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이 넘 예민해요 ㅜㅜ 저같은분 계신지
바로 배가 아파서 화장실 가요 ㅠㅠ
근데 전 떡볶이도 좋아하고 매운 음식 잘 먹어요
좀전에 친정엄마가 주신 감자탕 먹었는데
그것도 고기라서 안받는지
화장실을 벌써 두번이나 ㅜㅜ 다녀왔어요
배달음식이나 외식해도 불쾌한 신호가 바로 옵니다
배고파서 밥 많이먹고 감자탕에 밥 말아 계란찜하고
배불리 먹었는데
배가 다 꺼졌네요 ㅠㅡㅠ
오늘 미용실 가서 머리했는데
거울보니 볼이 홀쭉해졌길래 밥 두그릇 감자탕에 먹었는데
본전도 못찾았네요. ㅜㅜ
1. ㅇㅇ
'20.5.21 9:25 PM (118.33.xxx.199)저도 그래요.. 간만에 먹은 음식은 꼭 탈나요. 먹을땐 즐겁지만 바로 살살 배가 아프면서 요동치다가 화장실 달려가고..
그래서 이제는 정말 정말 천천히 식사를 해요.
꼭꼭 많이 씹구요2. ...
'20.5.21 9:34 PM (211.204.xxx.120)돼지고기 안받는 체질 있어요
3. 저도요
'20.5.21 9:39 PM (49.161.xxx.18)커피숍 가서 우유 들어간건 못 먹어요 카페라떼 카라멜마키아또 이런 달달이 먹고 싶은데.. 아이스커피도 못 먹구요 밀가루 좀 많이 먹으면 얹히구요. 만성두드러기까지 생겨서 10달 넘게 약 먹고 있구요 살쪄도 소화 잘 되시는 분들이 넘 부럽네요 먹고 싶어도 맨날 체하고 배탈나고 살이 찔수가 없어요 지금도 속 얹혀서 저녁도 못 먹고 굶고 있네요
4. ditto
'20.5.21 9:44 PM (220.81.xxx.38) - 삭제된댓글나이드니 장도 노화 현상인건지 점점 그렇게 되더라구요
예전엔 차돌박이 먹어도 끄떡없었는데 이제는 장트러블 때문에 차돌박이는 기피 음식이 되었어요 살짝 과민성 대장염 증세도 생기려고 그래요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장에서 안 받는 음식 먹으면 그건 완전 ㅠㅠㅠ 아직까지 감자탕은 괜찮은데 이제 좀 있으면 저도 그렇게 되겠네요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둬야겠어요 ㅜ5. ..
'20.5.21 9:45 PM (121.129.xxx.27)손 발 관절이 차가우신가요? 그럼 생강 같이 열 올리는 음식 챙겨 드세요 차로 마셔도 좋고요. 차가운 성질의 차 말고 열 올리는 차들 그런 차들도 체질에 따라 종류가 많아요. 선별해서 몸에 맞는 거 찾아 골라 드세요 제 몸에 맞는 건 생강 계피. 이런 종류였어요. 몸이 따듯해지니 그 증상 없어졌어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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