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뷔페 가보신 분?
작성일 : 2020-05-22 10:44:37
3011631
뷔페를 좋아하는데 코로나 터지고 난 후 몇달동안 못갔어요. 다시 가고 싶은데 아무래도 걱정이 되서 혹시 최근에 다녀오신 분 계시면 좀 여쭤보려고요. 뷔페 식당측에서 방역 관련 어떤 조치를 하던가요? 이사람 저사람 만졌을 음식 집게며 음료 디스펜서 등등 정기적으로 닦고 하던가요? 음식도 예전처럼 오픈된 공간에 있으면 사람들이 퍼가는 식인가요 아니면 국수 말아주듯 요청하면 1인분씩 만들어주는 분위기인가요?
IP : 182.229.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으억
'20.5.22 10:47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부페 좋아하는데 지난 겨울 이후로 가본적 없어요.
저는 잠잠해질 때까지 안갈거예요. 면역력 거지라서...
지난 주말에 부페에서 코로나 터졌는데 아직 좀 무모한 것 같기도 하고요.
근데 호텔 부페 근무하는 친구가 미어터진대요.
2. 개조심
'20.5.22 10:48 AM
(61.253.xxx.184)
같은거죠....요즘은 캡스 설치...이런거와 비슷하게
뭐 말로는 어디나 방역한다고 하지만
전 안믿어요...어찌 일일이 다 방역할까요
버스도 타보면 자기네들은 하루 몇회 방역한다고 하지만
개조심 같은거죠.......안하고서도 한다고 할 가능성 많다고 봐요
비용이며...감당 안될거 같은데
뷔페는....더더군다나..음식들 다 오픈돼있는데, 찝찝하죠
저희재래시장엔 김치도 다 오픈돼있던데,,,코로나 전부터도 그런거 사가는 사람들 너무 신기해요
3. 흠
'20.5.22 10:48 AM
(182.229.xxx.41)
-
삭제된댓글
역시...저같은 쫄보는 그냥 뷔페 당분간 포기해야겠네요. 답글 감사드려요
4. ㅁㅁㅁㅁ
'20.5.22 10:53 AM
(119.70.xxx.213)
안가요 부페 ㅜㅜ
일반식당도 거의 안가는데요
5. ,,,
'20.5.22 11:19 AM
(121.167.xxx.120)
호텔 뷔페에 한번 가 봤어요.
손님 예약제로 조금만 받고 입구에 대기 시키면서 적정 인원만 넣어요.
식사하고 손님이 나가면 그 손님수 만큼만 입장 시키더군요.
입장 하기전 열 체크 손소독하고요.
안에 식탁도 떨어뜨려 놨어요.
음식 가지러 갈때도 몇사람 없고 줄지어서 먹거나 별로 겹치지 않았어요. 먹을만 했어요.
6. 나옹
'20.5.22 11:31 AM
(223.38.xxx.200)
애슐리 한번 갔다가 무서워서 혼 났어요.
30분만에 나왔네요.
마스크 안 쓰고 음식 가져가고 그 앞에서 얘기하고. ㄷ ㄷ ㄷ
7. 흠
'20.5.22 11:47 AM
(182.229.xxx.41)
나중에 꼭 가고프면 방역 신경쓰는 호텔 부페로 가야겠네요. 어쨌거나 현재까지는 좀 더 조심하고 참아야겠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8. ㅇㅇ
'20.5.22 12:55 PM
(1.240.xxx.178)
라꾸뜨 갔었는데 주차장에서 열체크 한번, 뷔페 입구에서 또 체크했어요 음식 뜰 때 마스크 하고 비닐장갑 착용하게 하더라구요 자리에 앉아 먹을때만 마스크 벗어요
9. 굳이?
'20.5.22 5:34 PM
(220.123.xxx.111)
전 2월 부터 안갑니다.
다른 식당도 많은 데 굳이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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