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소음

.. 조회수 : 910
작성일 : 2020-05-21 17:20:30
어제 개소음으로 괴롭다고 여기 글 썼어요 편지까지써서붙였다고..
근데 저사람들은 예전보다조심할지몰겠지만 그냥 개들이. 두마린데.짖기만해도 쩌렁쩌렁 울리고 찢어지는 그런 짖음아시죠 작은강아지들 쎄게 미친듯이 짖는거요.
알고보니 윗층사선 그니까 저의윗집에서도 민원제기했었고.

하여간 개들이 덜짖게가 아닌 거의 짖지않도록하는게 해결책인데.

오늘은 네이버검색해서 우리아파트 관리사무소 전화했어요

우리동 관리아저씨들, 네 몇번 얘기했었죠 근데그중 한분은 저한테 반말찍찍 소용없을거라면서 빈정빈정. 저도 경비아저씨한테 내상입기시러서 더 대표?한데 콘택했네요

일단 반말하지못하도록 경비들 교육시키겠다고, 개소음 민원들어온다고 전달하겠다네요

IP : 114.206.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0.5.21 5:25 PM (114.206.xxx.189)

    저 개들은 지 주인보고 짖어요 미친듯이 몇분간을. 관심도없지만 참 미친개들 제대로 당해요ㅜㅜ

  • 2. 경비
    '20.5.21 5:25 PM (121.154.xxx.40)

    아저씨가 반말을 한다고요
    미친거 아녜요

  • 3. 제가
    '20.5.21 5:27 PM (114.206.xxx.189)

    젊은여자라서 업신여기는것같아요. 심지어는저보고 니네부모는 언제오는데?이래요 그래서제가 아저씨, 부모님이라고 하세요 그랬죠

    저 삼십대에요

  • 4. 아파트
    '20.5.21 5:37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데, 진심 소음땜에 단독가고 싶어요.
    방송도 꾸준히 하고 싸워서 경찰들이 수시로 드나들어도 소음유발자들은 어찌 그리 꿈쩍들을 안하는지.
    저도 1년여 참다 안마의자 소음(일욜 아침7시15분에 드드득득)이랑 발망치 주의 부탁한다고 포스트잇 붙여놓고 왔는데 별효과는 없네요

  • 5.
    '20.5.21 5:39 PM (114.206.xxx.189)

    이 미친개들때매 개좋아하던거 정 뚝떨어졌어요 유투브 개채널도 더는 안보고요

  • 6. ㅇㅇ
    '20.5.21 6:09 PM (59.7.xxx.155)

    울 윗집도 하도 짖어대서
    경비원한테 말하면 소용없어요..
    님이 여자라서가 아니라,,, 울남편이 가도
    경비원도 이웃간 분쟁에 휘말리기 싫어하는듯했고요.
    울 아들이 a4용지에 계속 짖게 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어디서 뭘 봤는지 3번이상 신고들어오면 시찰나온다고??
    문제의 집문에 붙였어요. 그러니 요새 조용합니다.

  • 7. 그래요?
    '20.5.21 6:22 PM (114.206.xxx.189)

    저도 써먹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3359 항상 언론.기레기 반대가 진실인듯~~ 1 간단 2020/07/10 899
1093358 갑자기 세월호보도 생각나는데 4 세월호 2020/07/10 1,539
1093357 노장사상이 정답입니다. 6 2020/07/10 1,857
1093356 과거 대통령선거와 민주당후보의 사망 3 ... 2020/07/10 1,561
1093355 입이 근질근질해서.... 11 ..... 2020/07/10 5,121
1093354 모기 2 대체 2020/07/10 956
1093353 충격적인 여기 '일부' 분들 사고방식 52 유유 2020/07/10 4,272
1093352 그린벨트 해제는 안됩니다 37 녹지대사수 2020/07/10 2,790
1093351 월간조선은 어떻게 알고 7 ... 2020/07/10 1,956
1093350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7.10 금) 3 ... 2020/07/10 2,274
1093349 애초에 시장이 안되었다면 4 ㅡㅡㅡ 2020/07/10 1,696
1093348 '미투' 원천 차단 위한 미국 정치인들의 대처법? '펜스룰' 이.. 9 ..... 2020/07/10 2,596
1093347 맘이 아파서 ㅠㅠ 8 ㆍㆍ 2020/07/10 2,144
1093346 삶의 의욕이 확 꺾이는 느낌인데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요 10 삼가조상 2020/07/10 2,996
1093345 '통곡에 호통' 日 의원의 엽기 기자회견 3 ㅇㅇ 2020/07/10 1,842
1093344 사진이 확실하게 박시장 핸폰에서 나온 것은 확인 됐겠죠 3 사진들 2020/07/10 5,310
1093343 3살딸 감금한채 남친과 여행, 아이 굶어 죽어 49 ... 2020/07/10 2,703
1093342 고 박원순 시장은 아까운 사람이죠. 29 ㅇㅇㅇ 2020/07/10 4,174
1093341 시가의 반찬 요구 30 반찬 2020/07/10 6,420
1093340 김어준 마이크를 끄려고 박시장을 죽였나 싶네요 57 결론은 2020/07/10 7,175
1093339 죽음으로 수사가 덮이는 일은 없으면 하네요 14 ..... 2020/07/10 2,287
1093338 우리 제발 제목보고 거릅시다. 댓글 주지 맙시다. 4 ㅇㅇ 2020/07/10 595
1093337 경우의 수 2 철저한 조사.. 2020/07/10 860
1093336 서울시장 보궐선거 내년 4월 13 ... 2020/07/10 3,595
1093335 【근조】박원순 시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74 나다 2020/07/10 2,972