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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보 우리 강아지

잠보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20-05-22 10:05:47
태어난지 2년 안된 말티즈 수컷이에요.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남편 출근할때(오전8시) 나와보지도않고
침대에서 계~속 자요.
지금까지 계속 자요ㅋ 쉬도 안 누고..
베개에 턱 괴고 세상 잘 자요.
그러다 저도 나가는거같으면(옷갈아입음) 부리나케 달려나와요ㅋ

낮에도 주로 자는데(산책갈때 잠시 놀때빼고) 애가 어디갔나 하고보면
안방 침대위에 있어요.안방 문 닫아놓으면 못 들어가죠.
저녁에 식구들 퇴근할땐 진짜 미친듯이 현관으로 전력질주해서 엄청
반기긴하는데
아침에 나갈땐 나가든지 말든지 ㅋ
코로나땜에 몇달째 늘 같이 있긴해요.
소파에서 자다가..부엌에 뭐 먹는 소리들림 또 부리나케 와서는
세상 불쌍한 표정으로 앉아서 기다려요.
'나는 안 줄거야? 엄마만 먹냐?' 아련하게 쳐다봐도 안 주면
끝까지 앉아만 있어요.
식탐대마왕 오줌싸개 우리집 천사 ㅋ 잠보 강아지
한번 짖지도않고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ㅎㅎ 졸린애 입 벌려서 이닦여도
이빨한번 드러내지않는 세상 순둥한 아이에요.
무슨 복이 이리 많아 이리 예쁜 강아지를 키우나싶어요

밤에도 졸리면 소파에서 조는데
안방문 열려있음 어느틈엔가 먼저 들어가서 침대위에서 자고 있어요.
따뜻하고 폭신하고 쿰쿰한 냄새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IP : 115.136.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0.5.22 10:11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특히 말티즈는 다 커도 애기같은 얼굴이 넘 귀엽죠
    꼬순내나는 발도 하품하면 나는 따순내도 너무 좋아요

  • 2. 글만 봐도
    '20.5.22 10:11 AM (116.126.xxx.128)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가족들한테 예쁜짓 할 때 최선을 다해서
    나머지 시간들은 골아떨어지나봐요.^^

  • 3. 말티맘
    '20.5.22 10:14 AM (117.111.xxx.6)

    외출하고 돌아오면 현관문 앞에 인형 물고와 얌전히 앉아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 자기랑 놀아달라는 듯이
    강아지들은 정말 천사 같아요
    Tv보며 과자 먹다가 한눈 판사이 어디서 아그작 소리가 들려 돌아보면 요놈이 글쎄 과자를 몰래 하나 빼가 먹고 있네요 건빵이어서 다행이었지만..

  • 4. ....
    '20.5.22 10:15 AM (14.33.xxx.242)

    우리집개도 유독아침잠이 많아서 장난으로 저기요 저혈압이신가봐요~~ 하며 놀려요

    강아지들 자는거 정말 너무너무 이뻐요

  • 5. ..
    '20.5.22 11:50 A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

    상상하니 재밌어요ㅎ

  • 6. ㅋㅋㅋ
    '20.5.22 1:09 PM (14.4.xxx.184)

    윗님 아침잠 많은 저혈압 강아지 ㅋㅋㅋㅋㅋㅋㅋ

  • 7.
    '20.5.22 2:15 PM (116.32.xxx.28) - 삭제된댓글

    우리집 말티즈는 낮에 카톡소리가 나도 꿈쩍 안 하면서 저녁엔 카톡소리가 나면 자다가도 현관으로 출동해요
    아빠(제남편)가 집에 들어오기전에 1층이라고 카톡을 하거든요
    다른 카톡에도 출동을 해대니 해가 지면 저는 카톡을 무음으로 해놔야해요
    웃긴건 카톡 소리 바꿔놔도 금새 적응해요
    이뻐요 진짜 눈물나게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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