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엄마들 제발 아이들 앞서서 걸어가지 마세요.
가방서 열쇠 빼면서 차앞으로 걸어가는데 애는 뒤에서 엄마 잘 따라온다고 생각하나봐요.
걸음걸이 느려 못따라갈수도 있고 바닥에 뭐 떨어진거 구경할수도 있고 ....보는 사람 가슴이 철렁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차장 조심관련글.하나 더 추가요!!
쿨한걸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20-05-22 13:25:10
IP : 115.164.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는나
'20.5.22 1:26 PM (39.118.xxx.220)요즘 엄마들은 왜 아이 손을 안잡나 모르겠어요.
2. ㅋㅌ
'20.5.22 1:35 PM (175.214.xxx.163)윗님 제말이요~
애들은 손잡고 걸어가야되는 겁니다.
안전한 곳이라면 몰라도.
다니다보면 위험한 부모가 한둘이 아님.
2,3살 먹은 애가 좀 걷는다고 다 큰 애마냥 데리고 다니다 사고나는 건 부모 책임이라고 봐요.3. 초보자82
'20.5.22 1:39 PM (121.145.xxx.230)저희는 지하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주로 어린아이는 안고 혹은 1층에서 대기하고 운전자만 지하주차장으로 내려와서 차를 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와 감사하다해야할지;;;;주차장에서 킥보드 타고 작은아이 나오면;;;ㅠㅠ 심장 덜컹할거같아요
심지어 suv데ㅠㅠㅠㅠ4. 스마트폰
'20.5.22 2:10 PM (175.122.xxx.249)아이들만 문제가 아니어요.
아이를 유모차 태워다니면서 젊은 엄마는 스마트폰 삼매경.
그럴 때 아기들과 대화하지 않아요.
손잡기도 같은 맥락 아닐지요.ㅠㅠ5. 주차장은 아니지만
'20.5.22 2:16 PM (121.135.xxx.105)유모차를 인도가장자리 차도에 놓고 신호 기다리는 아줌마들 보면 속에서 욕 니와요. 위험하기도 하지만 자동차 매연 코앞에서 다 들이마시는 건데
대체 상식이라는 게 있긴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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