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은 다 끝났지만 유지장치때문에 3개월씩 장치 조이러 갔었는데
경기도로 - 여긴 서울이에요 - 이사를 갔네요..
이사간지 2년 좀 넘은 거같고 멀어서 유지장치 조이러도 못가기도했고 애들 입시도 있고 해서
안가기도 했는데요.
근데 의사쌤이 지인이고 같은 동네 살아서
그냥 잠깐보고 유지장치 조여주면 안되겠냐고 물어봤거든요.
그랬더니 안된다고....
치과 방문하라고 하네요.
자동차로 1시간 넘게 걸려요...
이런 경우 유지장치만 봐줄만한 치과가 있을까요?
그냥 치과 검진,치료 받는 치과에 부탁하는 건 무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