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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우와 신포도

궁금 조회수 : 969
작성일 : 2020-05-21 18:59:05
저는 40대고 재산별로없고 소도시에 작은집 하나있는데요
사촌이 돈이 많아요.어릴때는 거의 매일볼정도로 친밀했는데 성인되고
경제력 차이가 나서 예전보다는 덜 보는 편이에요.
갭투자 해서 돈 많이 번거 알고는 있었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집자랑을 하길래..그냥 그러려니 해요.
저는 혼자살고 하던 일도 요즘 별로라서여.
위해준다고 정보준다고 말하는데 형편이 여의치 않다고 말했고
그냥 지친다구 말햇어요.
그리로 집자랑을 하길래 거기가 번화가라 나는 거기는
돈을 줘도 복잡해서 못살아 했더니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를 하며
깔아뭉개네요.... 그냥 사람많은곳을 원래 부담스러워
하는 성격이라 한말인대 눈뒤집히듯 비아냥 거림서
이야기하니... 참....
그냥 이제는 멀어져야 할 관계인가봐요
IP : 110.47.xxx.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1 7:00 PM (110.47.xxx.93)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를 하는데
    눈에서 불이 나오며 멸시하듯 이야기 하는 모습보며...
    이건 뭐지.돈 없는 사람은 사람취급도 못받는건가 싶고.
    기분너무나빠요

  • 2. 뭐죠?
    '20.5.21 8:11 PM (110.8.xxx.185)

    그런 상스럽고 천박한 인성이 있나요ㅜ 정말 돈은 있나몰라도 그 인생 주변인들과 어떨지 뻔하네요
    남 그런식으로 상처주는말이 자기가 높아진다고 착각하는 천박스러운 인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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