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 낳고도 아주 큰 가슴이 안처지는건 그냥 체질인가요?

질문 조회수 : 3,799
작성일 : 2020-05-22 11:05:12
목욕탕을 갔는데 대략 3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새댁이 있었어요.
아기랑 같이 왔는데 가슴이 최소 F컵 이상으로 크더라구요.
최소가 그 컵이고 더 클수도 있어요.
게다가 엄청 뚱뚱했는데 가슴만 안처졌어요.
이런 경우는 날씬했다가 살 찐 경우인가요?
아님 그냥 체질인가요
IP : 49.166.xxx.1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0.5.22 11:06 AM (222.107.xxx.226) - 삭제된댓글

    목욕탕에서 왜 다른 사람 관찰하고 이유를 여기다가 물으시나요?

  • 2. ...
    '20.5.22 11:07 AM (49.166.xxx.17)

    부러워서요

  • 3. 하하하
    '20.5.22 11:09 AM (211.36.xxx.176)

    첫 댓글님 이건 원글님 봐줍시다.
    솔직하게 부럽다잖습니까!

  • 4. ....
    '20.5.22 11:10 AM (1.237.xxx.189)

    뚱뚱하다니 수술은 아닐거고 체질이죠
    늙어도 안쳐지는 사람도 있다니

  • 5. 타고난
    '20.5.22 11:12 A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피부 탄력이죠. 확실히 브라 안하면 쳐져요. 잘때도 합니다.

  • 6. ~~
    '20.5.22 11:13 AM (39.118.xxx.86)

    울 이모 (60대)가 얼굴은 안예쁜데 진짜 피부가 탱탱해요~ 얼굴도 그렇고 가슴도요

  • 7. ,,
    '20.5.22 11:13 AM (211.219.xxx.235)

    우리 80넘은 어머니요. 피부 탄력이 좋으신데 (그 연세로 안봄) 가슴도 많이 안쳐지셨어요. 항상 브라하고 계시구요

  • 8. ㆍㆍㆍ
    '20.5.22 11:22 AM (14.55.xxx.149) - 삭제된댓글

    뚱뚱하고, f컵ㅈ이상이면 지방도 많고, 또 그 지방을 받치느라 근육도 발달하니 그런거 아닐까요. 탄력좋은 체질도 한 몫할거고

  • 9.
    '20.5.22 11:27 AM (117.111.xxx.32)

    타고난거죠 피부 살성이나 근육 인대의 건강함 등등이요
    저는 이십대후반주터 피부 축축 늘어졌어요ㅜ

  • 10. 브래지어
    '20.5.22 11:29 AM (1.233.xxx.68)

    브래지어를 꼭 하고 다녀서????

    아는 동생이 본인 가슴이 정말 예뻤다고 ...
    글로 적기는 그런데 ... 우리가 생각하는 볼륨있는 그런 가슴 모양이이었는데 브래지어를 노와이어하고 집에서 벗으니까
    윗가슴이 빠지면서 급격하게 쳐졌다고 하네요.
    가슴 사이즈 있으신분들 꼭 와이어있는 브래지어 하세요.

  • 11. 친정
    '20.5.22 11:35 AM (211.36.xxx.210)

    엄마가 가슴 처진다고 수유를 못하게 했어요
    그렇잖아도 모유가 잘안나오기도 하고 젖몸살을 심하게해서 수유를 안했더니 50이 넘었는데도 가슴이 안처졌어요

  • 12. ㅡㅡㅡ
    '20.5.22 11:36 AM (220.95.xxx.85)

    살이 쪄 있으니 덜 쳐진거고 살 빠지면 쳐져요. 그리고 수유를 안 하고나 짧게 끝낸 사람일수록 덜 처지죠.

  • 13. 모유
    '20.5.22 11:50 AM (118.38.xxx.80)

    수유 안하면 안처져요

  • 14. ...
    '20.5.22 11:51 AM (125.132.xxx.90)

    f컵이면 왠만하면 쳐지던데요
    원래도 안쳐져 있던 체질에 살집있으면 더 안쳐져요
    모유수유 안했을 가능성 높고요

  • 15.
    '20.5.22 1:06 PM (122.42.xxx.245) - 삭제된댓글

    유전도 커요~제친구네 그 엄마 언니 조카 다 안쳐짐
    나이들어두요

  • 16. 체질
    '20.5.22 2:28 PM (39.122.xxx.59)

    고딩시절부터 한동네 살아온 저의 베프
    애 둘 비슷하게 낳아 둘다 모유수유해서 키웠는데
    조금도 처지지도 않고 부피가 줄지도 않았어요 ㅜㅠ
    심지어 곧 오십인데 ㅜㅠ 그냥 부러울뿐이에요 ㅜㅠ

  • 17. ..
    '20.5.22 4:15 PM (14.7.xxx.145)

    실쪄서 그래요.살빠지면 가슴도 살 금방 빠져서 쪼그라들드만요

  • 18. 뚱뚱
    '20.5.22 8:08 PM (183.96.xxx.4)

    하면서 안쳐진 건 지방 때문이죠
    살빠지면 쳐지겠죠
    살성이 탄력있는 분들은 나이들어도 얼굴 몸 탄력있던데요
    반면 물살인 사람은 금방 쳐지구요-네 접니다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0112 지방시 엑티마인 하늘색메베쓰시던분들~~!! 9 .. 2020/05/27 1,052
1080111 온수매트 버리려면 스티커 얼마정도 붙이면될까요 7 향기 2020/05/27 1,908
1080110 나는 지금도 그때의 내가 싫어요 3 하도 2020/05/27 1,697
1080109 다친 몸으로 샤워하기, 아이디어 나눠주세요 23 내 무릎 2020/05/27 3,454
1080108 사람들은 제가 뭘하건 싫어하는것같아요... 8 .. 2020/05/27 1,917
1080107 쿠팡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11 쿠팡사태 2020/05/27 4,368
1080106 이런 일회용 아이스커피컵 같은건 어느쪽으로 분리수거해서 버리나요.. 5 ........ 2020/05/27 1,482
1080105 코로나때문이라도 큰집으로 살아야겠어요 21 집아 2020/05/27 4,873
1080104 아베마스크 근황 (펌) 2 슬기로운왜구.. 2020/05/27 1,313
1080103 수성페인트 얼룩이 도대체 뭘로도 안지워져요... 4 페인트 2020/05/27 570
1080102 인생무상 - 지인의 죽음 4 지인 2020/05/27 7,036
1080101 유투브 조회수 4.7만회면 47만인건가요? 7 날씨환상 2020/05/27 2,878
1080100 전미도의 사랑하게 될줄 알았어... 7 슬의생 2020/05/27 3,699
1080099 오늘 초등학교 저학년 등교 무사히 마쳤습니다. 30 초등교사 2020/05/27 3,926
1080098 잡채에 재료 많이 안넣어도 12 체리 2020/05/27 3,766
1080097 비싼 모자 사버렸어요! 22 타임에서, 2020/05/27 7,122
1080096 마늘장아찌, 고수님 계세요? 3 ㅇㅇ 2020/05/27 1,357
1080095 초등1학년 등교 20 첫날 2020/05/27 2,260
1080094 오늘 초등, 중등 학교 갔는데 12 2020/05/27 2,496
1080093 생활비 긴축상황일때 없으면 없는데로 먹어지던가요? 10 ... 2020/05/27 3,139
1080092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께 지원하는 생활비는 월 247만원 24 기초노령연금.. 2020/05/27 2,813
1080091 이시국에 죄송하지만 소파색 좀부탁드려요^^;; 13 소파 2020/05/27 1,647
1080090 日방역물품 지원 후폭풍…日매체,선의의 지원에 정치 생명 끊으려 .. 11 ........ 2020/05/27 1,864
1080089 함소원 요즘 트로트가 돈되니 트로트음반 냈네요 14 ... 2020/05/27 5,666
1080088 물없는 오이지.....ㅠㅠㅠ 4 오이지 2020/05/27 2,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