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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소음

.. 조회수 : 911
작성일 : 2020-05-21 17:20:30
어제 개소음으로 괴롭다고 여기 글 썼어요 편지까지써서붙였다고..
근데 저사람들은 예전보다조심할지몰겠지만 그냥 개들이. 두마린데.짖기만해도 쩌렁쩌렁 울리고 찢어지는 그런 짖음아시죠 작은강아지들 쎄게 미친듯이 짖는거요.
알고보니 윗층사선 그니까 저의윗집에서도 민원제기했었고.

하여간 개들이 덜짖게가 아닌 거의 짖지않도록하는게 해결책인데.

오늘은 네이버검색해서 우리아파트 관리사무소 전화했어요

우리동 관리아저씨들, 네 몇번 얘기했었죠 근데그중 한분은 저한테 반말찍찍 소용없을거라면서 빈정빈정. 저도 경비아저씨한테 내상입기시러서 더 대표?한데 콘택했네요

일단 반말하지못하도록 경비들 교육시키겠다고, 개소음 민원들어온다고 전달하겠다네요

IP : 114.206.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0.5.21 5:25 PM (114.206.xxx.189)

    저 개들은 지 주인보고 짖어요 미친듯이 몇분간을. 관심도없지만 참 미친개들 제대로 당해요ㅜㅜ

  • 2. 경비
    '20.5.21 5:25 PM (121.154.xxx.40)

    아저씨가 반말을 한다고요
    미친거 아녜요

  • 3. 제가
    '20.5.21 5:27 PM (114.206.xxx.189)

    젊은여자라서 업신여기는것같아요. 심지어는저보고 니네부모는 언제오는데?이래요 그래서제가 아저씨, 부모님이라고 하세요 그랬죠

    저 삼십대에요

  • 4. 아파트
    '20.5.21 5:37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데, 진심 소음땜에 단독가고 싶어요.
    방송도 꾸준히 하고 싸워서 경찰들이 수시로 드나들어도 소음유발자들은 어찌 그리 꿈쩍들을 안하는지.
    저도 1년여 참다 안마의자 소음(일욜 아침7시15분에 드드득득)이랑 발망치 주의 부탁한다고 포스트잇 붙여놓고 왔는데 별효과는 없네요

  • 5.
    '20.5.21 5:39 PM (114.206.xxx.189)

    이 미친개들때매 개좋아하던거 정 뚝떨어졌어요 유투브 개채널도 더는 안보고요

  • 6. ㅇㅇ
    '20.5.21 6:09 PM (59.7.xxx.155)

    울 윗집도 하도 짖어대서
    경비원한테 말하면 소용없어요..
    님이 여자라서가 아니라,,, 울남편이 가도
    경비원도 이웃간 분쟁에 휘말리기 싫어하는듯했고요.
    울 아들이 a4용지에 계속 짖게 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어디서 뭘 봤는지 3번이상 신고들어오면 시찰나온다고??
    문제의 집문에 붙였어요. 그러니 요새 조용합니다.

  • 7. 그래요?
    '20.5.21 6:22 PM (114.206.xxx.189)

    저도 써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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