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생아 우주복 사이즈 좀 봐주시겠어요?

... 조회수 : 1,100
작성일 : 2020-05-21 20:59:29
이제 두달 된 아기 선물인데
우주복 선물해도 이제 곧 여름이라 가을쯤 입힐것 같은데
미국사이즈라 잘 모르겠네요
사이즈를 12~18개월 용으로 사면 너무 클까요?
9~12개월용으로 딱 맞게 사야할까요?
IP : 182.231.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주복
    '20.5.21 9:00 PM (223.39.xxx.250)

    비추요. 12~18개월에 우주복 안입어요

  • 2. 망고
    '20.5.21 9:01 PM (175.223.xxx.89)

    우주복 넘 불편하고 말씀하신 사이즈는 넘 커요
    차라리 여름 바디수트가 좋아요
    엉덩이부분 똑딱이만 딱 떼서 기저귀 갈면 되니까
    내복보다 훨 편하더라구요

  • 3. 미국꺼
    '20.5.21 9:01 PM (121.141.xxx.57)

    미국애기 옷은 3개월 크게 입히라고 들었어요
    저라면 12~18개월 할래요 ㅎㅎ

    근데.. 우주복 보기는 이쁜데 기저귀 갈기 귀찮아서 잘 안 입혔어요 ㅎ

  • 4. july
    '20.5.21 9:03 PM (58.140.xxx.71)

    코로나때문에 그때에도 외출거의 못할텐데 무용할 듯요

  • 5. .,
    '20.5.21 9:06 PM (182.231.xxx.5)

    아 그렇군요 그럼 윗분이 얘기해주신 바디수트를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 6. 그러고보니
    '20.5.21 9:09 PM (121.184.xxx.131)

    그맘때 우주복들 참 많이 들어왔던 기억이 나네요
    야구복 모양의 우주복도 있었고,
    기저귀갈기가 곤욕이었어요, 우주복입혀놓은 아긴 참 이쁜데..
    그때가 언제인가할때가 온다더니 그 시절이 갔네요, 뭐가 그리 바쁜지
    밥도 못먹고, 이유식 해놓으면 안먹어서 버리는것도 많았고.,

  • 7. ....
    '20.5.21 9:1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미국이세요?
    한국에서는 바디슈트 잘 안입어요
    그 나이에 한국아기들은 주로 내복
    나갈때만 옷 입히거든요

  • 8. ..
    '20.5.21 9:18 PM (182.231.xxx.5)

    에구 신생아선물 어렵네요 어떤게좋을지

  • 9. ..
    '20.5.21 10:41 PM (182.209.xxx.39)

    음? 한국 애기엄마인데 바디슈트 잘 입히는데요?
    제 주변 엄마들도 잘 입혀요
    애기 배도 안나오고
    옷 입히는게 오히려 편해요
    옷입힌채로 정돈도 잘되구요

  • 10. 저희애..
    '20.5.21 10:53 PM (61.79.xxx.29)

    지금 6개월인데 2개월쯤부터 6m입혔어요. 지금도 날 서늘하면 입히지만 가을엔 좀 힘들것 같아요. 우주복 처음엔 단추 채우기 힘들어서 싫었는데 입히다보니 내복보다 편한점이 많더라구요. 일단 배가 드러나지 않는게 매우 큰 장점.. 그리고 요령 생기면 다리 단추를 다 안풀고 바지 입히듯 입히게 되더라구요(기저귀 갈때 빼고.. )그리고 뒤집고 기고 하면 어차피 활동량이 많아서 팬티 입히게 되니 별로 큰 일이 아니게 되던데요.. 가을에 입히시려면 9m정도 우주복도 괜찮아보입니다. 저희애는 백분위 90이거든요. 지금 12m 사이즈 입어요.

  • 11. 꿀단지
    '20.5.22 12:33 AM (180.69.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우주복 비추해요. 바지 젖으면 윗도리까지 갈아입혀야해서 불편하더라고요.

  • 12. 꿀단지
    '20.5.22 12:36 AM (180.69.xxx.104)

    저도 우주복 비추요. 바지만 젖어도 전체를 갈아입혀야하니까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잘 안 입히게 되니까 아깝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9521 뉴스타파---한명숙 전총리 관련 12 ..... 2020/05/26 652
1079520 명절때마다 친정가지말라는 53 .. 2020/05/26 5,685
1079519 작세가 많은걸까요? 벌레가 들어온걸 까요? 36 혐오스럽다 2020/05/26 1,246
1079518 부패한 시민운동가 물러나라는건데 26 .... 2020/05/26 1,124
1079517 유치원생 kf마스크 씌여 보낼까요 아니면 덴탈 6 내일 2020/05/26 1,599
1079516 4차산업 관련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작약향기 2020/05/26 403
1079515 70대 엄마 고데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1 하트쿠키 2020/05/26 907
1079514 일본에서 윤미향 사퇴원함 38 이용수 기자.. 2020/05/26 1,652
1079513 형제 키우는데...ㅠㅠ 17 ㅠㅠ 2020/05/26 4,208
1079512 에어프라이어로 계란 구우시는분 1 참나 2020/05/26 981
1079511 긴가 민가 할때 내 의견 어떻게 정할까? 1 ... 2020/05/26 520
1079510 애들 신발 사이즈 크게 나왔으면 3 .... 2020/05/26 542
1079509 장염인데 변비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ㅠ 3 ㄱㄱ 2020/05/26 1,445
1079508 마스크값 안내려가나요? 9 ㅁㅁㅁ 2020/05/26 3,514
1079507 장래희망이 현모양처였던 분들 계세요? 8 2020/05/26 1,696
1079506 윤미향님 감사합니다 21 조슈아 2020/05/26 1,530
1079505 한명숙 총리 때도아니라고. 그리 외쳤건만... 18 .... 2020/05/26 1,424
1079504 어제 이용수인권운동가님 기자회견 팩트체크 45 미친것들 2020/05/26 2,861
1079503 그게 질투구나 7 ... 2020/05/26 3,170
1079502 남자도 50살 넘어가면 꼰대가 되나요? 8 ... 2020/05/26 2,326
1079501 결혼생활이 너무 행복합니다(신혼) 23 피망 2020/05/26 14,641
1079500 1965년 이전의 옷 3 기증 2020/05/26 2,750
1079499 너무 낮은 자전거 타면 무릎 나가나요? 7 cinta1.. 2020/05/26 1,653
1079498 와 저 늙엇나봐요? 비 깡 넘멋진데요 8 미미 2020/05/26 2,702
1079497 여기 자녀 80프로는 인서울도 지거국도 아닌 지방대죠 5 ... 2020/05/26 3,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