계 캐나다인이라 캐나다배경 소설은 아니구요.


IP : 221.154.xxx.1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캐나다 작가
    '20.5.22 2:11 PM (98.246.xxx.165) - 삭제된댓글

    캐나다 작가 가장 유명한 사람은 마거릿 애트우드인데,
    캐나다를 배경으로 한 작품은 고양이 눈, 눈먼 암살자가 있고요.
    캐나다 정착민 시대를 배경으로 한 그레이스가 있어요.

    잉글리시 페이션트를 쓴 마이클 온다체 역시 캐나다 작가인데 문체가 매우 유려하고 아름답죠.
    잉글리시 페이션트를 읽어보면 토론토에 관한 부분이 살짝 나와요.
    영화보다 책이 100배 정도 더 좋아요.

  • 2. dddd
    '20.5.22 2:14 PM (211.196.xxx.207)

    일단 같은 작가의 에밀리 시리즈랑
    소설은 아니지만 시튼 동물기가 캐나다 배경이 많아요.
    전 앤보다 시튼 동물기 보고 캐나다에 가고 싶다 생각했거든요.

  • 3. 캐나다 작가
    '20.5.22 2:17 PM (98.246.xxx.165)

    캐나다 작가 가장 유명한 사람은 마거릿 애트우드인데,
    캐나다를 배경으로 한 작품은 고양이 눈, 눈먼 암살자가 있고요.
    캐나다 정착민 시대를 배경으로 한 그레이스가 있어요.

    잉글리시 페이션트를 쓴 마이클 온다체 역시 캐나다 작가인데 문체가 매우 유려하고 아름답죠.
    잉글리시 페이션트를 읽어보면 토론토에 관한 부분이 살짝 나와요.
    영화보다 책이 100배 정도 더 좋아요. 단 번역이 아닌 원서로 읽으실 경우.

  • 4. 가브리엘 루아
    '20.5.22 2:22 PM (39.122.xxx.59)

    내 생애의 아이들
    만족하실거예요
    캐나다 시골마을에 부임한 젊은 여교사 이야기
    귀여운 아이들부터 동네 말썽꾸러기 넘 잘생긴 총각까지 제자로 맞이... ㅋ
    진짜 재밌고 캐나다 시골풍광 끝내줘요 ^^

  • 5. 감사합니다
    '20.5.22 2:45 PM (114.203.xxx.84)

    저장 꾸욱~~~^^

  • 6. ㅇㅇ
    '20.5.22 2:50 PM (221.154.xxx.186)

    와, 소개글 읽기만해도 감성이 느껴지네요.

  • 7. 캐나다
    '20.5.22 4:13 PM (220.76.xxx.57)

    시튼 동물기 다시 읽고싶네요

  • 8. 저도
    '20.5.23 8:37 AM (220.72.xxx.163)

    왠지 저장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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