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센터도 코로나로 타격 많겠죠?

[ㅇㅇ]

남들에게 상담센터 다니는것을 알리기를 꺼려하는 곳이며
좁은 장소에서 한 상담사가 여러 사람과 순차적으로 이야기 하는 곳이라 감염에도 취약하죠
내담자들이 치료중단을 많이했을텐데 문닫은 곳 많을까요?

[...]

심했을때는 한달정도 닫았지만
1대일이고 예약제라 기존 내담자들은 다시 치료 시작한 곳이 많아요. 대신 치료 시작하려던 대기 내담자들은 취소하거나 더 있다가 시작한다고 하는 경우 많구요

[ㅇㅇ]

1대1 이어도 내담자 한 사람만 걸려도 상담선생 걸리고 나머지 내담자들도 다 걸리게 되잖아요. 내담자들은 역학조사에서 밝혀지는걸 꺼릴텐데 .. 마음의 병이 크긴 한가봐요 그걸 다 감수하고 가는거보면

[흠]

편견이 많으신 듯..심리상담받는 걸 왜 꺼린다고 생각하세요?
뭔 이태원클럽과 동급으로 생각하시나본데
상담 받는다고 다 오픈하는 분들 많습니다.

잠시 중단한ㅈ곳도 있지만
오히려 이런 펜데믹 상황에서
심리적 안정 위해 지속하고 있는 분도 있어요
전화 상담이나 영상으로 등 방법은 많아요

그리고 마음의 병이라..
뭔가 글 쓰는 흐름이 참..뭐랄까
상담에 대해 1도 모르는 분인 것 같은데
상담 좀 받아보시죠.

[이미]

문닫은곳도 있어요.
경제적으로 제일 먼저 과욋 부분에서 돈을덜씁니다.
모두 힘내세요.

[ㅇㅇ]

흠님.. 상담받는거 오픈하는 사람들이 숨기는 사람에 비하면 엄청 적겠죠. 많이들 받는다는데 누구도 자기 상담 받는다는 거 알린사람 없네요. 편견이 아니라 현실이 그렇다는거고 님말은 현실과 동떨어져요. 글 쓰는거 까지 지적받을만한 내용도 아닌것 같은데 님이나 글 기분 안나쁘게 쓰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