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올해 말 결혼하는게 목표에요

ㅇㅇ 조회수 : 4,912
작성일 : 2020-05-21 22:47:15

삼십대 후반이고요
직업적으로는 목표를 이뤘습니다.
혼자가 편하지만 50대 60대에도 그러리라는 보장은 없죠
좋은 사람 만나고 싶어요
죽어라 노력해서 올 연말 웨딩드레스 입겠습니다!!!!
IP : 223.62.xxx.10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1 10:49 PM (223.39.xxx.238)

    소원 성취하시길..!

  • 2. 이 글
    '20.5.21 10:49 PM (222.110.xxx.248)

    나만 불편한가?
    일기장도 아니고
    불특정 그것도 잘 모르는 다수한테 왜 그러는지?
    친구 없어요?
    나중에 이혼할 때도 여기다 그렇게 쓸건가요?

  • 3. .....
    '20.5.21 10:50 PM (211.221.xxx.222)

    아마.윗님만 불편하신거일듯. 원글님 응원해요

  • 4.
    '20.5.21 10:51 PM (210.99.xxx.244) - 삭제된댓글

    소원이루길. 이제 7개월 남았는데 지금 남자없으면 쉽지않을듯

  • 5. 혼자
    '20.5.21 10:51 PM (36.39.xxx.101)

    결혼은 미친짓이죠 그냥 연애나 하고사세요
    50대되어보니 능력있음 연애나하고 사는게 제일좋다고 아줌마들 모임에서 이구동성

  • 6. ...
    '20.5.21 10:51 PM (223.39.xxx.238)

    211.221
    22222

  • 7. 흠흠
    '20.5.21 10:51 PM (125.179.xxx.41)

    네 윗님만 불편한듯요
    왜그래요??

    저도 미혼일적 새해가될때마다
    그렇게 다짐했던기억이 나서 웃었어요ㅋㅋ
    직업적목표도 이루셨다니 대단해요
    30후반 결혼하기 딱좋은나이죠
    꼭 좋은인연만나길~~^^

  • 8. 삼천원
    '20.5.21 10:5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남자는 있어요?
    있어도 싸데려오는게 아니면 힘들지않을까요?

  • 9. ㅇㅇ
    '20.5.21 10:57 PM (223.62.xxx.107)

    남자 없어요 ㅋㅋㅋ
    이제부터 노력해봐야죠

  • 10. ...
    '20.5.21 10:57 PM (58.143.xxx.223)

    잘되시기 바래요

  • 11. 삼천원
    '20.5.21 11:0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주위에서 결혼상대 못찾아 고민인 참한 사람들보면 나라에서 법으로 강제결혼을 시켰으면 해요.
    5년만 살아보다 선택하라고~~이러면서요.

  • 12. 의지가
    '20.5.21 11:07 PM (45.72.xxx.183)

    강력해보이시네요.
    원할때 결혼도 성사되더라구요. 많이 만나시고 장고끝에 악수두지 마시고 좋은분과 인연되시길요.

  • 13. ..
    '20.5.21 11:10 PM (58.231.xxx.192)

    좋은 인연 만나세요 화이팅입니다!!!!
    직업적으로 이루셨다니 좋은 남자 만나 좋은 가정이루면 만점이겠네요

  • 14. 인연
    '20.5.21 11:19 PM (121.170.xxx.205)

    버스와 귀인은 기다리면 옵니다
    꼭 결혼하세요

  • 15. 산과물
    '20.5.21 11:24 PM (112.144.xxx.42)

    온갖 노력 다하세요. 인생 가장 큰 프로잭트입니다. 직업보다 더 중요한 일이지요. 탤런트급 아닌이상 노력에 노력해야 합니다

  • 16. ㅇㅇ
    '20.5.21 11:35 PM (59.6.xxx.13)

    잘되시길 빌어드릴께요~~^^

  • 17.
    '20.5.21 11:40 PM (45.64.xxx.125)

    인연만나면 갑자기
    후루룩하게 되는게 결혼이더라구요..
    화이팅

  • 18. ㅇㅇ
    '20.5.21 11:47 PM (115.161.xxx.24)

    저도 그 목표였는데 몇달째
    갑잡기 디스크로 누워 지내요.
    아무 문제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응급실 실려 갔네요 ㅎ
    아프고 보니 일상이 참 감사하네요.
    모쪼록 건강 살피며 사세요.
    홧팅!!!

  • 19. 홧팅
    '20.5.21 11:52 PM (120.142.xxx.209)

    다이어트 ,피부 발광 ,웃는 인상
    변화해서 꼭 좋은 소식 올리기예요!!!

  • 20. ...
    '20.5.22 12:05 AM (175.113.xxx.252)

    올 연말까지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21. 어떻게
    '20.5.22 12:26 AM (58.148.xxx.5)

    어떻게 노력하실거에요?

    저도 노력해야해서요

  • 22. 맞아요
    '20.5.22 12:48 AM (111.65.xxx.99)

    30대는 아직젊은거죠 지금도 늦지않았어요

  • 23. ...
    '20.5.22 2:34 AM (14.32.xxx.195)

    가실거에요!!!
    제가 결혼 즈음에 대학원 다니면서 입버릇처럼 이번 방학에 만나서 다음 방착에 결혼하고 그 다음해에 애 날거야 했는데
    진짜 그렇게 됬어요 ㅎㅎ
    말한대로 되라!!!

  • 24. 성공하세요
    '20.5.22 6:17 AM (218.48.xxx.98)

    의지가 있음 되더라고요
    혼자사는거보다 둘이 좋죠
    좋은짝꼭만나세요~

  • 25. 미더더기
    '20.5.22 6:21 AM (39.122.xxx.146)

    응원할께요^^

  • 26. 결혼은
    '20.5.22 7:39 AM (175.208.xxx.235)

    내가 노력하고 공들일 상대를 찾아서 하시면 됩니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노력하고 공들여도 힘들지 않고 행복해요.
    그러다 아이가 생기면 그야말로 내 목숨바쳐 돌봐야 하게 되고요.
    나란 존재가 사라지는거 같지만 그들이 결국 내가 되는 공동체 운명이 되는거죠.
    동의 안하실분도 있지만 결론은 나의 노력과 희생이 밑바탕으로 깔리는게 결혼생활이더라구요.
    이 노력과 희생이 처음부터 펌프처럼 솟는건 아니고 자연스럽게 조금씩 늘어나요,
    이상 결혼 21년차 아짐의 생각.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랍니다

  • 27. ㅡㅡㅡㅡㅡ
    '20.5.22 7:50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응원할께요.

  • 28. ㅇㅇ
    '20.5.22 8:13 AM (175.195.xxx.84)

    외아들이 40에 결혼했기에
    그 다짐이 공감갑니다.
    선도 보고 소개도 받고해서
    꼭 좋은 사람 만나세요.
    우리 아들은 39에 결혼하겠다고 하더니
    마음이 맞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일년 사귀다 결혼해서
    아들낳고 재미나게 살아요
    그저 열심히 해 보세요~~~

  • 29. ..
    '20.5.22 9:57 AM (222.110.xxx.211)

    원글님~~~좋은짝 만나길!!~~~~화이팅

  • 30. ...
    '20.5.22 11:16 AM (1.237.xxx.189)

    아기 가질려면 올해 하긴 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9286 아파트앞에 문재인 사형 봉고차가 왔는데요 25 어디다가? 2020/05/25 3,449
1079285 후... 미국... 1 ..... 2020/05/25 1,212
1079284 이용수할머니옆에 곽상도 17 ... 2020/05/25 1,914
1079283 (펌)한 때 노동운동에 참여했던 분 이야기 13 .... 2020/05/25 1,606
1079282 이용수 할머니가 트럼프 방한때 .. 2020/05/25 1,161
1079281 이순재씨같은 염색은 뭐라고 말해야 해요? 5 염색 2020/05/25 1,041
1079280 [속보] 이용수 할머니 "일본 사람들이 바본가... 22 .. 2020/05/25 3,301
1079279 알바거절한 업체 재지원하면 안좋게 보겠죠? 3 얼씨구 2020/05/25 1,501
1079278 엘지 코드제로 물걸레 달린거 사용하시는분 계시나요? 6 ... 2020/05/25 1,488
1079277 찢청청바지 많은곳 도라지 2020/05/25 401
1079276 음청 이쁜 백팩 사려면 1 2020/05/25 1,004
1079275 타이어 지렁이 땜빵 해보신분? 6 뭐냐ㅠ 2020/05/25 1,038
1079274 내 자신이 순수하고 순진한게 좋으세요? 7 ..... 2020/05/25 2,061
1079273 수술권하지 않는 허리디스크통증 뭘 하면 좋을까요?? 10 로또 2020/05/25 1,903
1079272 정의연은 떠들썩인데 나눔의집은 왜 조용? 33 ... 2020/05/25 1,764
1079271 에어컨 에공기청정기 기능있는게필요할까요? 2 에어컨 2020/05/25 654
1079270 일본과는 절대 친하게 지낼수 없어요. 16 ... 2020/05/25 1,242
1079269 압력솥 휘슬러 wmf 어떤게 좋은가요? 5 압력솥 2020/05/25 1,869
1079268 비둘기 때문에 미치겠어요. ㅜㅜ 15 ㅡㅡ 2020/05/25 3,419
1079267 반일, 토왜는 시민단체들이 쏘아올린 공인가? 7 떠오름 2020/05/25 489
1079266 김대중대통령님 햇볕정책 몰라요? 10 이해력박약 2020/05/25 736
1079265 스타우브로 솥밥 처음 해보려고 해요. 집밥 2020/05/25 1,518
1079264 일본은 절대 사과안합니다 4 ㅇㅇㅇ 2020/05/25 578
1079263 할머니 이제 직접 아베 만나시렵니까? 27 바보고모 2020/05/25 2,197
1079262 오늘 있었던 일 ㅋ 5 ... 2020/05/25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