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에 뷔페 가보신 분?

조회수 : 2,108
작성일 : 2020-05-22 10:44:37
뷔페를 좋아하는데 코로나 터지고 난 후 몇달동안 못갔어요. 다시 가고 싶은데 아무래도 걱정이 되서 혹시 최근에 다녀오신 분 계시면 좀 여쭤보려고요. 뷔페 식당측에서 방역 관련 어떤 조치를 하던가요?  이사람 저사람 만졌을 음식 집게며 음료 디스펜서 등등 정기적으로 닦고 하던가요? 음식도 예전처럼 오픈된 공간에 있으면 사람들이 퍼가는 식인가요 아니면 국수 말아주듯 요청하면 1인분씩 만들어주는 분위기인가요? 
IP : 182.229.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억
    '20.5.22 10:47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부페 좋아하는데 지난 겨울 이후로 가본적 없어요.
    저는 잠잠해질 때까지 안갈거예요. 면역력 거지라서...
    지난 주말에 부페에서 코로나 터졌는데 아직 좀 무모한 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호텔 부페 근무하는 친구가 미어터진대요.

  • 2. 개조심
    '20.5.22 10:48 AM (61.253.xxx.184)

    같은거죠....요즘은 캡스 설치...이런거와 비슷하게

    뭐 말로는 어디나 방역한다고 하지만
    전 안믿어요...어찌 일일이 다 방역할까요

    버스도 타보면 자기네들은 하루 몇회 방역한다고 하지만

    개조심 같은거죠.......안하고서도 한다고 할 가능성 많다고 봐요
    비용이며...감당 안될거 같은데

    뷔페는....더더군다나..음식들 다 오픈돼있는데, 찝찝하죠

    저희재래시장엔 김치도 다 오픈돼있던데,,,코로나 전부터도 그런거 사가는 사람들 너무 신기해요

  • 3.
    '20.5.22 10:48 AM (182.229.xxx.41) - 삭제된댓글

    역시...저같은 쫄보는 그냥 뷔페 당분간 포기해야겠네요. 답글 감사드려요

  • 4. ㅁㅁㅁㅁ
    '20.5.22 10:53 AM (119.70.xxx.213)

    안가요 부페 ㅜㅜ
    일반식당도 거의 안가는데요

  • 5. ,,,
    '20.5.22 11:19 AM (121.167.xxx.120)

    호텔 뷔페에 한번 가 봤어요.
    손님 예약제로 조금만 받고 입구에 대기 시키면서 적정 인원만 넣어요.
    식사하고 손님이 나가면 그 손님수 만큼만 입장 시키더군요.
    입장 하기전 열 체크 손소독하고요.
    안에 식탁도 떨어뜨려 놨어요.
    음식 가지러 갈때도 몇사람 없고 줄지어서 먹거나 별로 겹치지 않았어요. 먹을만 했어요.

  • 6. 나옹
    '20.5.22 11:31 AM (223.38.xxx.200)

    애슐리 한번 갔다가 무서워서 혼 났어요.
    30분만에 나왔네요.

    마스크 안 쓰고 음식 가져가고 그 앞에서 얘기하고. ㄷ ㄷ ㄷ

  • 7.
    '20.5.22 11:47 AM (182.229.xxx.41)

    나중에 꼭 가고프면 방역 신경쓰는 호텔 부페로 가야겠네요. 어쨌거나 현재까지는 좀 더 조심하고 참아야겠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 8. ㅇㅇ
    '20.5.22 12:55 PM (1.240.xxx.178)

    라꾸뜨 갔었는데 주차장에서 열체크 한번, 뷔페 입구에서 또 체크했어요 음식 뜰 때 마스크 하고 비닐장갑 착용하게 하더라구요 자리에 앉아 먹을때만 마스크 벗어요

  • 9. 굳이?
    '20.5.22 5:34 PM (220.123.xxx.111)

    전 2월 부터 안갑니다.

    다른 식당도 많은 데 굳이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6799 지름신. . .무선주전자 추천해주세요 5 . . . 2020/07/20 1,377
1096798 다이어트 후 요요는 언제 안오나요? 9 2020/07/20 2,104
1096797 어제밤에 시장님 타살설 주장하는 알바 많대요 20 어이없어 2020/07/20 1,502
1096796 보증금없음으로 월세놨더니, 사태가! 8 소나기 2020/07/20 3,235
1096795 질문)이번 생리혈 색이 좀 보통과달리 이상한데요... 3 줌마 2020/07/20 1,480
1096794 냉증 치료 방법 있을까요? 2 ㅡㅡ 2020/07/20 879
1096793 박원순 고소인 2차 기자회견 날짜가 언제인가요? 12 ... 2020/07/20 1,411
1096792 핸드폰 번호차단한건 1 555 2020/07/20 999
1096791 분리 배출 쓰레기 집에서 깔끔하게 보관하는 팁 좀 알려주세요~ 16 클린하우스 2020/07/20 2,794
1096790 인테리어, 요즘도 한성아이*가 제일 잘나가나요? 24 .... 2020/07/20 3,494
1096789 화사가 먹던 닭다리 뼈가 엄청 커요! 11 2020/07/20 3,612
1096788 김재련의 정치공작 12 ... 2020/07/20 1,674
1096787 헬스장 신발은 다로 준비해야 하나요? 4 Darius.. 2020/07/20 2,382
1096786 스페인 왕비 레티시아 정말 우아하네요. 56 우아미 2020/07/20 19,168
1096785 왜구들 방송가에 잽머니 투입하고 발악중이네요 8 ... 2020/07/20 1,270
1096784 서울도 물에 버레 나와요? 12 AAAA 2020/07/20 3,335
1096783 이런 남편 드문가요? 6 ㅇㅇ 2020/07/20 2,279
1096782 우리 아기 느린 편 아니죠? 31 엄마 2020/07/20 3,166
1096781 로봇청소기 추천해주세요 5 청소 2020/07/20 1,448
1096780 딤채쿡에서 밥솥을 샀는데 내솥을 구할 수가 없네요. 불매할거임 2 어이무 2020/07/20 1,083
1096779 "상간녀 소송, 왜곡시켰다".... 24 상간녀소송 2020/07/20 7,119
1096778 살찌우는게 더 힘들다더니 이런거였군요 13 49세 2020/07/20 3,329
1096777 딸아이 마음 안정시키는 한약 먹이고 싶은데... 17 재수생 2020/07/20 2,690
1096776 11살 아이 키와 몸무게 공유해요 16 파란물결 2020/07/20 1,844
1096775 아이 친구 엄마한테 선물을 하려고 하는데요 7 아이두 2020/07/20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